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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우범기 전주시장 인터뷰
시민의 오늘을 살피고 전주의 내일을 다진다
전주시가 ‘2036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기대하시는 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그런 염원들이 모여 광복을 이뤄 냈습니다. 그리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선진국 반열에 올라 ‘한강의 기적’을 보여 줬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완주와 전주가 하나 되어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아가 새만금과 전북의 기적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전주가 올림픽 개최지가 될 수 있도록 유치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올해 ‘민생’을 가장 강조하고 계십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전주시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요즘 먹고사는 일이 힘들어 큰 문제입니다. 특히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월 지역사랑상품권 500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3월부터는 공동체 연대로 민생경제 회복에 나서는 ‘전주 함께장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전주 희망 더드림 특례보증’도 기존 1,700억 원에 330억 원을 더 지원하는 등 선순환 경제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시나요.전주종합경기장은 올 상반기에 철거가 마무리되고, 하반기부터 전시컨벤션센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센터가 건립되면 3,6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전국 생산 유발액이 5,000억 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규모 전시회와 회의 유치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기술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년만원주택’ 등 청년정책에 집중하는 이유와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전주시의 지원책이 궁금합니다.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시는 2020년부터 시세의 40% 수준으로 청년매입임대주택을 운영해 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체감도 높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월 임대료가 1만 원인 ‘청년☆별채’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한 전주기업반과 출향청년 전주기업 취업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취업 기회를 넓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기회발전 3대 특구 지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바탕으로 한 일자리 창출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요.3대 특구 지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탄소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입주 기업들은 다양한 세제 혜택과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2026년까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분양하고, 2028년까지 56개 기업이 총 7,6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1,300여 명의 직접 고용과 8,500여 개의 간접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행보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그리고 전주시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전주시는 미래 세대에 물려줄 완주·전주의 무한한 희망과 가능성을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완주와 전주, 나아가 전북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입니다. 지난 2022년부터 28개 총 7,000억 원 규모의 완주·전주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전주시청과 시의회, 출연기관 등이 이전할 행정복합타운을 완주에 건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완주군민협의회와 전주시민협의회가 제안한 상생발전 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높은 통합 비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5.03.21
#전주시장
#인터뷰
#우범기
정책특집
시민과 함께하다
다시 하나로, 완주·전주 동행의 첫걸음
상생에서 공생으로 ‘하나 되는 그날까지’전주는 이웃으로 상생하던 완주와 하나 되는 공생을 이루고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완주·전주 통합에는 역사적·경제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깃들어 있다. 삼한 시대 이래 한 뿌리로 지내 오다가 1935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분리된 전주와 완주를 본래 상태로 되돌려 끊겼던 역사를 회복하고, 100만 광역도시를 달성해 전북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하며, 나아가 지역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켜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전주는 그동안 도·시·군 협의체를 구성하고 매달 실무협의를 개최했으며, 93건의 상생협력사업 발굴과 13차 협약, 28개 사업 추진, 분기별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주민의 필요를 우선으로 하여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또한 양 지역 민간단체 활동 지원과 문화 교류 활성화로 공감대를 형성해 통합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향후 완주·전주 상생발전 비전을 담은 통합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전주는 지난 2월, 완주·전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주시민 51명을 위촉해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기획행정, 농업·농촌, 산업·경제, 지역개발, 복지·환경, 교육·문화, 청년 등 7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양 지역 주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더불어 시는 통합에 대한 오해와 우려를 해소하는 홍보 활동과 30여 개 단체, 1,000여 명이 참여한 통합 기원 결의대회를 지원하는 등 통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상생발전 비전’통합 시청사와 시의회 완주 지역 내 건립6개 출연기관 완주군으로 통합·이전 약속 전주문화재단, 전주인재육성재단, 전주시정연구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완주·전주 통합으로 특례시 지정 달성 INTERVIEW 박진상 전주시민협의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위원장님이 생각하시는 완주·전주 통합의 의의는 무엇인가요? 완주와 전주의 강점을 연계하여 완주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을 발전시키며,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의 유입을 꾀하여 궁극적으로 두 지역의 주민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일입니다. 현재 위원회에서 어떤 활동을 전개하고 있나요? 전주시민협의회 위촉식 이후 분과별 1차 회의를 거쳐 완주군민협의회에서 제안한 12개 분야 107개 사업에 대해 논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각각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완주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양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자체 발굴할 방침입니다. 완주·전주 통합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요? 많은 완주군민이 이미 잘못된 정보로 판명된 세금, 빚, 혐오시설 같은 3대 폭탄설을 아직도 오해하고 계시는데요. 완주군민들이 누리고 계시는 혜택 축소에 관한 오해와 우려를 일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으로서 위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 계획인가요? 교육의 기회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지로 떠난 우리의 자녀들이 다시 돌아와 터전을 일굴 수 있도록 미래 세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돌파구로서 완주와 전주의 통합이 추진되는 만큼 많은 젊은이의 동참을 이끌겠습니다.
#전주완주통합
#상생발전
#100만광역도시
전주, 완주하기
세병공원부터 구이저수지 둘레길까지
살랑살랑 봄바람, 수변공원으로 떠나는 꽃놀이
도심 속 봄의 웅덩이, 세병공원 전주 지킴이 육군 35사단을 기억한다. 송천동 끄트머리에 자리 잡고서 전주 지킴이를 자처하던 35사단. 1955년 강원도 화천군에서 전주로 이전하였다가 2013년 임실군으로 자리를 옮긴 35사단은 대민 봉사를 통해 전북도민의 손발이 되어 주기도 했다. 그런 35사단이 자리를 옮기고 지금의 에코시티가 들어선 것. 세병공원에 발을 디디자 푸른 옷으로 갈아입은 잔디가 먼저 반긴다. 앳된 푸르름이 곳곳에 피어오르는 모습. 푸른 봄이 내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듯한 반가움이랄까? 봄의 푸름이 나를 먼저 설레게 만들고 있었다. 눈을 들어 한 눈에 세병공원을 훑는다. 연분홍 치마를 닮은 벚꽃이 우수수 바람에 흔들리고 옆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버드나무가 스르륵스르륵 흔들리는 모습. 세병호가 에코시티 한가운데에서 봄을 열심히 퍼 담고 있었다. 세병호 이름은 씻을 세(洗), 군사 병(兵)에서 따왔단다. 전쟁에 쓰이는 병기를 다시 쓸 일이 없도록 깨끗이 닦아 창고에 넣는다는 뜻. 35사단 내 빗물이 고이는 곳에 석축을 쌓아 호를 만들고 35사단 내 장병들에게 공모를 통해 이름을 얻었다는 세병호. 그 이름 덕이랄까? 세병호와 세병공원은 한가로우면서 평화스럽고 귀여운 꼬마들의 웃음이 가득하다. 세병공원에 들어서면 벚꽃과 영산홍과 백목련과 진달래와 버드나무와 이름 모를 들꽃들이 봄을 이고서 마구마구 달려드니 조심하시길. 또한 세병호 물에 비친 에코시티의 야경이 탄성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비밀. 세병공원 |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177-44 도심과 사람과 꽃이 어우러진 삼천 삼천에 가까워질수록 절로 나오는 탄성이 나를 먼저 앞질러 간다. 천변에 마치 수를 놓은 듯한 화사하고 화사한 벚꽃들. 봄을 너무 이고 있는 탓일까? 바람이 일 때마다 우수수 비처럼 떨어지는 꽃잎들. 저걸 꽃비라고 읽어야 할까? 낙화라고 해야 할까? 아파트 콘크리트 사이사이를 꽃으로 수놓는 광경을 어디에서 마주칠 수 있을까? 삼천 봄꽃이 미(美)치는 천변으로 간다. 문명의 역사는 물과 함께 시작되는 법. 고로, 삼천은 전주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천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전주의 시작과 현재와 그리고 미래를 담고 흐를 삼천. 삼천은 전주라는 도시와 사람과 꽃으로 어우러진, 석 삼(三) 삼천이다. 벚꽃을 헤집고 천변으로 들어서자 삼천의 물소리가 귀를 간질인다. 그 위로 개나리처럼 노란 아이의 웃음소리가 뛰놀고 여기저기서 핀 꽃들이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자꾸 멈춰 세운다. 삼천변 길가가 화사한 벚꽃이라면 삼천 변의 산책길은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과 연녹색의 조화가 단아하다.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귀를 세워 보면 느릿느릿 걷는 사람들의 발소리와 꽃 속에서 윙윙대는 벌의 날갯짓 소리와 봄을 거니는 물소리가 마음을 틔운다. 삼천 변을 거닌다면 꼭 눈을 감고 귀를 세워 보시길. 듣지 못한 봄소리들이 봄처럼 가슴에 환하게 쌓이는 풍경을 보게 될 것이니. 삼천 천변 | 전주시 완산구 우림로 1109 모악장례문화원 인근 일상을 치유하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구이저수지 둘레길에 들어서자마자 시야가 시원해진다. 드넓은 저수지와 그 위를 거니는 물새들이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구이저수지 둘레길.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자리 잡은 총 8.8km의 길로 총 세 구간으로 나뉜다. 각각 1시간 남짓의 시간이 걸리므로 약 세 시간이면 완주하는 길.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만개한 벚꽃을 만난다. 수명이 오래돼 굵고 키가 큰 벚나무가 삼천 변의 벚꽃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구이저수지에서 서둘러 달려오는 바람 덕에 벚꽃들의 재잘거림이 유난히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둘레길 1구간, 물새와 개나리와 벚나무와 그리고 그 모든 풍경을 배경으로 솟은 모악산과 경각산이 주는 풍경은 일상에 지친 나를 고스란히 치유한다. 발걸음을 유난히 느리게 만드는 봄 풍경을 지닌 구이저수지 둘레길. 사부작사부작 걷는 발걸음 따라 바람이 느리게 쫓아오고 그 바람 따라 벚꽃잎이 날리고 일상의 시름이 자꾸 잊히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세병공원에서, 삼천에서 그리고 구이저수지 둘레길에서 지천으로 널린 봄을 만끽하고 나를 봄빛으로 물들여 보시길. 전주와 완주의 봄이 당신을 기다린다. 구이저수지 둘레길 |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이곳도 가 보세요! 총 47km 차로 약 1시간 7분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세병공원에 인접한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상 1층에 25m 길이의 레인 6개와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과 배드민턴 3면, 농구 1면, 배구 1면의 코트로 구성된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 있다.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31 / 063-239-2820 삼천빌리지 삼천빌리지는 ‘삼천(三川)’을 모티브로 개발한 문화 조성 단지이다. ‘카페삼천’에서는 넓은 통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삼천의 모습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전주시 완산구 용와길 4-27 / 063-225-3433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술테마박물관은 경각산과 구이저수지가 맞닿아 있는 경관을 담아 물방울처럼 퍼져 나가는 술을 원형으로 형상화한 자연 친화적 박물관이다. 연중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우리 술 문화 한마당이다. 완주군 구이면 덕천전원길 232-58 / 063-290-3842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전북의 대표 미술관으로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완주군 모악산길 111-6 / 063-290-6888
#꽃놀이
#봄나들이
#세병공원
#삼천천변
#구이저수지
여기 어때?
현명한 에너지 소비를 배우다
전주시에너지센터
전주시에너지센터는 지난 2022년 기후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로 문을 열었다. 센터는 통유리창과 태양광 패널로 이뤄진 에너지 자립 건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 30~40%를 충당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먼저 지하 1층 에너지 건축 전시실에 들러 보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건축물 요소인 단열부터 에너지 생산, 창호 등을 눈으로 보며 익히는 공간이다. 1층에는 직접 차를 만들어 마시는 에너지자립 무인카페, 탄소중립 제품을 선보이는 에너지 슈퍼마켓, 지구와 공생하는 방법을 읽는 책방, 에너지 생산 기구 전기 자전거 등이 자리한다. 열심히 페달을 굴리면 흘러나오는 노래도 듣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이로운 소비 정보도 알아 갈 수 있다. 사전에 공간 탐방을 신청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센터 구석구석을 더욱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전주시에너지센터 입구의 기후 위기 시계. 지구 온도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낸다. 고효율 제품들을 소개합니다!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에너지 슈퍼마켓을 이용해 보세요. 침 없는 스테이플러, 사탕수수 종이, 캠핑용 보조 배터리 겸 조명, 절수형 샤워헤드 등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제품들이 한데 모여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QR코드로 구매 링크를 확인하세요. 전주시에너지센터 | 전주시 완산구 현무3길 77-5009:00~18:00(토·일요일 휴무) / 063-905-4100http://www.eturn.or.kr/energy
2025.02.21
#전주시에너지센터
#탄소중립
#에너지자립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고산문화공원까지
봄날의 정원을 좋아하세요?
싱그러운 초록 물결에서 놀다 봄을 만나러 서둘러 나가니, 쌩쌩 부는 찬 바람이 깊숙이 파고든다. 옷깃을 여미며 따스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를 원망하다 이내 생각을 고쳐먹는다. 오히려 봄을 더 느낄 수 있을 테니 잘된 일이라고. 생각을 바꾸니 목적지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게다가 회색빛 도심 한가운데에서 초록 물결을 마주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 마음을 고이 챙겨 전주정원문화센터 아열대 식물원을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따스한 온기가 훅하고 와 닿는다. 일 년 내내 1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 언제 찾아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추위에 꽁꽁 얼었던 마음마저 슬며시 녹아내린다. 봄빛을 닮은 샛노란 레몬이 내뿜는 상쾌한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식물원 산책에 나선다. 구불구불 오솔길 양옆으로 워싱턴야자, 코코스야자, 피닉스야자 등 커다란 야자수와 하와이무궁화, 바오바브나무, 올리브나무 등 지중해 식물이 어우렁더우렁 사이좋게 자리한다. 무려 17종의 야자수와 세계 각국에서 온 나무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오솔길을 한 바퀴 돌았다면 식물클리닉에도 들러보자.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공간이다. 2층 정원문화도서관에는 정원 관련 책들만 모아 뒀다. 어린이를 위한 식물 도서들을 모아 둔 ‘다움’, ‘도움’, ‘배움’, ‘키움’ 등 주제별 6개 서가가 자리한다. 정원 관련 특강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니 참고하도록. 전주정원문화센터 아열대 식물원 | 10:00~20:00(매주 월요일 휴관) 전주시 완산구 메너머4길 11 / 063-281-8647~9 따사로운 열대우림 속을 걷다 너른 들판 사이사이 커다란 유리온실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저 안에서는 도대체 무엇이 자라날까? 궁금하다고 마음대로 문을 여는 일은 금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다양한 시험 연구를 하는 시험 포장으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다. 그중 방문객의 발길을 허한 곳이 있으니, 바로 홍보온실. 총면적 819㎡ 규모로 선인장존을 비롯해 열대식물존, 아열대식물존 등으로 조성돼 마치 열대우림을 연상케 한다. 온실은 턱을 없앤 무장애 공간으로 장애인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슈가바인, 라인골드, 엘리네에리카 등 서로 다른 작목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도 흥미롭다. 홍보온실 입구 왼편 전시관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연구 개발 성과를 다양한 기법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농업 관련 간단한 체험도 진행한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려면 사전예약은 필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전 예약 : www.nihhs.go.kr/usr/civil/open_Tour.do / 063-238-6484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90:00~18:00(매주 토, 일 휴관) 아름다운 꽃들의 노래를 듣다 화사한 꽃들을 보기 위해 조금 더 먼 길을 떠난다. 목적지는 고산문화공원 무궁화테마식물원. 고산자연휴양림 입구 왼편으로 들어가면 모습을 드러낸다. 무궁화길을 비롯해 무궁화 품종원, 실내온실 등이 자리한다. 무려 180여 종의 무궁화를 보유해 여름엔 갖가지 무궁화가 정원을 가득 메운다. 해마다 무궁화가 활짝 핀 8월이면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열고 있다. 때 이른 방문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을 볼 수 없다고 아쉬워하지 말지어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 난대와 아열대 식물이 가득한 온실이 기다리고 있으니. 비파나무, 야자수, 선인장 등 평소 보지 못하는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보다 보면 아쉬움은 금세 자취를 감춘다. 커다란 나무들 사이사이 강렬한 붉은빛의 제라늄, 일명 ‘청사초롱꽃’이라 불리는 아부틸론, 은은한 연보랏빛 카멜레온 달개비 등이 온실에 화사함을 더한다. 온실 문을 열고 다시 밖으로 나오니 시리도록 밝은 햇빛이 쏟아진다. 봄을 마중하러 간 사이 그렇게 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고산문화공원 무궁화테마식물원 | 09:00~17:00(매주 화요일 휴관) 완주군 고산휴양림로 283-10 / 063-290-2764 이곳도 가 보세요! 총 70km 차로 약 1시간 10분 소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1970년 호남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구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정성을 다해 가꾼 190과 3,700여 종에 달하는 꽃과 나무가 자리한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습지원과 장미원, 허브원, 죽림원 등 9개 전문 수목원으로 구성됐다.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 063-714-7200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우리나라 농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농업관을 비롯해 미래농업관, 어린이전시관, 4D영상관 등 직접 체험하는 오감전시 기법을 구사한 전시관에서 농업과학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전주시 덕진구 농생명로 300 / 063-238-1300 완주상관편백숲 약 86ha 규모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 삼나무, 낙엽송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편백숲을 가로질러 걷는 오솔길과 편백숲을 한 바퀴 도는 코스 중 원하는 길을 골라 걸으며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키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보자.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산156 / 063-290-3991 고산자연휴양림 완주군 안수산 자락에 자리한 휴양림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푸르른 활엽수와 기암절벽이 볼거리를 더한다. 가족휴양관과 숲속의 집, 돔하우스, 무궁화 오토캠핑장, 무궁화 캐러밴 등 다채로운 숙소가 조성돼 있다.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 063-263-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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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새봄, 새로운 배움이 시작된다
꿈꾸는 사람은 언제나 청년
‘당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완산도서관 ‘더미북 제작’ 완산도서관은 글쓰기 특화 도서관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창작 및 출판 프로그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2025 완산 도서관 글쓰기 특화 프로그램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더미북(가제본) 제작 교육이다. 책 구조, 내용, 문체 등을 이해하는 출판 편집 과정과 표지 만들기, 책 제본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이곳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운영 기간 : 4월(예정) / 모집 기간 : 3월 말(예정) 전주시 완산구 곤지산4길 12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 063-230-1873 숲속에서 피어나는 시(詩),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 창작 교육’ 울창한 숲속, 한 편의 시를 읽으며 사색에 잠기는 공간.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2025년 4월부터 시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은 전북 도내 유일한 시(詩) 특화 도서관으로, 김용택·안도현 시인의 친필 사인본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별 시집과 시화집, 외국어 원서 시집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창작 교육은 자연과 문학이 만나는 공간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시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특별한 사람이 쓰는 것이 아니다. 자연을 바라보고, 일상을 곱씹으며 자신만의 언어로 감정을 담아내는 것. 숲의 정취 속에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새로운 시의 시작.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그 첫발을 내디뎌 보자. 운영 기간 : 4.16.~5.28.(매주 수) 10:00 / 모집 기간 : 3.26.(수)부터 ※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전주시 완산구 평화5길 36-46, 학산숲속시집도서관 063-714-3525 무형유산을 배우는 새로운 기회,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배움터' 전통 공예와 예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형유산 배움터’가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가무형유산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과정이다. 초·중·고등학교, 복지시설 및 종교 단체, 외국인 단체 등 다양한 참여자를 모집하며,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전통 공예·예능 종목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기 체험이 이루어지며, 총 180회의 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무형유산을 몸으로 익히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운영 기간 : 4.1.~11.25.(매주 화~토) / 모집 기간 : 2.4.(화)~10.31.(금)까지 ※ 교육희망일 최소 한 달 전 접수 요망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063-280-1524 INTERVIEW 새로운 도전 앞에 선 강사와 수강생의 한마디 “배움에는 나이가 없죠” 전주희망학교 ‘성인문해교육’ 송영순·이경희 수강생 길을 걷다가 간판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은행에서도 직접 돈을 찾을 수 있고요. 이제야 세상이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송영순(74세) 교육생의 이야기다. 전주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생활문해교육을 전주희망학교 15개소, 전담기관 5개소에서 지원한다. 특히, 전주주부평생학교는 초등·중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을 운영하여 학력인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경희(69세) 교육생도 “받침을 몰라 글자를 읽는 게 어려웠는데, 이제는 어디서든 표지판을 읽을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배움의 기쁨을 전했다. 수업을 통해 편지를 쓰고, 공공기관에서 서류를 작성하는 법도 배운다.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우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배움을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전주시평생학습관 | 전주시 덕진구 구총목로 11 / 063-281-5388 “자신만의 작품을 남겨 보세요”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에 서예를 담다’ 최동명 강사 “전주는 서예의 메카입니다. 이곳에서 전통 한지에 글을 쓰며 서예의 멋을 배운다면, 그 의미는 더욱 깊어지겠지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이자 군장대 한국문화예술학과 겸임교수인 최동명 강사는 이번 ‘한지에 서예를 담다’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예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는 서예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재료다. “천년을 가는 전주한지를 통해 선인들의 지혜와 좋은 말씀을 전하고, 삭막한 현실 속에서 시민들이 전통문화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는 3월부터 시작될 이번 교육은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연말에는 교육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 |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20 / 063-28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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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교육
#무형유산배움터
청년이 먼저 찾는 전주를 만들게요
제9기 청년희망단
청년이 바라는 전주의 풍경을 손수 그리다 청년들이 그리는 전주는 어떤 풍경일까? 청년들 저마다의 고민은 다르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웃으며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전주시는 청년이 꿈꾸는 도시의 풍경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희망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 출범해 올해로 9기를 맞이한 전주시 청년희망단은, 청년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해, 청년 문제를 극복하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창단된 정책제안기구이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 왔다. 우수 의견은 정책전문가 심사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청년 온라인 플랫폼 개설, 청년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청년 교통비지원사업, 청년 취업토크쇼 등이 추진되었다. 청년들의 열정과 진지함이 가득했던 첫 모임 올해 선발된 제9기 청년희망단의 인원은 총 40명으로, 일자리정책, 인구정책, 기획소통, 문화교육, 복지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제9기 청년희망단은 2025년 2월부터 10월까지 워크숍과 역량강화교육, 분과회의, 정책아이디어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어렵게만 느꼈던 시정에 직접 참여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과 교류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난 2월 11일 제9기 청년희망단 오리엔테이션에 모인 단원들은 각자가 꿈꾸는 청년의 도시, 전주를 상상하며 눈을 반짝였다. 아직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사회자의 호응 유도에 우렁찬 목소리로 화답했다. 작년에 이어 제9기에도 합류해 분과를 이끄는 단원 중 한 명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단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고 엄지를 추켜세운다. 제9기 청년희망단의 샘솟는 에너지처럼, 앞으로도 청년희망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년이 오고 싶은, 청년이 먼저 찾는 전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INTERVIEW 제9기 청년희망단 손동성 씨를 만났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선정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여 년 동안 전주에서 살아온 스물여섯 살 청년 손동성입니다. 저는 운 좋게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성공했지만 전주의 여러 기업들이 여전히 신입보다 경력직을 더 선호하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을 좀 더 청년의 입장에서 제도적인 개선 방안을 찾고자 청년희망단에 지원했습니다. 제9기 청년희망단으로서 청년정책들을 발굴하며 다양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Q 단원들과 함께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인가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구축을 위한 ‘2024년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시행계획’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단원분들과 함께 현재 운영하는 청년온라인플랫폼, 청년이음전주 등 청년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홍보 방안도 세부적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실현하고 싶은 청년정책 아이디어가 있나요? 여러 혜택들이 청년(18~39세)에 한정되지 않고, 신중년(40~69세)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싶습니다. 청년일때 만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나이 먹어서도 받을 수 있다면 전주에 계속 머무르게 되지 않을까요? 청년들도 시간이 지나면 신중년이 되니까요. 연계성 청년정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전주시 청년들의 성장과 정착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전주다움』 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려요! 2025년엔 전주의 모든 청년이 웃을 일만 있길 바랍니다! 청년의 꿈을 키우는 공간, 청년이음전주와 전주시 청년 정책을 디자인하는 청년희망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책제안기구
#청년희망단
취·창업의 꿈을 응원하는 공간
청년이음전주, 오렌지플래닛
청년이음전주청년들이 마음 놓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자기 개발을 하며, 창업가로서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앞에 자리한 청년이음전주는 청년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적·정서적 성장을 도우며,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과 사회참여 활력을 키워 주는 곳이다. 전주시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자기 개발, 소통·교류, 상담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청년이음전주 문화수업,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 청년정책 멘토단, 청년고민 상담주간 등이 있다. 1층에는 미니카페, 정보검색대, 개인 업무 및 학습공간, 가변형 다목적실, 소통공간 등이 자리해 대규모 스터디나 모임, 각종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2층은 다목적실과 상담실, AI 면접실, 휴게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행사가 열리며 서가와 공유라운지 등이 있어 책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일요일·공휴일 휴무)까지 문을 연다. 청년이음전주 |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31-5(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063-281-5318오렌지플래닛예비·초기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조력자,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도 있다. 전주형 창업보육센터로 전주시와 스마일게이트 (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함께 운영 중인 스타트업 성장지원 기관이다. 센터는 7개의 보육실(3인 2실, 4인 1실, 5인 1실, 6인 2실, 8인 1실)과 회의실, 휴게실, 광장 등을 갖췄다. 입주자는 최대 1년 6개월동안 입주가 가능하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육성된다. 2019년부터 매해 전주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예비·초기창업가(45세 미만)를 발굴해 입주·성장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 제휴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한 창업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비·초기 단계 스타트업 대표들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스타트업 간담회가 있다. 또 각 창업사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고,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센터장 등 운영진과의 1:1 집중 면담을 나누는 오렌지톡을 운영한다. 사업, 투자, 법무, 노무, 특허,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연계,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초기투자전담팀의 투자검토 등이 이뤄지는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있다.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3-1 3, 4층(연중무휴) / 063-281-2656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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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짐을 덜어 주는 세심한 지원
면접정장 무료대여, 교통비 등 전주시 청년지원 정책
취업 준비에 드는 적은 비용도 부담스러운 청년들. 이들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우선 구직활동 중인 청년에게 면접 시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한다. 중화산동에 있는 ‘센티도’에서 면접응시용 정장과 와이셔츠, 블라우스,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을 빌릴 수 있다. 면접을 위해 정장을 사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어 좋다. 취업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 청년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올해 추진을 앞두고 있다. 교통비의 경우 전주시에 거주하는 18~39세 취업준비 청년(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200명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1인당 연 1회 지급한다. 청년어학시험 응시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9종의 어학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 중인 18~39세 미취업자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는 전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전국 대학(원)생과 졸업생(졸업 후 5년)에게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취업후상환학자금과 일반상환학자금(생활비 포함)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점 ‘센티도’ |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268, 2층(11:00~19:00) / 063-288-2617청년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 063-281-2509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 063-28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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