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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지금

최지은

최지은덕진, 팔복, 송천2동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 위험 속 방치와 안일한 행정 즉각 시정하라!

1993년 10월,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한 지 벌써 30년, 흔히 말하는 강산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시설 은 점점 노후화되었고, 안전사고 위험성은 지속해서 높아졌다. 지난 2022년 여름 암모니아 냉매 누출이 두 차 례 발생한 사고는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며, 행정은 1년 반이 훨씬 지나도록 냉동창고는 교체하지 않았고, 냉동고 교체를 위해 의회에서 편성해 준 예산은 그대로 반납하는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 또, 이미 충분한 소통 없이 도매시장 이전을 추진하려다 무산된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도 모자랄 판국에, 또다시 이전을 전제로 해 둔 연구용역 계획 또한 문제이다. 관계인과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현 부지 현대화 방안은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검토조차 진행되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

천서영

천서영비례대표

한옥마을 인파 관리 시스템과 관광지 안내 정보 시스템을 도입하자!

전주시의 랜드마크인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작년 1,500만 명을 넘어섰다. 따라서 사람들로 인해 혼 잡한 한옥마을에 있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한옥마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옥마을에 인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옥마을의 인파 정보를 사진과 같이 한옥마을 곳곳에 관광지 정보를 알려주는 키오스크 를 설치하여 관광 정보와 인파 정보를 결합하여 알려 줘야 한다. 또, 키오스크를 통해 한옥마을 내 관광지들 과 주차장, 버스 정류장 등 이동 및 접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쉽게 해야 한다. 인파 관리와 체계적인 관광 안내, 이 두 가지 체계를 통해 전주시는 더욱 안전한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

채영병

채영병효자2·3·4동

2025 드론 축구 월드컵, 새로운 스포츠 산업 메카 탄생의 기회로!

병무청오거리에서 한벽교 구간에 드론 축구 월드컵은 스포츠 경기의 감동과 경쟁의 스펙터클을 넘어 드론 사 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무궁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발전하고 있는 드론의 무수한 응 용 가능성을 기반으로 드론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닌 관련 기업이 가진 드론의 정밀함과 민첩성을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더불어 탄소 소재는 드론 제작에 가장 적합하기에 이번 대회는 전주시의 주 력 전략 산업인 탄소와 드론의 연결고리로 작용하여 전주시 소재 많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블루오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본 의원은 이번 대회를 단순히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전주시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로 거듭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 드론·탄소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삼을 것을 촉구한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

전윤미

전윤미효자2·3·4동

전주-완주 통합 관련, 주민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전주-완주 통합 관련, 주민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경제위기, 저출생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지자체의 재정 위기까지 지금 전주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할 힘은 전주 광역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며, 그 중심에 전주-완주 통합이 있다. 이에 본 의원은 전주-완주 통합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것 인지 백지상태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다음의 몇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민간 주도로 통합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주-완주 상생 주민 공론화위원회’구성을 제안한다. 둘째,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완주군’이 함께하는 TF팀을 구성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주~완주 BRT 도입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 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

이국

이국덕진, 팔복, 송천2동

도시개발에 따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 발주 촉구한다!

종합경기장 부지와 대한방직 부지개발, 이 두 사업의 공통점은 대형기업의 쇼핑몰과 컨벤션, 호텔 등 지금까 지 전주에 없었던 거대한 규모의 상권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에 본 의원은 개발로 인한 전주지역 상권에 대 한 예측과 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 발주 촉구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한다. 첫째로, 관련 개발사업이 덕진동, 금암동, 서신동, 중화산동, 효자동, 신시가지 등 전주시 주요 지역 상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검토되 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용역 발주는 개발이 시작되기 전 지금부터 시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둘째로, 대규모 개 발에 따른 현시점의 대책이 아니라 앞으로의 대규모 쇼핑몰 유입에 따른 파급효과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

박혜숙

박혜숙송천1동

전라고등학교 이전 부지, 장기적 도시계획 관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과 협치를 통한 활용 방안 모색에 전주시가 나서야 한다!

전라고 이전 부지 활용 사항에 대해 결정할 권한을 전주시가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주시 행정은 소관 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도시계획 비전 아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나 TF팀 구성에 적극 나서고 교육청과 합동으로 활용 방안 용역을 실시하 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보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전라고 이전 부지의 경우 이미 조성이 완료된 송천동 구도심에 위치해 있어 기존의 시설로는 채울 수 없던 지역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복합문화센터나 체육센터 등과 같은 다양한 세대를 위한 공공시설과 지하주차장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시설 확충이 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

김윤철

김윤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병무청오거리~한벽교 구간 지하 차도를 통한 다용도 상부 공간 조성 필요!

병무청오거리에서 한벽교 구간에 지하 차도 건설의 필요성을 당부하며 3가지 당위성을 알리고자 한다. 우선 지하 차도 이용 시, 정차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여 관광 피로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차량 안에서의 정적 인 시간이 줄어들고 동적인 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활동들이 늘어날 것이다. 다음으로 지하 차도 상부 에는 관광버스 주차장 등 다용도 공간을 조성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향후 건설될 케이블카 승강장이 이목대 부근에 설치될 경우, 인근 주차장 대란은 불 보듯 뻔한 예측 가능한 현실이며 지하 차도 건설 시, 상부 도로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면 금상첨화 격이라 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이러한 예측 가능한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

김세혁

김세혁비례대표

맞춤형 청년창업기업 지원 시책 발굴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

창업은 경제성장과 고용을 확대하기에 창업을 많이 할수록 생산활동이 증가하여 경제 전반에 있어 활력과 원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년창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 들어 내면서 다양한 일자리와 경제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전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사실 상 방치되고 있다. 그렇기에 전주시의 청년 기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청년 기 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전주시의 미래산업에 연계하여 동반 성장할 청년 기업을 지원 및 육성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청년 기업 관련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 청년들이 더욱 살기 좋은 전주시로 거듭나기 위 해 청년 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제40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