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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전

박선전진북, 인후1·2동, 금암1·2동

금암고 폐교 일원 도시재생, 절차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

장기간 방치된 금암고 폐교 부지에 대해 본 의원은 철거와 활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이에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전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철거 일정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명확한 이행 계획 마련을 촉구한다. 첫째, 철거가 지연되지 않도록 명확한 이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둘째, 부지 활용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 셋째, 도시재생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고 실현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제4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5년 05월

송영진

송영진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미래 에너지 수소, 지속 가능한 전주의 도약!

전주가 지속 가능한 수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소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충전 인프라 확충이 필수다. 수소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관련 부품 제조업체와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또한 주요 교통 거점과 생활권에 수소 충전소를 신속히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수소차에 대한 신뢰 제고를 위해 안전성 인식 개선과 함께 법적 보호 체계도 강화해야 한다. 전주시가 수소도시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실행과 행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제4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5년 05월

장재희

장재희비례대표

저출산 해결, 전주시의 과감한 다자녀가구 특화정책 실행 촉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녀가구에 대한 실질적이고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현재 전주시의 다자녀 지원은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에 그쳐 실효성이 부족하며, 타 지자체에 비해서도 지원 폭이 좁다. 전주시는 자녀 수에 따른 차등 지원을 확대하고, 주거·교육·보건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할 조례 제정도 필요하다. 또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다자녀가구의 요구를 파악하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강화를 통해 지자체 간 격차 해소와 예산 지원 확대도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 다자녀 지원은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정책이어야 한다.

제4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5년 05월

천서영

천서영비례대표

작아지는 아이 울음소리, 난임부부 지원 확대를 촉구한다!

전주시는 합계출산율 0.69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고, 전북도 내에서도 압도적 꼴찌를 기록 중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효과는 미미한 상황이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난임부부들의 지원은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중 하나이다. 난임 원정 진료 지원과 난임부부의 정서적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난임 지원책 마련을 제안한다.

제4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5년 05월

박혜숙

박혜숙송천1동

전주푸드 송천점 활성화 대책 마련하라!

전주푸드는 설립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운영에 대한 우려가 크다. 특히 송천점은 배후 인구 등 충분한 운영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채 경쟁력을 잃고 있다. 시는 3년째 센터장 자리를 비워 두고, 운영 방향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피해는 농민과 시민에게 돌아간다. 이에 전주시는 전주푸드 운영체계 정비와 센터장 공석 해결, 송천점 부지 확보와 신축 이전 점검, 효천점과의 균형 있는 지원과 활성화 프로그램 도입과 같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제4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5년 05월

양영환

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지부진한 광역소각시설 신축사업, 신속히 건립 추진하라!

전주권 광역소각시설은 2026년 9월이면 운영 기한이 종료되지만, 신규 소각시설 건립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다. 행정은 민간 부문 사업 제안에 대해 시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으며, 소각장 건립의 방향조차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더 이상 행정의 지연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조속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의원은 일시 중단된 기본계획의 조속한 재수립과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적·정책적 노력을 강력히 촉구한다.

제4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5년 05월

최용철

최용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전주시 재정 위기의 현실과 대책 마련 촉구!

전주시 재정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재정자립도는 2016년 30.4%에서 2024년 21.7%로 하락했고, 통합재정수지는 2023년 666억 원 흑자에서 2025년 1,355억 원 적자로 전환됐다. 지방채 규모는 2023년 3,515억 원에서 2025년 6,000억 원 이상으로 늘고, 연간 이자 상환액만 195억 원에 달한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한다. 첫째, 체납액 465억 원의 징수를 통해 세입을 확충해야 한다. 둘째, 불필요한 세출 정리와 행사ㆍ축제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 셋째, 재정 건전화 마스터플랜 등을 수립해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제4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25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