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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특집 전주의 큰 꿈

    녹색도시, 전주에서 누리는 푸르른 여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녹색도시,전주가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휴양 공간을 조성합니다.그 옛날 장을 오가던 흑석골 보광재 고갯길에가족의 품처럼 아늑한 학산 치유의 숲이 들어섭니다.생태 놀이와 자연 관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가족 모두가 휴식하고 화합하는 공간을 제공합니다.건지산 일대에 만드는 무장애 나눔길은어르신과 임산부, 휠체어와 유아차 이용자까지보행 약자를 위해 높낮이를 없앤 길로누구나 안전하게 숲속을 거닐도록 안내합니다.전주가 지닌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한층 푸른 풍경을 일구어가는 도시,도심에서 자연을 누리는 전주로 나아갑니다.
  • 6월 개관 예정인 아중호수도서관 썸네일이미지
    전주 그곳 한장의 전주

    6월 개관 예정인 아중호수도서관

  • 정원도시 전주 썸네일이미지
    기획 특집 

    정원도시 전주

    여름에 성큼 다가선 6월, 정원도시 전주는 더 푸르러지고 싱그러워진다. 도심 곳곳에 자리한 정원들이 제 빛깔을 뽐내며 반짝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정원에 머물며 회복의 시간을 갖고 사부작사부작 산책하며 힐링한다. 전주이기에 가능한 초록빛 일상이다.
  • 2025 전주 동학농민혁명 세계혁명예술제 썸네일이미지
    기획 특집 

    2025 전주 동학농민혁명 세계혁명예술제

    1894년, 농민들이 전주성의 문을 열었다. 그날, 그들은 땅을 일구던 손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다. 그리고 131년이 흐른 지금, 전주는 다시 그 물음 앞에 선다. “혁명이란 무엇인가.” 2025 전주 세계혁명예술제는 동학의 정신을 문학과 그림, 말과 기억으로 되살린다. 전시는 오래된 마음을 비추고, 포럼은 오늘의 언어로 다시 묻는다. 전주는 지금, 혁명을 예술로 기록하는 도시가 되고 있다.
  • 생활체육 농구 동호회 ‘불혹연합’ 썸네일이미지
    전주 사람 우리 함께

    생활체육 농구 동호회 ‘불혹연합’

    나이를 ‘블로킹’하고, 시간을 ‘레이업’한다. 전주의 생활체육 농구 동호인 팀 ‘불혹연합’은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선수들이 어우러지며 땀을 흘리는 공동체다. 실력보다 팀워크, 기록보다 우정을 중시하는 이들의 농구에는 ‘함께 뛰는 삶’이라는 철학이 녹아 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그들의 코트는 불혹의 열정으로 뜨겁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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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다움 6월호
전주 시정 방향을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주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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