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특집 2025. 09
가을의 첫 페이지를 넘기다
제8회 전주독서대전
제8회 전주독서대전
9.5.(금) - 9.7.(일) - 한벽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일원
책과 함께 성장하는 순간
문을 열듯 책을 펴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감성이 싹트고 사유가 자라며 성장이
시작된다.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책 축제 전주독서대전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전주독서대전의 주제는 ‘넘기는 순간’으로, 책을 읽으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순간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전주독서대전의 본질인 ‘책’에 집중해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금껏 공고히 지켜 온 책 축제의 정체성을 이어 간다. 도서관과 서점, 출판사 등 60여 개 독서 관련 단체가 독서 생태계를 이루어, 강연과 공연, 경연, 독서토론, 체험, 전시, 북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작가들을 초청해, 더욱 폭넓은 이야기의 세계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초청 강연인 ‘작가와 만나는 순간’에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에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소설가로 거듭난 차인표 작가부터 다정한 그림체로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고은지 인스타툰 작가, 죽음과 삶을 통한 인문학을 기록하는 법의학자 이호 교수, 섬세한 문장에 깊이 있는 서사를 담아내는 최은영 소설가까지 다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찾아온다.
또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 게임 ‘실록을 찾아라! 저잣거리 수호단’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독서올림픽’ 등 책과 접목한 체험으로 행사장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고, 책과 사람을 잇는 평산책방 북마켓, 아크릴 조형물에 자신의 감정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마음의 페이지를 그린 말들’을 비롯한 시민 참여형 전시로 독서 후 한 걸음 나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가을의 첫머리를 여는 9월, ‘제8회 전주독서대전’에서 책과 함께 한 뼘 자라나는 성장의 순간을 맞이하자.
개막식 및 개막공연
개막 선언, 전주시립합창단 공연 : 9.5.(금) 11:00 한벽문화관 공연장
추천 프로그램
차인표 작가 강좌 [그의 하루에 생긴 세 가지 습관] : 9.5.(금) 14:00~16:00 한벽문화관 공연장
평산책방 북마켓 [도서 판매 및 큐레이션] : 9.5.(금)~9.7.(일) 상시운영 전주천동로
사전 신청 방법
제8회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www.jjbook.kr) → 프로그램 사전접수 클릭 | 8.29.(금) 18:00까지
현장 신청 가능

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9.26.(금)~10.26.(일)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및 전북특별자치도 일원
열다섯 번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고요 속의 울림(靜中動·정중동)’을 주제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예술회관 및 전북 전역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50여 개국 3,400여 명의 서예가들이 참여해, 전통 서예부터 각국의 문자로 표현한 서예까지 폭넓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서예인과 종교인이 함께하는 ‘서예로 만나는 경전, 천인천경(千人千經)’
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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