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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특집
시민의 행복지수 높이는
민선 8기 정책 베스트 10
1. 생활체육시설 확충, 일상에 활력을 더하다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이 곳곳에 들어섰다. 지난해 준공을 마친 라온체육센터와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며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주고 있다. 최근 공모전을 통해 윤곽을 드러낸 남부권 ‘반다비 체육센터’도 2025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도심 속에 새롭게 들어선 생활체육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활력을 더하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2. 전주맛배달, 전주형 구독경제를 실현하다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구독경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구독경제는 소비자의 정기 결제로 공급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 서비스다. 전주시는 ‘2023년 소상공인 구독경제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전주맛배달’ 고도화를 추진했다. 기존의 외식업 위주의 플랫폼에서 무형의 서비스, 소비재,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장했으며 앱 내 정기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품을 발굴해 시민의 수요에 맞춘 ‘전주형 구독경제’를 실현했다. 3. 전주사랑콜, 상생의 길 힘차게 달리다 택시 호출 앱 ‘전주사랑콜’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용객과 택시 운수 종사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상생의 길’을 달리며 지역사회 안착에 성공했다. 호출료가 무료인 데다 이용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의 차량이 배정되는 ‘빠른 배차’와 전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적립 혜택, 안심귀가 문자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 063-223-1114) 호출도 가능하다. 또한 가입 수수료가 없고 콜 운영비와 통신비가 저렴해 택시 운수 종사자의 부담을 줄였다. 전주시는 더욱 편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4. 치료비 지원, 치매안심도시로 나아가다 전주시는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치료비 지원을 확대했다. 이로써 많은 시민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치매약 처방 당일 진료비와 치매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을 매월 3만 원, 연간 3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치매안심도시를 만들고 있다. 5. 온종일 돌봄,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다 전주시가 아동 행복도시로 거듭난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마련하고, 온종일 돌봄 제공을 위해 시설의 연장 운영을 확대하며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전주시만의 특색이 있는 거점형 대형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일구고 있다. 6. 청소년 여드름 치료비, 건강을 선물하다 전주시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청소년 여드름 치료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드름 치료비를 지원하여 전문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3~18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여드름 진단자로, 두 차례에 걸친 선정 심의 후 대상자에게 1회 5만 원, 연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여드름 예방차원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7. 반전 매력의 전주, 빛나는 밤을 만나다 전주의 밤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주를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했기 때문. 이를 계기로 야간관광 콘텐츠, 야간경관 명소 조성, 야간 관광 여건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가 진 덕진공원은 클래식 영화음악 연주와 운치를 더하는 경관 조명으로 시민을 맞이하고, 암전이 된 팔복예술공장은 화려한 조명이 춤추는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로 낮에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야간 행사장에는 전주 나이트프렌즈가 활동을 개시하여 안전한 야간관광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8. 완성도 높은 전주 대표 축제를 펼치다 전주시가 ‘전주페스타 2024’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전주페스타 2024’의 축제 간 연계성을 강화해 전주시만의 맛과 멋을 살린 공통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야간 콘텐츠를 상설 운영하는 등 여행객이 더욱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지로 외연을 확장한다. 특히 축제 전 기간을 거쳐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하여 맛의 도시 전주를 축제를 통해 더욱 알릴 예정이며, 전주비빔밥, 한지, 독서, 조선팝, 막걸리축제 등 전주만의 풍성한 문화 축제를 한자리에서 펼쳐 나갈 계획이다. 9. 전주시정연구원, 천년 전주의 미래를 열다 지난해 12월, 전주시 발전을 위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전주시정연구원이 공식 출범을 했다. 전주시정연구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사회·경제·행정 등 다분야의 연구를 추진하며 시민 맞춤형 정책을 제시하는 정책연구기관이다. 행정과 미래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경영전략실’과 경제산업·사회문화·도시교통 등 분야별 연구를 수행하는 ‘시정연구실’로 구성된 전주시정연구원은 천년 전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10. 전주·완주, 한 발짝 가까워지다 전주와 완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열한 번의 협약식으로 상생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전주와 완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지역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된 ‘지역사랑상품권’ 등 전주시민과 완주군민 모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주시는 완주군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26개 사업을 진행하는 등 더 큰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6.21
#민선 8기
#정책
#발자취
전주 사람
“사회에서 받은 혜택, 고향 사랑으로 갚겠습니다.”
정순우 전미동 은평마을 (전)통장
Q. 은평마을이 특별한 애정과 봉사의 대상이 된 배경이 있나요?스물다섯 살에 고향을 떠나 송천동으로 이사를 가고, 직장 생활을 마친 예순네 살 때 다시 고향인 은평마을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개선해야 할 점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제가 받은 삶의 행복을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주변 마을의 발전부터 시작해 보자는 뜻에서 출발했습니다.Q. 통장 활동 중 이것 하나만큼은 잘했다고 자부하는 일이 있다면?마을의 1/3 정도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십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이신지도 모르고 계시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행정적 도움을 알아봐 드린 것이 힘이 되신다는 말을 듣고 참 보람찼습니다. Q. 통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있다면?우선 ‘안전’이 떠오릅니다. 1990년대 중반까지 저희 은평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많이 위험했어요. 실제로 사망 사고도 여러 차례 있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행정과 지방의회의 도움을 받아 마을 진입로를 개선한 뒤,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Q. 최근에 펼치고 계신 봉사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후대에 물려줄 환경을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주일에 한번씩 제 손수레를 끌고 전당네거리부터 회포대교, 만경강가의 고내천변로 총 3km 구간의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건강이 허락한다면 여든 살까지는 계속해서 마을의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2024.04.24
#정순우
#정순우통장
#은평마을
전주 경제의 대변혁이 시작됩니다!
MICE 복합단지 개발 민·관 협력 공동 선언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의 종지부, 마스터플랜 지난 11월 29일 전주시가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과의 개발 변경 협약을 마무리하고,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어 12월 13일에는 민·관 협력 사업 추진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전주시가 긴 시간 이어진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방향 논의에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오는 2028년까지 국비·민간투자금 포함 총 1조 30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12만 715㎡에 전시장 2만㎡(옥내 1만㎡, 옥외 다목적광장·전시장 1만㎡)와 2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회의장 등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 또 200실 규모의 4성급 호텔, 백화점, 한국문화원형콘텐츠 체험전시관, 전주시립미술관, S-town 등 각종 문화시설을 조성할 전망이다. 아울러 인접한 전라중학교 자리에 진로체험관과 e-스포츠관 등을 갖춘 미래교육캠퍼스도 건립된다. 민·관이 손잡아 건설하는 마이스 복합단지 특히 민·관의 끈끈한 협력 아래 이루어진다는 점이 마스터플랜의 특징이다. 민간사업자가 협약에 의해 전주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대가로 종합경기장 부지 일부를 대물로 변제받아 그 위에 호텔과 백화점을 건립하기로 한 것. 백화점이 완성되면 서신동 롯데백화점은 마이스 복합단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행정과 민간이 손을 잡아 전주시의 대변혁을 이끌어 나간다는 상징성은 물론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잡음이 민·관의 합의로 해소된다는 기쁨도 누리게 된 셈이다. 나아가 전주시는 마이스 복합단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백제대로 지하차도 설치, 열린광장 조성 등 후속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마이스 복합단지를 통해 전주종합경기장 일대가 전시와 예술, 문화 및 관광의 거점 공간으 \로 탈바꿈하면 내수 확대와 청년 고용 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발생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전주의 미래를 견인할 마이스 복합단지가 국제도시 전주의 발판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2024.01.23
#MICE 복합단지
#마스터플랜
전주의 변화를 가져올 ‘인재’가 모였습니다
전주 씽크탱크 전주시정연구원 개원
시민 중심의 ‘전주다운 도시’를 그리는 보금자리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 개발의 큰 틀을 제시하고, 시정 현안을 파악해 전주에 최적화된 맞춤 정책을 개발하는 기관이다. 도시개발이 탁상공론으로 끝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현장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그 어떤 목적보다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과제가 던져진다. 전주시가 전주시정연구원을 세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시민이 중심이 되어 가장 ‘전주다운’ 도시를 만들 인재들을 보듬어 안겠다는 포부다. 2022년 전주시가 타당성 검토를 시작한 후 2023년 사업자등록이 이어졌고,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연구원을 채용함으로써 전주시정연구원은 외양과 내실을 천천히 다져 왔다. 경제와 산업, 도시와 교통,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일반행정, 문화 및 관광 총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렇듯 전주의 발전을 선도한다는 위명 덕에 지난 11월 채용이 시작되자 전국 각지에서 우수 인력이 몰리기도 했다. 이어 12월 21일 전주시정연구원이 정식 개원됨으로써 앞으로 전주의 백년대계를 위한 발걸음이 시작됐다. 미래 비전이 담긴 3가지 ‘뱅크’ 연구원은 크게 3가지 목표를 향해 운영된다. 전주 발전 전략과 정책을 연구하는 ‘아이디어 뱅크’, 도시의 사회·경제·산업의 큰 그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문제 해결 시스템을 마련하는 ‘솔루션 뱅크’, 연구 성과를 그러모아 지능형 정책을 개발하고 기록물로 남기는 ‘데이터 뱅크’가 그것이다. 그야말로 전주 발전의 초석을 전천후로 연구하는, 전주만의 ‘씽크탱크’인 셈이다. 올해는 정책 연구 전담 조직의 뼈대를 튼튼히 세우기 위해 인력 확충과 공간 마련, 지역 대학 및 전주권 연구 기관을 아우른 조직망을 갖춘다. 내년부터는 확보된 역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정 발전 연구와 주요 현안 대응책을 마련해 전주시에 보고하게 된다. 아울러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정책랩, 연구원 간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정리한 간행물을 발간하는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주의 미래를 설계할 전문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전주시정연구원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전주 씽크탱크
#전주시정연구원
#3가지 ‘뱅크’
전주人터뷰
3년간의 분쟁에 마침표를 찍다
노송동 행정복지센터 송동협 주무관
Q. 3년간 이어진 시민 간 분쟁을 해결하셨다고요?저희 관내에 오래된 분쟁 사항이 있었어요. 노송동 골목길 한쪽을 봉고차 하나가 점거해서 동네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봉고차가 주차된 자리는 그 골목길 앞 원룸 주인의 사유지예요. 사유지에 본인 차를 주차한 거니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3년여 동안 골목길의 좁은 틈새를 이용하며 불편을 호소했던 주민들을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어요. 꼭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그 차주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분에게도 사정이 있었습니다. 인근 주민분과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이 원인이었죠. 이후에도 그분을 수차례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 드리며 설득한 결과, 차를 이동시키겠다는 이행 확인서를 받아 주민들 간의 분쟁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Q. 으뜸공무원이 되신 소감을 여쭤보고 싶습니다.이번에 으뜸공무원상을 받고, 이건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분쟁이 끝난 뒤 저희 행정복지센터에 주민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감사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한 일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떤 주민분은 김장 김치를 가져다주시기도 하셨고요. 이번에 으뜸공무원상까지 받고 나니 앞으로도 전주시민을 위해 제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해결할 다른 방법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시민을 생각하면서 행정을 하도록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11.24
#노송동
#행정복지센터
#분쟁해결사
전주 그곳
새롭게, 다채롭게
문을 열었네
즐거운 운동생활, 라온체육센터 전주혁신도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센터가 새로이 개관했다. ‘라온체육센터’는 서북권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100세 시대를 견인하고자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생활밀착형 체육센터이다. ‘즐겁다’를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은 공모를 통해 시민이 직접 지어 준 이름이다. 라온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상 1층은 수영장과 체육관으로 구성되었다. 수영장의 경우 총 6개 레인과 유아풀장이, 체육관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체육관 이용 시 요일별 종목 확인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2층의 다목적 체육실은 현재 주민 의견 수렴이 완료되었으며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시민들이 원하는 체육시설로 꾸밀 예정이다. 지역 시민의 삶에 스며들어 체육 생활화에 보탬이 될 라온체육센터, 이곳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과 다시 연결, 빈집살래 in 전주 1960년대 전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팔복동 산업단지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바로 ‘빈집살래 시즌 3, 마을 상가 활성화 프로젝트 in 전주’로 팔복동에 방치된 빈집이 음식점과 카페로 변신했기 때문. 마을 재생과 동네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주시와 MBC, 글로우서울이 힘을 모았다. 빈집 수리를 마치고 소상공인의 카페, 음식점으로 문을 연 공간은 총 4곳이다. 자연의 건강함을 가득 담은 솥밥을 선보이는 ‘나무솥밥’, 익산 자색고구마, 전주 계란 등 개성 있는 약과를 판매하는 ‘바람약과’, 호주식 전통 미트 파이를 만나 볼 수 있는 ‘돌돌파이’, 마지막으로 전북 지방의 특색 있는 전 요리를 제공하는 ‘철기와전’이 그 주인공이다. 지금껏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공간이었으나 지역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변화를 마친 팔복동. 앞으로 전주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되어 새바람을 불러오기를 기대해 본다. 새로운 만남, 혁신동주민센터 혁신동주민센터가 문을 열었다. 2018년 혁신동이 신설된 이후 줄곧 임시 주민센터를 이용해 오던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주민센터는 2층에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마음 놓고 쉬어 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인 친화시설로 청사 모든 곳이 휠체어로 이동 가능하다는 점이 혁신동주민센터의 큰 특징이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혁신동주민센터의 미래를 응원한다.
2023.08.24
#라온체육센터
#빈집살래
#혁신동주민센터
민선 8기 1주년 전주시장 인터뷰
전주! 살고 싶은 경제 성장 도시
민선 8기 전주시장으로 1년, 소회가 궁금합니다. 돌아보니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챙겨야 할 일이 많았기에 시간이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지난 1년은 천년 전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거시적인 밑그림을 그리며 도약의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지보다 변화를 추구해야 할 때라는 생각으로 ‘전주 대변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35개 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셨습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행정·복지·문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의 필요성이라든지, 주차장 문제 등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현실적인 부분에 큰 공감이 갔습니다. 시민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의견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며, 시정 운영에도 적절하게 반영할 계획입니다. 종합경기장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종합경기장에 들어설 마이스(MICE) 산업은, 전주가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이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추진 중입니다. 전주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보존과 안정에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저에게 ‘철거왕’이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선 파괴가 필요합니다. 현재 철거가 완료된 야구장 부지에는 내년에 시립미술관과 국가 원형 콘텐츠 체험 전시관이 새롭게 건립됩니다. 종합경기장도 내년에 철거가 진행됩니다. 그 부지에 대규모 컨벤션 센터와 호텔, 쇼핑몰 등을 집적화할 예정으로, 특히 컨벤션 센터는 호남·충남을 통틀어 최대 규모로 구축해서 전주를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향후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도 1,500만 명이 넘을 듯한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시스템이 시급합니다. 최근 전주시 인구 65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청년층(18~39세)의 유출 비중이 높은데요.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서울과 일부 수도권 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방 도시 인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구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명백하나, 전주의 도시 개발이 지연된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전주는 인근 지자체의 인구가 유입되어 현상을 유지했지만, 이제 전주가 자력으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전주의 청년 인재들이 타지가 아닌, 전주에서 일할 수 있는 ‘전주형 일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현재 전주가 탄소·수소·드론 3개 산업을 주력해서 육성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인구 유·입출 문제는 결국 일자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발굴과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제 도시의 성장을 기반으로 ‘살고 싶은 전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전주시의 노인복지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이제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고령화사회가 도래하면서 파생될 수많은 문제를 개인의 몫으로만 남겨 둘 수는 없습니다. 행정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현재 전주시는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는 정신 건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매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해 협약한 40개 병원에서 시민 누구나 치매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치매 치료 관리비도 소득에 관계 없이 지원하는 등 환자와 가족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시민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상반기 동 순방 과정에서, 전주의 변화를 위한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느꼈습니다. 또 시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며 ‘전주 대변혁’에 대한 제 확신과 자신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여러분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 빠르게 경제 시계를 돌려 전주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23
#민선8기
#전주시장
#인터뷰
#청사진
변화하고 움직이는 체육회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
Q. 전주시체육회는 시민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전주시체육회의 설립목적 중 하나가 시민의 건강증진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을 권장하고,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저도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검도, 역도 등 여러 운동을 즐겼기 때문에, 생활체육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분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전주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체육활동은 무엇이 있을까요?체육사업으로 자체사업과 종목단체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자체사업에는 30여 개의 종목을 갖춘 생활체육교실, 천변이나 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생활체육광장, 동호인 주말리그 등이 있어요. 종목단체 지원사업은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배드민턴부터 배구,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까지 60여 개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전주시체육회 홈페이지나 사무국으로 전화 주시면 생활체육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Q.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회장님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최근에는 동호인 주말리그 사업에 다트, 요가, 유도, 나비골프, 패러글라이딩 등을 새롭게 추가했는데요. 패러글라이딩의 경우, 그동안 안전문제로 사업을 진행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예산을 증액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종목을 보급함으로써 기존 동호인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전주시민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전주시체육회의 발전방향에 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코로나 기간 동안 체육회 예산과 동호인 수가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당장 회복하긴 어렵겠지만, 코로나 이전의 예산 그 이상을 확보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진행할 사업들을 위해 기업이나 단체를 찾아 소통하여 예산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잘 해오던 사업들은 적극적으로 홍보해 동호인을 늘려나갈 예정이에요. 현재 동호인 등록 관리를 수기로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아질 회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스템도 전산화하려고 해요. 행정을 간편하고 투명하게 집행하는 전주시체육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Q. 마지막으로 전주시민, 전주시 체육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주시체육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활동해온 단체임에도 존재감이 크지 않아요.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국민체력100’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알리고 있습니다. 행사 및 대회를 유치하고 홍보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기도 하고요. 또한 사업홍보와 단체운영의 투명한 공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빠른 전환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차근차근 변화를 강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민체력100내용 |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장소 | 화산체육관 2층 전주체력인증센터대상 | 만11세 이상 누구나비용 | 무료프로그램 안내 | www.jjsport.co.kr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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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덕진동 I 2월 16일 첫 동 순방지인 덕진동. 단연 종합경기장에 대한 관심이 가장 컸다. 개발 방향과 지역 상권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하가지구 주택과 로파크 건립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여의동 I 2월 17일 국가탄소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이야기와 쪽구름도서관 리모델링과 휴관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송천1동 I 2월 17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추진상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평화1동 I 2월 20일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상황과 장승배기로 인도 정비 공사, 평화지하보도 운영 방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팔복동 I 2월 22일 국가탄소산업단지의 진입로 개설, 남양아파트 앞 도로 개설 등에 대해 주민의 관심이 컸다.풍남동 I 2월 23일 전주 관광의 중심인 한옥마을 규제 완화와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 그리고 주민센터 신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노송동 I 2월 23일병무청 재개발 관련 규제 완화 요청과 주차장 및 주민센터 신축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중앙동 I 2월 27일 한옥마을과 가깝고 주요 상권이 몰려 있는 중앙동. 활성화를 위한 주차 문제 해결과 야간 경관에 대해 시민의 궁금증이 컸다. 진북동 I 3월 3일 진북동 치매마을과 관련하여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진북동 하수관거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금암1동 I 3월 3일 동 주민센터 신축 건의가 있었고, 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 사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이 컸다.동서학동 I 3월 7일 대성동 공영주차장 관리와 환경 정비, 한벽당 앞 전주천 하천 둔치 정비 등의 요청이 있었다. 서서학동 I 3월 7일 흑석골 마을 개선에 대한 관심과 전통한지산업의 활성화, 서학동 예술마을 활성화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송천2동 I 3월 9일 전미동 지역 침수 피해에 대한 주민의 걱정이 있었고, 백석저수지의 친환경 개발 추진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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