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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특집
민선 8기 3주년 특집
큰 꿈을 위한 1,000일의 도전
202211.08.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 계획 발표11.10. 전주종합경기장을 MICE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부지 개발 본격화202302.01. 전주시 북부권 복지 거점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 개관02.28.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03.01. 전국 유일,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 시작04.26.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05.03. 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개관05.30. 전국 최초 느린학습자 다함께돌봄센터 개관08.23. 기초자치단체 중‘가장 지속가능한 도시’ 선정09.21. 전주맛배달 누적 매출액 70억 돌파10.06. 전주 대표 축제 전주페스타 개막10.12. 정원문화센터 개관12.12. 청소년 여드름 치료비 지원 시작12.31. 한옥마을 관광객 1,500만 명, 역대 최다 방문 202401.01. 전주형 택시호출앱 전주사랑콜 개시03.07. 세계 유일 드론축구 전용구장 드론스포츠복합센터 착공05.07. 글로벌영화제작사 쿠뮤필름스튜디오 전주 건립 양해각서 체결06.24.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전주함께라면 시행10.24.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0.25. 전주동학혁명 파랑새관 개관11.13. 전주시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12.12. 만경강 전주천 백석제 국가생태 탐방로 공모사업 선정12.30.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시행 협약202502.04.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개관02.05.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 시민협의위원회 출범03.01. 2036 하계올림픽 후보지 선정03.24. 전북혁신도시에 전주 7번째 수소충전소 개소03.26. 팔복동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04.09.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행안부 승인04.14.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 개정안 통과, 광역교통체계 구축 기반 마련04.30. 전주시 청년만원주택, 입주 예정자 선정06.25. 아중호수도서관 개관
2025.06.24
#민선 8기
혁신과 변혁으로 달려 온 전주
시민의 삶을 새롭게, 전주의 내일을 힘차게 : 교통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다전주시는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재정비하고 있다. 전주의 관문인 전주역의 경우 연간 방문객 1,500만 명 관광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역사 확장을 요구해 왔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 5월 증축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증축역사 우측 공간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새롭게, 더 넓게 탈바꿈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바로 옆에 대중교통 복합환승장과 지하주차장 등을 갖춘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을 조성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주정차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제시간에 오는 버스를 타고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 있다. 여러 구간 중 여의광장사거리에서 전주한옥마을까지 연결되는 기린대로 9.5㎞ 구간을 우선 정비한다. 버스 중앙차로와 중앙정류장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들어설 예정. 공사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올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11월 개통할 전망이다.대광법(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광역도로와 광역철도, BRT 등 대규모 교통 기반 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교통 체증이 있는 도로를 넓히고 정비할 계획이어서 출퇴근 시간이 줄어드는 등 인접 도시간 접근성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광법, 무엇이 좋아지나요? 광역 간선도로, 광역버스, BRT 등의 다양한 교통수단이 구축되면 도심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해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광역교통망 구축은 교육, 의료, 문화, 산업 인프라 접근성을 높여 시민의 생활편의가 향상되고, 경제적 파급효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전주역
기획 특집
도시를 숨 쉬게 하는
숲의 도시 전주
도시를 숨 쉬게 하는 숲 대개 도시의 풍경은 빌딩과 아파트, 대기오염 등으로 그려진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녹지 면적이 줄어 회색빛으로 변한 삭막함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도시 기온이 주변 지역보다 높은 열섬 현상까지, 전주시는 도심의 기온을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며 시민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다양한 도시숲을 만들고 있다. 도시숲은 대기열을 흡수해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 떨어트리고 바람길을 만들어 열섬 현상을 줄인다. 소음 감소는 물론 광합성으로 인한 산소 발생과 분진 흡착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도 있다. 그뿐만 아니다. 시민에게는 휴식 공간이 되어 주고 거친 풍경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리적인 안정을 건네기도 한다. 도시숲, 학교숲, 기후대응 도시숲 이처럼 이로움을 주는 숲은 도시숲, 학교숲, 기후대응 도시숲 등 여러 이름으로 조성되고 있다. 도심 유휴지와 공원, 자투리땅과 버려진 공간, 학교 등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시숲의 경우 기린대로, 근영공원(중화산동), 기지제(만성동)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곳에 자리해 언제든 숲에 머물 수 있다. 학생들에게 생태교육 공간이 되는 학교숲은 2011년 용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년간 28개교에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오송중학교와 삼천초등학교, 평화중학교에 숲이 들어섰고 올해는 솔내고등학교에 만들 예정.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자연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줄이는 기후대응 도시숲도 있다. 에코시티 세병공원과 화정공원, 붓내공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산림·공원을 활용한 여가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덕진공원 입구에는 호수가 훤히 보이는 열린광장을,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에는 전망대와 힐링센터, 초록바위에는 인공폭포가 조성될 예정이다. 더 깊이 숲을 배우는 시간 유아숲체험원 기간 : 11월 30일까지. 1회 최대 40명 신청 가능 시간 : 오전반 10:00~11:30 / 오후반 14:00~15:30 숲해설 기간 : 11월 30일까지. 1회 최대 25명 신청 가능 시간 : 오전반 10:00~11:30 / 오후반 1차 13:30~15:00, 2차 16:00~17:30 문의 : 063-281-2592(산림공원과)
2025.05.22
#녹색도시
#숲의도시
#도시숲
#학교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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