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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때?
새활용의 가치를 익히는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문화 재생과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한 새활용센터 ‘다시봄’ 은 새활용과 자원 순환을 배우고 실천하는 공간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활용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먼저 1층 새활용 스토어에서는 입주기업과 지역의 다양한 새활용 아이디어 제품과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유롭게 돌아보며 구경하고 구매하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기획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 관람도 놓치지 말 것. 공간을 더욱 알차게 이용하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 무료 프로그램인 투어링 프로그램은 센터 전체를 돌아보며 새활용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이다. 퀴즈와 게임으로 공간을 배우는 보물찾기는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한다.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험이나 실습, 교육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선택은 당신의 몫. 지나다 문득 들러 가볍게 둘러봐도 좋고, 사전 신청으로 조금 더 깊숙이 알아 가도 좋다. 기부와 자원 순환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깜짝 상장을 수여하기도 한다. 전시 구경하고 가세요!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3층 기획전시장에서는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특별한 전시가 마련된다. 전시는 버려지는 몽당연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예술로 되살렸다. 이번 전시는 재활용을 넘어 사물에 담긴 기억과 가치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익숙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00-5 10:00~18:00(토·일·화요일 휴무) 063-231-6600 https://www.juccb.or.kr https://www.instagram.com/juccb21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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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기
폐목재의 화려한 변신
헌 가구 줄게, 새 가구 다오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 새활용의 정의다. 폐목재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도 그중 하나다. 폐목재를 활용해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자원순환의 날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늘의 수업은 조명 만들기. 안전교육과 목공 장비를 다루는 기초수업 후 본 체험에 들어간다. 먼저 폐파레트 네 개를 열심히 사포질한 후, 드릴로 사격형 틀을 조립한다. 이어서 붓으로 오일을 바르고, 마르면 조명과 전선을 고정하여 완성! 스위치를 누르니 전구에 환한 불이 들어온다.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체험시간 약 2시간 내외 체험신청 홈페이지 신청(www.juccb.or.kr)문의 063-231-6600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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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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