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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물과 얼음의 시간
출렁이며 짜릿한 시리도록 푸르른
도심 속 워터파크 전주월드컵광장 어린이 물놀이장 여름이면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 올해도 어김없이 월드컵광장에 유수풀, 에어풀, 조립식풀 등 다양한 풀장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편의시설과 휴게공간,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돼 있어 온 가족 피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1일 3회 수질검사와 24시간 여과기 가동, 로봇청소기까지 도입해 위생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주소 : 덕진구 혁신로 617 운영 기간 : 7.25.(금)~8.3.(일) 운영 시간 : 10:00~17:00 (13:00~14:00 휴식) 이용 요금 : 무료 ※ 회차별 인원 제한 500명(현장 선착순 입장) 문의 : 천년전주 콜센터(120 또는 222-1000) 더위를 얼려 버리는 여름 스포츠 빙상경기장 오랫동안 시민의 여름 스포츠 시설로 사랑받아 온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이 7월 1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번 공사로 스케이팅 링크의 바닥 얼음을 전면 교체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빙상 환경이 갖춰졌다. 친구들과 가족, 동호인부터 미래 스케이트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소 : 완산구 백제대로 310 운영 시간 : 9:00~18:00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청소년 2,400원 / 어린이 2,100원 / 스케이트 대여료 2,000원 문의 : 063-239-2578 근교로 떠나는 자연 물놀이 명소 동상계곡 완주군 동상면 일대 계곡은 전주 시민들한테도 단골 피서지다. 피서를 즐기기에 적당한 수심, 탁 트인 풍경, 가족 단위 휴식 공간까지 두루 갖춰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제격이다. 바위틈 사이로 흐르는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무더위가 씻겨 내려간다. 평상 대여나 텐트 설치 공간, 인근 식당 등도 갖춰져 당일치기로 부담 없이 하루를 보내기 좋다. 주소 : 완주군 동상면 동상주천로 일원 신비로운 초록빛 판타지 완주 만덕산 이끼 계곡 만덕산 이끼 계곡은 오랜 세월 퇴적된 이끼들이 바위와 나무를 뒤덮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 초록빛 향연을 펼친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햇살에 반짝이는 짙푸른 이끼가 묘한 평온함과 감동을 안겨 준다. 사진작가들의 성지로도 유명하며,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도 인기다. 주소 : 완주군 소양면 곰티로 608-80 미륵사 인근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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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름 별미
여름을 이기는 한 그릇
전주 토박이의 맛, 전국이 찾는 별미 콩국수 & 콩물 전주 토박이들이 오랜 세월 즐겨 찾는 여름 별미. 전국 각지에서 전주식 콩국수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 밍밍함 대신 미숫가루처럼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싼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넣기도 하지만 토박이들은 설탕을 선택한다. 메밀 면과 어우러지는 콩국은 든든한 단백질을 담아내어 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사로 제격이다. 태평집 | 덕진구 조경단로 3-6 063-255-2252 씨간장의 힘, 대를 잇는 여름 냉면 칡냉면 노송동 예술촌의 칡냉면은 어머니의 손맛을 계승한 남자 사장님의 정성으로 완성된다. 본가에서 직접 재배한 고추, 오이, 무, 고춧가루로 우려낸 육수는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자랑한다. 때문에 비빔냉면을 시켜도 꼭 육수를 함께 곁들여야 진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대대로 내려온 ‘씨간장’이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준다. 여기에 면 사리 무제한 제공이라는 넉넉한 인심까지, 속도 마음도 든든해진다. 예술촌칡냉면 | 완산구 권삼득로 39 063-284-8800 산미와 탱글함으로 여름의 미각을 깨우다 황포묵회 황포묵회는 시각부터 미각 모두를 시원하게 만든다. 얇게 채 썬 오이와 고기의 결이 살아 있는 볶음 고명, 묵 위에 올린 김가루와 참기름 향이 어우러져 한입에 다채로운 식감을 전한다. 탱글탱글한 묵은 오래 씹을수록 은근한 단맛이 퍼지는데, 이는 전주 10미로 손꼽히는 ‘묵샘골’ 황포묵을 사용했기 때문.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입안을 감싸는 여름 입맛 회복제다. 한국집 | 완산구 어진길 119063-284-2224 산자락을 담은 그릇, 묵사발 한입 도토리묵사발 건강한 자연 한 그릇은 여름을 이겨 내는 슬기로움이다. 깊은 산의 상쾌한 맛을 머금은 도토리묵이 아삭한 채소, 시원한 육수와 어우러져 부드럽고 개운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입 한입 숟가락으로 떠먹는 묵사발은 땀 나는 여름날,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줌은 물론이고, 건강 다이어트 식사로 손색이 없다. 건지산도토리 | 덕진구 동부대로 1051 063-255-1415 해산물로 빚은 청량함, 짬뽕의 여름 변주 냉짬뽕 냉짬뽕은 중화냉면과는 전혀 다른, 전주식 여름 해산물 요리다. 짬뽕 특유의 감칠맛에 시원한 육수와 얼음을 더하고, 물회처럼 새콤한 맛으로 해산물의 향을 극대화했다. 산미가 과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인상 깊은 맛으로 기억된다. 해산물과 차가운 국물의 조합은 처음이지만,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 짜앤짬이야기 | 완산구 서학로 61 063-28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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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특집
혁신과 변혁으로 달려 온 전주
시민의 삶을 새롭게, 전주의 내일을 힘차게 : 문화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 나아가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전주는 ‘오랜 역사와 빛나는 문화’라는 구슬이 많은 도시로, 이를 잘 엮어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 비상하는 기틀을 다지고 있다. 우선 왕의 궁원 프로젝트는 천년 전주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역사·문화 자원을 재창조하여 미래 100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다. 지난해 선정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잊힌 후백제 왕도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전주부성, 조경단, 전라감영 복원 등을 통하여 전라도 수도 전주의 위상을 되찾는다. 이와 함께 체류형 전주 관광을 위한 새로운 거점을 조성하고, 미래 전주의 유산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 콘텐츠를 도심 곳곳으로 넓히고 체류형 관광도시를 실현하는 4대 관광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지난 2월 개관한 미디어아트 문화관광시설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는 현재 평일 하루 평균 700여 명, 휴일 평균 2,240여 명이 찾고 있어 전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아중호수는 호수 주변 경관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아중호수 공공도서관이 문을 열어 탁 트인 호수와 함께 책 여행을 떠날 수 있어 좋다. 덕진공원은 어디서든 호수와 연못을 볼 수 있는 열린광장과 산책로 등을 조성 중이다. 이 외에도 영상문화 복합공간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을 짓고 있으며, 전주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내는 전주페스타를 개최하는 등 영화 영상과 문화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민들에게 활짝 열린 ‘덕진공원 열린광장’ 덕진공원 열린광장 조성 사업이 곧 마무리된다. 덕진호 조망을 극대화한 넓은 잔디광장과 원형광장은 탁 트인 시야와 함께 편안한 쉼을 제공하고,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테마로 한 광장은 야간에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것이다. 올여름은 덕진공원 열린광장에서 무더위를 식혀 보자. (사진 :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프로젝션 매핑)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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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호수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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