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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한여름 밤의 축제
밤에도 놀 틈은 있다
음악과 함께 날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이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89팀의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을 들었다 놓을 계획이다. YB와 노브레인, 크라잉넛, NELL, FT아일랜드,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LUCY 등 K-밴드가 공연의 중심을 잡는다. 멜로딕 파워메탈 밴드 드래곤포스(DragonForce)의 첫 내한공연과 함께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팀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공연과 함께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장소 : 전북대학교 대운동장 축제 기간 : 8.15.(금)~8.17.(일) 문의 : 063-220-8120 마시자! 오늘의 맥주 전주가맥축제 전국의 맥주 마니아 모여라! 전주가맥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연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옮겨 전주 가맥집 스무 곳의 다양한 안주와 오늘 만든 신선한 맥주를 한 상 가득 차려 낸다. 특제 소스에 콕 찍어 먹는 고소한 황태와 바삭한 치킨, 따끈한 각종 전 등 푸짐한 안주와 함께라면 맥주가 술술 들어가고 더위는 저 멀리 날아가리라. 신나는 공연과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올여름, 낭만이 흐르는 캠퍼스에서 오직 전주의 맛과 멋에 취해 보자. 장소 :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장 축제 기간 : 8.7.(목)~8.9.(토) 문의 : 070-8870-6870(가맥축제추진위원회) 낯설지만 익숙한 새로움 전주세계소리축제 올여름,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본향의 메아리(Echoes from the Homeland)’를 키워드로 뿌리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판소리부터 독창적인 산조, 전통음악에 기반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등 전통음악을 뿌리에 둔 소리의 변주를 만날 수 있다. 먼저 국립극장과 공동으로 제작한 이 축제의 문을 연다. 뜨거운 열정으로 더위를 날려 줄 이날치와 송소희, 서도밴드 등도 관객들을 기다린다. 마지막 무대는 현대무용의 거장 안은미 안무가가 2011년부터 전국을 돌며 춤추는 할머니들의 움직임을 기록한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가 장식한다.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제 기간 : 8.13.(수)~8.17.(일) 문의 : 063-232-8398 한밤의 레트로 파티 Club the 8 팔복예술공장에서 야간특화도시 전주의 밤을 만끽하는 파티가 열린다. 2023년 첫선을 보인 Club the 8이 여름밤의 흥을 돋우러 돌아왔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DJ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야간문화예술 공연이다. DJ들이 선보이는 각양각색 레트로 음악 무대와 비트박스,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복고 감성충만한 파티가 당신을 기다린다. 장소 : 팔복예술공장 덕진구 구렛들1길 46 기간 : 8.8.(금), 8.9.(토), 8.15.(금), 8.16.(토) 운영 시간 : 18:30~22:00 문의 : 063-231-9996 나아가자! 전북, 바람을 헤치고! 전북현대 야간 홈경기 8월, 전반기 압도적 승리를 거머쥔 전북이 안양과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여 저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여름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녹색 전사들의 승리를 응원해 보자. 장소 : 전주월드컵경기장(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1055) 일시 : 8.8.(금) 19:30 전북 vs 안양 / 8.16.(토) 19:00 전북 vs 대구 온라인 예매 : https://hyundai-motorsfc.com/ticket 별빛 속삭이는 돌담길 따라 한옥마을 야간 산책 어둠이 내려앉은 한옥마을에 가로등이 하나둘 불 밝히니 별들도 덩달아 빛을 내린다. 경기전 돌담길 바닥 조명도 슬며시 한몫 거든다. 눈부신 햇빛 대신 은은한 불빛들이 모이고, 한낮의 더위도 저만치 물러간다. 곳곳에 피어난 알록달록 화사한 꽃잎이 여름밤에 색을 입힌다. 쌍샘광장부터 오목대, 승광재까지 옛이야기가 서린 골목을 슬렁슬렁 거닐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누려 보자. 이야기 들으며 싸드락싸드락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한옥마을 코스(월·수·금·일) 경기전 정문 앞 → 최명희문학관&부채문화관 →600년 은행나무 → 승광재 골목길 전라감영 코스(화·목·토) 경기전 정문 앞 → 전동성당 → 풍남문 →웨딩의거리(이시계점) → 전라감영 일시 : ~9.30.(화) 17:00~20:00 문의 : 063-282-1330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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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주하기
힐링,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전주 한벽굴에서 완주 위봉산성까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랑하기에 충분한 나이 ‘바람쐬는길’의 시작점에 한벽굴이 있다. 한벽굴로 가는 길은 남원 방면에서 큰 도로로 갈 수도 있지만,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쪽으로 들어가면 전주천을 끼고 나무 데크가 깔려 있어 분위기를 더한다. 급할 것 없는 사람들이 사부작사부작 걷는다. 바람쐬는길, 이름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한벽굴은 드라마 의 주인공 남녀가 만난 곳이다. 한벽굴 안에서 드레스를 입은 아가씨가 사진을 찍고 있다. ‘나희도’처럼. 다 찍기를 기다렸다가 그녀를 비켜서 한벽굴을 통과했다. 큰 도로 쪽 한벽굴은 초록색 담쟁이넝쿨 옷을 입고 있었다. 한벽굴에서 나와 한옥마을 쪽으로 10분쯤 걸어 내려오면 ‘크로싱게스트하우스’가 있다. ‘나희도’의 집이다. 도착하니 스물하나쯤 되어 보이는 외국인 아가씨 셋이서, 나희도가 오르내렸던 계단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그녀들의 미소가, 아치형 대문 위에 핀 장미보다 붉다. 이곳은 지대가 높은 오목대 아래 자리 잡고 있어서 한옥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이곳의 매력 중 하나이다. 과거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됐던 이곳은 현재는 휴업 중이다. 언덕 밑으로 내려오면 ‘쌍시암/묵샘골’이 있다. 윗샘과 아랫샘이 마주 보고 있어서 ‘쌍시암’이라고 불렸고, 물맛이 좋아 녹두묵 등 여러 묵을 만들어서 ‘묵샘골’이라고 불리는데, 태조 이성계가 평생 못 잊을 정도로 이곳 물맛에 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쌍시암’ 앞 돌확(돌로 만든 절구)에 설치된 작두펌프 두 대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누군가에게 마중물이 되어 준 일이 있는가, 잠시 생각해 본다. 한벽굴 |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서민들의 소확행, 가맥집 남천교는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다리이다. 남천교 아래로는 전주천이 흐르고, 위에는 청연루가 있다. 최근 ENA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또 음식 드라마이다 보니 남부시장도 자주 등장한다. 오래된 전통시장이 드라마 속에서 새로 태어난다. 전통시장의 매력은 그 지역의 음식문화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인들의 쩌렁쩌렁한 목소리는 생동감을 준다. 치열한 삶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야시장에 가 보시라. 야시장은 금, 토요일 저녁 5시부터 시작된다. 남부시장 안에 있는 건물 2층에는 하늘정원과 청년몰이 있으니 같이 구경해 보는 것도 좋겠다. 또 최근에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가 진북광장과 팔달로, 충경로 등 옛도심에서 촬영되었다. 전주의 매력이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져서 흐뭇하다. 특히 ‘가맥’은 전주만의 문화이다. 퇴근길에 잠시 들러 가볍게 술 한잔할 수 있는 곳이다. 진열된 과자 몇 봉지로도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하지만 외지인들이 푹 빠지는 전주 가맥만의 특징은 가게마다 다른 비법 소스이다. 거기다가 북어와 갑오징어는 손수 두들겨서 부드럽다. 또 계란말이는 말해 무엇하랴. 소확행을 원한다면 가맥에 가 보시라. 당신, 오늘도 “폭싹 속았수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위봉산성 위봉산성은 숙종 원년(1675년)에 임진왜란 이후 전주 경기전에 모셔진 태조 이성계의 어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위패를 유사시 안전하게 피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정비, 축조되었다. 실제 동학농민운동 당시 전주부성이 함락되자 어진과 위패가 이곳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오래전 왔을 때는 없던 표지판이 보였다. 표지판은 세계적인 뮤직 스타 BTS(방탄소년단)의 2019년 섬머 패키지 촬영지이며,‘완주 K-POP 힐링 성지’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위봉산성의 근처에는 위봉폭포, 오성한옥마을, 오성제, 송광사 등 완주의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BTS가 위봉산성과 오성한옥마을에 있는 아원고택 등에서 촬영한 이후 많은 팬이 다녀갔다. 이에 완주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K-POP의 리듬에 맞춰 힐링하고, 6개 촬영지에서 「스탬프 투어」를 하면 선물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산성 바로 앞에는 버찌가 빨갛게 익어 가고, 그 옆에 까만 오디도 탐스럽다. 여름도 같이 익어 가고 있다. 산성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둘레길에 녹음이 짙다. 그곳에서 잠시 콧노래를 흥얼거려도 좋으리라. 위봉산성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063-240-4224 이곳도 가 보세요! 총 25km 차로 약 54분 전주자연생태관 전주천을 따라 살아가는 동식물의 이야기,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특히 텐트 속에서 캠핑 놀이, 나만의 나비 만들기, 낚싯대로 전주천의 생태를 지키는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21 / 063-281-5258 서학예술마을 도서관 2022년 6월 개관한 공립 도서관이다. 오래된 카페, 갤러리 건물을 재단장하여 북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 특색 있는 세 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감상실도 있다. 지역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고, 갤러리에서는 전시회도 개최한다.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12-1 / 063-714-3528 아원(我園) 완주군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아원(我園)은 경신년에 지어진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이축한 한옥이다. 전통 한옥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건축을 자랑하는 미술관과 생활관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유료로 갤러리를 관람하거나 고택체험을 할 수 있다.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 063-241-8195 송광사 통일신라 때 도의선사가 창건한 사찰인데, 왜란을 거치면서 불에 탔으나 조선 광해군 14년에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종루를 포함하여 6개의 보물을 보유하고 있다. 송광사는 벚꽃길로도 유명하지만 7월에 가면 송광사 입구에서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다.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 063-243-8091
2025.06.24
#전주 한벽굴
#남천교
#가맥집
#청연루
#위봉산성
우리 함께
함께 달리는 전주의 밤
러닝크루(Running Crew) ‘전주러너스’
러닝을 통해 전주를 새롭게 보다 전주러너스는 “Refresh Our Life & City”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창립되었다. 단순한 마라톤 모임이 아닌,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러닝 문화를 만들고, 관광지 한옥마을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마라톤 클럽이나 개별적인 조깅 위주였던 전주의 러닝 문화 속에서, 보다 젊고 유연한 러닝크루의 형태를 정착시키기 위해 6개월 동안 직접 뛰며 코스를 연구하고, 러닝과 크루 문화의 조화를 고민했다. 그 결과, 현재는 한옥마을과 전주천을 잇는 코스를 달린다. 독창적인 크루로 자리 잡았으며, 50여 명의 크루원들이 매주 정기런을 함께하고 있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 러닝 이상의 경험 전주러너스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모임이 아니다. ‘한복런’처럼 전주의 문화를 반영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기부 마라톤을 통해 건강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매년 자체 러닝대회와 전국 러닝크루 연합 행사에 참여하며, 러닝 브랜드와 협업해 특별한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서울과 대도시에만 존재하던 러닝크루 문화를 전주에서도 정착시켰다. “전주에도 러닝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전주러너스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누구나 달릴 수 있는, 전주러너스 전주러너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경기전에서 출발해 한옥마을과 전주천 변을 달리는 정기런을 진행한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페이스별 그룹을 나누어 운영하며, 함께 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주천 변의 한벽루와 남천교, 경기전 돌담길을 지나며, 낮은 담장 너머로 한옥 기와지붕과 전동성당을 바라보는 순간은 러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러닝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크루. 전주러너스는 언제든지 새로운 러너들을 환영한다. 전주러너스 참여 방법 누구나 함께 달릴 수 있습니다! 정기 러닝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 경기전 앞 참가 방법 : 전주러너스 공식 인스타그램(@jeonju.runners) DM을 통해 문의 게스트 러너 신청 : 매주 3명 선착순 모집 (단체 채팅방 참여 후 신청 가능) 기타 : 한복런, 자체 러닝대회, 러닝 브랜드 협업 행사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가능
2025.03.21
#러닝크루
#러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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