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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함께 달리는 전주의 밤
러닝크루(Running Crew) ‘전주러너스’
러닝을 통해 전주를 새롭게 보다 전주러너스는 “Refresh Our Life & City”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창립되었다. 단순한 마라톤 모임이 아닌,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러닝 문화를 만들고, 관광지 한옥마을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마라톤 클럽이나 개별적인 조깅 위주였던 전주의 러닝 문화 속에서, 보다 젊고 유연한 러닝크루의 형태를 정착시키기 위해 6개월 동안 직접 뛰며 코스를 연구하고, 러닝과 크루 문화의 조화를 고민했다. 그 결과, 현재는 한옥마을과 전주천을 잇는 코스를 달린다. 독창적인 크루로 자리 잡았으며, 50여 명의 크루원들이 매주 정기런을 함께하고 있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 러닝 이상의 경험 전주러너스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모임이 아니다. ‘한복런’처럼 전주의 문화를 반영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기부 마라톤을 통해 건강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매년 자체 러닝대회와 전국 러닝크루 연합 행사에 참여하며, 러닝 브랜드와 협업해 특별한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서울과 대도시에만 존재하던 러닝크루 문화를 전주에서도 정착시켰다. “전주에도 러닝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전주러너스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누구나 달릴 수 있는, 전주러너스 전주러너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경기전에서 출발해 한옥마을과 전주천 변을 달리는 정기런을 진행한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페이스별 그룹을 나누어 운영하며, 함께 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주천 변의 한벽루와 남천교, 경기전 돌담길을 지나며, 낮은 담장 너머로 한옥 기와지붕과 전동성당을 바라보는 순간은 러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러닝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크루. 전주러너스는 언제든지 새로운 러너들을 환영한다. 전주러너스 참여 방법 누구나 함께 달릴 수 있습니다! 정기 러닝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 경기전 앞 참가 방법 : 전주러너스 공식 인스타그램(@jeonju.runners) DM을 통해 문의 게스트 러너 신청 : 매주 3명 선착순 모집 (단체 채팅방 참여 후 신청 가능) 기타 : 한복런, 자체 러닝대회, 러닝 브랜드 협업 행사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가능
2025.03.21
#러닝크루
#러닝문화
백년전주
전주신흥고등학교, 시대의 파고(波高)를 넘어 새로운 100년으로
1930년대 신흥학교(현 전주신흥고등학교) 전경 ◎전주시민기록관 제공호남 최초의 근대식 학교로 문을 열다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흥고등학교는 호남 개신교 역사와 함께한다. 1892년부터 미국 남장로회는 호남 지역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며 근대적 교육과 의료를 제공하는 데 힘썼다. 그 결과, 1900년 호남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신학문당이 설립됐다. 1908년 신학문당은 예수학교라는 이름을 거쳐 ‘새벽에 일찍 일어남’을 뜻하는 신흥(晨興)학교로 변경됐다. 이후 현재 신흥고등학교 강당 자리에 8칸짜리 기와 교사가 신축됐고, 이듬해 첫 졸업생 5명을 배출했다. 초창기에는 열악한 교실과 부족한 교재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들에게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인성교육과 근대 학문을 가르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신흥학교는 전주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1928년, 리처드슨 여사의 지원으로 근대식 본관이, 1936년에는 대강당이 건립됐다. 안타깝게도 1982년 화재로 본관은 소실되어 입구 포치만 남아 있지만, 대강당은 현재까지 그 역할을 이어 가며 둘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1937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저항해 자진 폐교로 맞서다 1946년 해방 이후 미군정청의 인가를 받아 복교하여 오늘날의 신흥고등학교로 이어졌다.그림. 정인수3·1운동을 이끈 민족운동의 발로신흥고등학교는 전주의 3·1운동을 주도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신흥학교는 서양 선교사들의 자유로운 학풍 아래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교육을 지속했기에 전주 3·1운동의 중심이 됐다. 1919년 3·1운동 직후, 전주에는 기독교와 천도교를 통해 은밀히 독립선언문이 전달됐다. 서문교회에 도착한 독립선언문은 일제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신흥학교 지하실로 옮겨졌고, 학생들은 독립에 대한 열망을 불태우며 밤마다 독립선언문을 등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며 거사를 준비했다. 3월 13일, 학생들은 태극기를 채소 가마니에 숨겨 남문시장으로 옮기고 군중에게 배부했다. 낮 12시 20분, 신흥학교, 기전학교 학생, 천도교도 등은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시가지를 행진했다. 시위는 다음 날 오후 3시까지 이어졌고, 일제는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을 체포해 모두 1년 실형을 선고했다. 이 중 3명은 고문으로 옥사했으며, 시위를 지도한 김인전 목사는 이후 상해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3·1운동을 전개했던 신흥학교의 정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제강점기 내내 이어졌다. 1930년 광주학생항일운동에서도 신흥학교 학생 80여 명이 전주 시가지에서 독립만세를 외쳤으며, 30여 명이 수감됐다. 1937년에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발적으로 폐교해 일제에 항거했으며 해방 이후 복교되는 수난을 겪었다. 신흥학교의 정신은 해방 이후에도 계속된다. 신흥고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어도 전주의 조국 수호와 민주화 운동 선봉에는 신흥고등학교가 있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120명의 학도병이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켰으며, 호남 최초로 6·25 참전 용사 명패 모교 증정 행사를 가졌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때는 광주·전남을 제외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동조 시위를 진행한 고등학교였다. 전주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순간마다 앞장서 헤쳐 나간 전주신흥고등학교! 학교의 교가처럼 “만세, 만세, 만만세”를 외치며 전주와 함께 나아가기를 기원한다.
2025.02.21
#전주신흥고등학교
#호남최초
#근대식학교
#신학문당
#전주3·1운동
퀼트 동호회 ‘골무, 반지 되다’
낡은 헝겊이 작품이 되는 시간
바느질로 엮어 낸 관계의 가치 전주 서학예술촌의 아늑한 한구석,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가 들려오는 작은 공간이 있다. 바로 퀼트 동호회 ‘골무, 반지 되다’의 모임이다. 이곳은 바느질을 통해 일상의 귀한 가치를 나누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특별한 공고나 모집 없이 10여 년 전 젊은 엄마들이 의기투합한 퀼트 모임에서 출발했다.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된 지는 어언 5년, 많을 때는 10명, 보통 7~8명이 모인다.골무가 반지가 되기까지퀼트 동호회의 이름은 정영미 작가의 발상에서 비롯되었다. ‘골무를 낀 시간이 반지를 낀 시간보다 길다’는 농담 섞인 고백에서 시작된 이름은, 반지가 관계를 지속하자는 상징성을 지닌다는 점에서 동호회의 철학을 대변한다. 회원들은 서로 퀼트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바느질 작업뿐 아니라 삶의 경험까지도 나눈다. 한숙 작가는 특히 돌아가신 언니와 함께 한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1년 반 동안 밤잠을 줄이며 작업한 그 작품에는 단순한 바느질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젊은 감각과 연륜 있는 경험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는 이곳에서 월요일은 ‘기다려지는 날’이다.일상의 느림에서 찾는 행복작업 방식은 헝겊 조각을 이어 붙이는 전통적인 방식과 아플리케 기법을 사용한다. 한 조각 한 조각을 잇는 과정은 단순한 작업을 넘어서는 집중과 인내의 시간이다. 예를 들어, 퀸사이즈 이불 하나를 만드는 데 숙련자는 3개월, 초보자는 2년이 걸리기도 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경험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시기와 질투 없이 함께 성장해 나간다. 2025년 1월 전시회에서는 ‘빨간 망토’를 모티프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겨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빨간색과 녹색이 주된 컬러로 사용되었으며, 각자의 작품에는 개성과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내년 전시회의 주제는 각자 이불 한 채씩 준비하는 것이다.‘골무, 반지 되다’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실천하며, 쉼과 치유를 누리는 모임으로 남고자 한다. 퀼트를 통해 이어진 관계는 가족처럼 단단하고 따뜻했다. 이들이 만들어 갈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골무, 반지 되다 | 전주시 완산구 서학3길 64-17
2025.01.22
#퀼트
#서학예술촌
#구석집 갤러리
정책특집
희망찬 2025년을 여는 다섯 가지 열쇳말 민생·복지·경제·문화·도시
시민과 함께 전주의 더 큰 꿈을 열어 갑니다
지난해 경제와 도시의 틀을 바꾸기 위해 과감한 대변혁을 이어 온 전주.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3대 특구에 선정돼 시의 경쟁력을 높일 토대를 마련했다. 따뜻한 마음을 공유한 전주함께라면은 새로운 복지 민관 협력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민생, 복지, 경제, 문화, 도시 다섯 가지 키워드로 더 나은 전주를 촘촘히 그려 나간다. 빠르고 강한 민생 경제 회복에 힘을 쏟고, 시민 누구나 누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넓히며, 미래 100만 광역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주력산업과 신성장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강한 경제를 이끌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K-컬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간다. 변화는 기회라고 했다. 어렵지만 변혁의 끈을 놓지 않고 기회를 만들다 보면 2025년 전주는 더 새롭고 강해질 수 있다. 민 생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불안정한 정국, 코로나19보다 더 힘든 민생 경제로 시민은 힘겹기만 하다. 벼랑 끝에 서 있지만, 멈출 수는 없는 일. 새로운 각오로 내일을 향해 다시 뛰어야 한다. 고난을 기적으로 바꿔 왔던 우리의 저력을 거울삼아 한 번 더 힘을 내야 한다. 전주시는 시민과 함께 혁신과 도전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며, 더 발전하는 전주를 향해 나아간다는 각오다. 시민의 힘으로 도전과 희망의 행진을 이어 나갈 방침 . ‘경제가 살아야 전주가 산다’는 절박함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머물며, 미래 세대가 꿈꿀 수 있는 전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얼어붙은 민생 경제를 녹이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290억 원 규모의 민생 경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서민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 등록, 상권을 활성화한다.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일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84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를 확대해 저소득층의 고용 안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민의 생활과 생계가 더욱 안전하고 튼튼할 수 있도록 울타리를 단단히 세울 것이다. 복 지 더 촘촘하고 꼼꼼한 사회 안전망 어려운 시기일수록 몸과 마음이 고단하다. 힘든 상황에서 자신과 주변을 돌보는 일은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올해 전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지키는 품 넓은 복지를 선보인다.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나가는 것.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행정으로 시민 누구나 믿고 의지하며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추진한다. 우선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환자 지원, 부양가족 돌봄을 실시한다. 한약과 침구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한의치매예방 서비스까지, 대한민국 제1의 치매안심도시로 나아간다.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는 일에도 힘을 쏟는다.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1년 이상 전주시에 거주한 80세 이상 일반 시민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전주시 보건소 신축 이전 착수, 공공 야간·심야 약국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양질의 공공 보건서비스와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한다. 1:1 심리 상담 등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자살 고위험군 관리 등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신 건강 돌봄도 추진한다. 또 지난해 라면으로 정을 나눈 ‘전주함께라면’과 더불어 올해는 커피로 마음을 더하는 ‘전주함께라떼’도 운영해 전주를 대표하는 복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경 제 더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일상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중요한 성장판. 지역 경제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지역의 성장판이 활짝 열려야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강한 경제로 활력 넘치는 전주의 대변혁을 이끌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을 더욱 탄탄히 하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올해도 전주시의 경제 성장판 마련은 계속된다. 주력산업과 신성장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강한 경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친환경복합산업단지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등이 탄소융복합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전주. 이를 토대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전주 경제를 발전시킬 단단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팔복동 제1·2산업단지의 스마트산단 전환과 신산업 중심의 신규산업단지 조성도 추진해 전주 산업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은 덜어 주고 힘은 더해 주는 지원도 있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활력수당을 지원하고 청년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한다. 더 큰 꿈을 향해 역량을 키우는 청년을 위해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도 실시한다. 문 화 낮과 밤이 아름다운 글로벌 문화도시 밤에도 매력적인 도시, 전주가 방문객의 발길을 붙든다. 방문객들이 낮뿐 아니라 밤까지 체류하는 대한민국 야간 관광 특화도시로 전주가 변화하고 있다. 덕진공원에서 펼쳐지는 야간 미디어 콘텐츠와 벽진폭포의 화려한 조명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시민들에겐 일상의 활력과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오는 2월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의 개관을 시작으로, 전주 관광 케이블카 설치, 모악산 힐링공간 조성, 아중호수 야간경관 조성 등 전주한옥마을 관광과 연계해 전주 전역으로 관광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지 개발은 곧 관광산업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늘어난 관광객 수와 길어진 체류 시간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해 지역 경제에 순풍을 불게 한다. 팔복동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문화특구 사업은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주의 문화적 잠재력을 더욱 강화한다. 판소리 디지털 자료 저장소 구축, 문화예술인 지원 플랫폼 운영 등은 이러한 변화의 시작이다. 시민의 삶 속에서 문화를 키우고 세계로 확산시키려는 이 노력은 전주를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도 시 미래로 길을 잇는 100만 광역도시 대전환 ‘전주 대변혁’의 종착지는 자강(自强), 자존(自尊)하는 도시이다. 민선 8기 전주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의 패러다임과 도시의 틀을 바꾸기 위한 과감한 시도를 이어 왔다. 100만 광역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고,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대전환을 진행 중이다. 이 변화는 전주를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옛 대한방직터와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이 대표적인 사례다. 옛 대한방직터에는 관광타워가, 종합경기장에는 MICE 복합단지가 건립된다. 세계적인 명소를 꿈꾸며 전주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은 시민 편의를 향상시킬 중심 거점이다. 전주역 역사 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한 시설을 현대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수소차와 수소버스 보급, 수소충전소 확충 등은 친환경 도시를 위한 노력으로 전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선두에 서 있다.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역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도로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 점점 늘어나는 승용차에 대응하여 대중교통 중심으로 교통 체계를 변화시키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BRT는 자율주행 버스 도입의 토대를 마련하여 전주를 스마트 교통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 전주는 외형적 변화를 넘어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한다. 교통, 에너지, 관광이 융합된 프로젝트는 전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전주맛배달
#치매안심센터
#맞춤형복지
#문화도시
신년특집
2025 문을 열어요.
발걸음 설레게 할 새로운 공간
1월 개관 예정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옛 충무시설의 지하벙커, 어떻게 변했을까? 이름하여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문화관광공간으로 올해 1월 시범운영을 거쳐 방문객을 맞이한다. 완산벙커는 ‘폐쇄된 완산벙커와 연결된 멀티버스를 비밀요원(관람객)이 탐험한다’는 흥미로운 주제로 우주와 관련된 10개의 독창적인 콘텐츠룸을 운영한다. 비밀요원이 되어 완산벙커 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 특별한 여정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5월 개관 예정 책·자연·휴식이 있는 아중호수도서관 아중호수와 기린봉, 책과 휴식이 어우러진 도서관이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아중호수 일원에 들어서는 아중호수도서관은 지상 1층, 길이 101m로 호수 수면과 기린봉 능선이 조화를 이루는 목구조 건축물이다. 오디오북, 음악도서관을 비롯해 휴식과 문화향유를 위한 전시공간으로 구성해 아중호수를 찾는 방문객에게 힐링 공간이 된다. 호숫가를 걷다가 쉼이 필요하면 도서관에 들러 책도 읽고 음악도 들어보면 어떨까. 6월 완공 예정확 트인 시야, 호수가 한눈에 덕진공원 열린광장 전주시민의 대표적인 쉼터인 덕진공원이 새롭게 달라진다. 공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 한눈에 호수를 바라볼 수 있게 입구를 열린광장으로 꾸미는 것. 광장 가운데에는 우리나라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패턴을 그래픽으로 수놓은 시설이 동그랗게 자리한다. 그 주변으로 조명이 얕게 깔려 밤이 되면 은은한 빛을 내뿜는다. 초록빛 잔디마당에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곳곳에 놓여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쉴 수도 있다. 확 트인 광장에서 마음껏 덕진호수를 담아보자.9월 개최 예정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리는 드론스포츠복합센터 2025년 9월, 세계 최초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개최된다.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라서 가능한 일! 32개국,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전주를 찾아 실력을 겨룬다. 이에 시는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인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5월 준공 예정)과 드론 상설경기장 운영 등 기반 마련에 한창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드론축구 국가대표 대항전, 클럽 대항전 등 드론축구와 슈퍼파일럿 선발대회, 드론축구 레이싱 등 드론 레저스포츠가 치러진다. 드론축구 아카데미, 드론 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전 세계 드론 축구인들을 맞이한다.10월 개관 예정근로자를 위한 공간 제1산단복합문화센터 근로자의 일상에 따스한 쉼표가 되어 줄 복합문화센터가 팔복동 제1산업단지에 찾아온다. 휴식과 문화 공간의 역할뿐 아니라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가 있어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센터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층마다 다채롭다. 1층은 문화와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플랫폼과 카페가, 2층은 헬스장 등 건강 프로그램실이 운영된다. 3층은 기업지원사무소와 소회의실, 세미나실이 들어선다. 팔복동 제1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복합문화센터. 근로자들의 따스한 안식처가 되길 기대해 본다.12월 개관 예정치유의 시간을 건네는 한빛마루공원 완산동 일원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 완산칠봉에 한빛마루공원이 들어서기 때문. 완산칠봉을 4개의 지구로 나눠 저마다의 콘셉트를 갖췄다. 랜드마크 지구는 탁 트인 전망대와 인공폭포, 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힐링캠프지구는 힐링센터, 옥상정원, 숲놀이터 다채로운 체험시설을 갖춘다. 향기가든, 허브가든으로 구성된 플라워갤러리 지구에서는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색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힐링로드 지구.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완산칠봉의 품에 안긴다.
2024.12.22
#을사년
#새공간
#개관
#개장
기억저장고
1940년의 기억
먹통, 베솔, 북, 인두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생활용품들이 있다. 현대로 접어들면서 그 기능과 쓰임새를 잃고 잊혀져 버린 물건들. 김영수 씨는 북, 베솔, 먹통, 인두를 기증하며 과거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상을 더듬어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은 베틀로 직물을 짤 때 사용하는 도구다. 실을 넣고 고정시켜 날의 틈으로 왕복시키면 실이 풀리면서 피륙이 짜여진다. 베솔은 실올에 풀을 골고루 먹이면서 서로 붙지 않도록 하는 솔이다. 먹통은 자재를 가공하기 위해 선을 긋는 연장이다. 한쪽엔 먹솜 칸을 두고 다른 한쪽은 먹줄을 감는 타래를 끼워 놓았다. 인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물건으로 다림질 시 불에 달구어 천의 구김살을 눌러 펴는 데 사용한다. 물자가 부족했던 시절, 밤새워 베틀을 돌리고 옷을 다리며 자식들을 키워 낸 할머니의 모습이 사뭇 아련하게 떠오른다.━ 전주시민기록관 소장
#1940
#생활용품
기획 특집
전주다움 이슈 TOP10
2024년, 소중했던 모든 순간
1. 드론축구, 세계로 비상하다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 명성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CES 2024는 전 세계 IT 강국과 여러 국제기업이 모여 혁신 기술을 전시하는 큰 행사로, 드론축구볼 수출 계약과 2025년 전주드론축구월드컵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2. 전주천, 국가하천으로 지정받다 전주시민의 힐링 장소이자 전주의 젖줄인 전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치수 안전성을 강화하고 통합문화 공간을 조성해 전주천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한다. 전주천과 삼천의 명품화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됐다.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3. ‘전주사랑콜’모두가 만족하다 택시 호출 공공앱 ‘전주사랑콜’이 출시됐다. 그동안 택시 호출 서비스 시장을 독점한 대형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를 감내했던 택시 업계에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전주사랑콜’ 이용으로 택시 기사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승객은 전주사랑상품권 플랫폼과 연계해 요금을 결제하면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 전주고 야구부, 3관왕 석권하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제79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창단 47년 만의 첫 청룡기 우승이자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39년 만의 쾌거다. 이번 우승은 학교와 지역사회, 전주시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 외에도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올 한 해 야구 명문의 영광을 재현했다. 5. 도서관, 새롭게 단장하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도서관들이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서신도서관은 영어 특화 미래형 도서관, 완산도서관은 책·예술·미디어가 있는 복합문 화공간, 쪽구름도서관은 세계문화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 이들 도서관들은 더욱 쾌적해진 실내 공간과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으로 책의 도시 전주의 면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6.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하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없이 혜택을 받는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이 지난해 9개에서 올해 20개로 크게 확대 됐다. 이 보험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강도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을 경우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확대된 시민안전보험으로 더욱 든든해진 일상을 누려보자. 7. ‘전주페스타 2024’ 맛·멋·흥으로 채우다 전주의 가을을 낭만으로 물들인 ‘전주페스타 2024’가 10월 한 달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전주비빔밥축제,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전주독서대전, 조선팝페스티벌, 전주막걸리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 30만 명이 찾았다. 2,024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 전주의 손맛을 선보인 맛잔치와 맛자랑 등으로 잊지 못할 가을을 선사했다. 8. 공판장, ‘문화’의 옷을 입다 남부시장 옛 원예공판장이 새로운 문화플랫폼 ‘문화공판장 작당’으로 탄생했다. 대규모 전시와 행사 공간, 전시실, 문화 교육장, 공유 공간 등으로 조성돼 5월에는 전주국제영화제 ‘100Films 100Posters×10’ 아카이브 전시, ‘전주씨네투어× 산책’ 영화 상영을, 7월에는 독립출판 도서 박람회 ‘전주책쾌’ 등이 열렸다. 야외 공간인 ‘모두의 정원’에서는 12월(매주 금· 토요일)까지 야시장과 연계된 공연이 펼쳐진다. 9. 전주 드림랜드, 다시 문을 열다 전주동물원 드림랜드가 1년 3개월 여의 시설물 전면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안전성 검사 결과 놀이기구 10기종이 적합 판정을 받고 다시 손님들을 맞이한 것이다. 대관람차 와 공중자전거 등 노후화로 우려가 컸던 놀이기구는 이제 안전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알록달록 새로 도색한 드림랜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보면 어떨까. 10. 영화·영상산업 중심도시로 부상하다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 오픈 플랫폼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가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간 전국을 다니며 한국의 소리를 수집하고 규격화해 영화계에 효과 음원을 제공해 온 사업성을 인정 받은 것이다. 과 등 우수한 작품에 실 제 활용돼 K-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2024.11.21
#2024
#발자취
#연말연시
#새해
안녕! 2024
수고했어, 올해도
#연말
#겨울밤
더 맛있는 전주, 더 멋있는 전주
전주페스타 202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주축제의 서막을 여는 오프닝축제 10. 3.(목) 19:00~21:00 ‘전주페스타 2024’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축제가 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전주페스타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과 개막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진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오프닝축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볼거리가 풍성해 끝까지 자리하는 게 꿀팁. 레이저와 불꽃, 멋진 공연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쇼는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다. 축제의 흥을 돋우는 쇼가 끝나면 지상 최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가 열린다. 2024년을 기념하는 2,024대의 드론이 전주의 밤하늘을 채우는 것. 올해 전주페스타에서 만나는 다양한 축제들을 드론라이트쇼로 미리 볼 수 있다. 오프닝축제의 마지막은 김범수, 트리플에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한다.다 함께 즐겨야 제맛, 전주비빔밥축제 10. 3.(목)~10. 6.(일) 화려한 색으로 보는 즐거움을, 조화로운 맛으로 먹는 기쁨을 주는 전주비빔밥이 축제로 찾아온다.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물할 예정. 대표 행사인 대형비빔퍼포먼스는 시민과 관광객 1,963명이 참여해 한국기록원에 도전한다. 전주음식의 역사와 전주 10미,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등을 알리는 전주음식 주제관과 비빔밥, 가맥, 풍류음식 등을 선보이는 전주음식 테마존도 운영된다. 공연으로는 전주 공연예술인이 참여하는 전주 버스킹, 축제장을 돌며 전통공연과 이색 퍼레이드를 하는 비빔퍼레이드 등이, 이벤트와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비빔골든벨, 비빔보물찾기, 내가 만든 비빔밥 등이 진행된다. 10월, 특별한 전주비빔밥을 만나 보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주전주한지 산업과 문화를 선보이는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10. 11.(금)~10. 13.(일) ‘전주’하면 ‘한지’를 빼놓을 수 없다. 전주한지문화를 보여 주는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이 ‘천년 한지! 문화로 받들고 산업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전주페스타와 함께 진행되어 종합경기장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두 장소에서 한지문화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종합경기장에서는 국제한지패션쇼, 전통한지 제조 시연, 한지문화 및 공예체험부스, 상품 판매관과 포토존, 한지 빛의 향연 등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한지의 멋을 집중 조명한다. 한지 제조 도구와 공예품 등을 전시하는 역사관,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한지산업 주제관 등이 9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지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아트인 한지현대공예 기획전도 눈여겨 볼만 하다.책으로 즐기는 전주의 가을, 전주독서대전 10. 11.(금)~10. 13.(일) 가을에 만나 더욱 반가운 전주독서대전이 펼쳐진다. ‘가을, 책 틈 사이로’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 전시와 체험, 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올해의 책, 에세이, 전주문인 등 연령별 관심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작가의 책 틈’과 ‘전주의 책 틈’을 통해 강연자로 나선다. 풍선과 비눗방울, 솜사탕을 소재로 한 재밌는 공연도 열리고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가족 독서 골든벨, 동화구연 대회 등 신나는 경연도 펼쳐진다. 전주의 책 문화 공간과 도서관을 여행하는 독서체험도 있어 전주만의 특색 있는 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지역서점과 동네책방 등이 함께하는 북마켓에서는 책 모양 키링 만들기, 도서 표지로 가방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3주흥이 차오르는 공연 한마당, 전주조선팝페스티벌 10. 18.(금)~10. 20.(일)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팝’이 전주페스타를 흥으로 채운다. 대중성 있는 조선팝 뮤지션 10팀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예 조선팝 뮤지션 10팀이 무대에 올라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신명 난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우리 악기 체험, 캐리커처, 핸드페인팅 등 부대 프로그램과 현장 방문 SNS 인증, 조선팝 음악인 공연 응원 메시지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운영해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전주조선팝페스티벌을 현장에서 즐기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조선팝 뮤지션들의 공연이 끝나면 유튜브 ‘조선팝 TV’에 순차적으로 영상을 올려 언제 어디서나 조선팝을 볼 수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4주막걸리에 취하고 전주에 빠지고, 전주막걸리축제 10. 25.(금)~10. 26.(토) 한 상 가득 푸지게 차리는 전주막걸리를 전주페스타에서 즐겨 보자. 전주막걸리축제가 ‘전주막걸리에 흠뻑 반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전주의 유명 막걸리 음식점들이 한데 모여 막걸리 한상차림 대표안주를 대접하며 전주 음식을 제대로 보여 준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막걸리와 함께 가을밤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전주막걸리와 막걸리 키트 등을 판매하고 우리 지역 막걸리 시음 부스 운영을 통해 전통주를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 콘텐츠를 축제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한가득이다. 젊은 세대들이 막걸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과일막걸리 판매존과 막걸리 칵테일 쇼, 막걸리 대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운영한다. 더불어 막걸리와 기접놀이를 결합한 특별한 개막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익어 가는 가을 10월, 잘 익은 막걸리 한잔 어떨까?축제의 아쉬움을 달래 줄 클로징축제 10. 26.(토) 19:00~21:00 전주의 맛과 멋을 다양한 축제와 콘텐츠로 준비한 ‘전주페스타 2024’. 올해 새로 생긴 축제로 한 달간 펼쳐진 전주페스타 축제를 영상으로 돌아본다. 1963년 개장한 이후 오랫동안 시민과 함께한 전주종합경기장과의 마지막 순간을 나눈다. 마이스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전주종합경기장의 역사를 어린이합창단 공연과 영상, 2,024대의 드론라이트쇼로 되짚어 본다. 오프닝축제와 마찬가지로 전주의 밤을 화려함으로 물들일 멀티미디어쇼와 테이, 다이나믹듀오 등이 출연하는 인기 가수 축하공연도 펼쳐지니 끝까지 전주페스타의 흥을 놓치지 말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특별콘텐츠드론쇼 10. 3.(목), 11.(금), 18.(금), 26.(토) 밤하늘을 비행하며 어둠을 밝히는 드론이 10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한 주마다 1회씩 쇼를 펼친다. 첫째 주와 넷째 주에는 2,024대의 드론이, 둘째 주와 셋째 주에는 절반 줄어든 1,012대의 드론이 아름다운 밤을 수놓는다.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가 선보이는 드론쇼에 흠뻑 취해 보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상설콘텐츠맛자랑, 맛잔치전주시 주요 봉사 단체들로 구성된 ‘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이 특별한 솜씨를 선보인다. 2주 차에는 잔치국수와 파전 등 잔칫집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맛잔치’가, 3주 차에는 단체별 한정판 메뉴를 판매하는 ‘맛자랑’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주의 손맛을 만나 보자. 달콤스토어 with 쿠키런 전주의 디저트가 한자리에 모인다. 전주만의 차별화된 디저트를 만드는 30여 개 업체가 달콤한 시간을 마련한 것. 다양한 전통 다과를 비롯해 농·특산물로 만든 빵 등 간식류를 맛볼 수 있다. 인기 게임 캐릭터 쿠키런과의 협업(조형물, 포토존 등)으로 잊지 못할 추억도 선물한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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