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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환

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전주시 폐기물 처리를 위한 시민 혈세, 더 이상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

전주권 소각자원센터 간접 영향권 외 주변 지역 13개 마을에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법적 근거도 명분도 부족함을 지적하였으나 이를 묵인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소란스러운 마을만 지원하는 행태를 지적하며, 해당 마을에 대한 주민 숙원사업 예산 집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김원주

김원주풍남, 노송, 인후3동

역사성 있는 출판문화유산 복원을 위한 전주출판박물관 건립을 촉구한다!

전주는 조선시대부터 출판 중심지로서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위상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다. 역사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칭) 전주출판박물관 건립을 위해 첫째, 출판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수집, 연구·보존 작업과 둘째, 완판본문화관에서 출판박물관으로 전환 방안을 추진해야 하며 셋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할 것을 제안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온혜정

온혜정우아1·2동, 호성동

동부권 소외 심각!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시급하다!

전주시의 인구 유출의 원인 중 하나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주거의 부재가 지목되고 있다. 우리 시의 경우 서부권 및 신흥 도시개발지역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동부권이 젊은 세대 중심의 신도시, 물류, 관광의 관문으로 전주시 성장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전주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한승우

한승우삼천1·2·3, 효자1동

후백제 역사유적 보존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전주 발전을 제안한다!

종광대2구역, 기자촌 구역 재개발 부지에서 후백제 궁성으로 확인되는 유적이 발견되었으며, 후백제 고도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주시의 입장에서는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면서 중대한 역사 유적지 보존을 통한 발전 방안을 찾는 혜안이 필요하다.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해당 지역을 역사공원으로 만듦으로써 쾌적한 전주를 만드는 계기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김동헌

김동헌삼천1·2·3동

배달 이륜차 굉음! 전주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한다!

배달 이륜차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단속 강화와 소음 기준을 초과하는 이륜차에 과태료 부과, 무인 카메라 설치 등의 제재 조치를 마련하고 경찰 및 배달 대행업체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심야 시간에 집중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전기 이륜차는 소음이 적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전기 이륜차 보급을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과 배달 기사들에게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천서영

천서영비례대표

공사장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자를 통해 사전신고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음에도 지켜지지 않고, 별도의 관리시스템도 없어 불법 투기가 증가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과 신고포상금제에 대해 철저히 홍보하고,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신고제 시행을 통해 불법 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최지은

최지은덕진, 팔복, 송천2동

외국인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2023년 전주시 외국인 인구는 10,080명으로 갈수록 외국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인구소멸 문제 해결과 외국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서는 폭넓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인력이자 우리의 이웃으로 지역맞춤형 외국인 정책이 필요하며, 외국인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부서의 조직과 인력을 강화해야 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최주만

최주만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절차와 기준이라는 미명하에 시민의 불안감을 방치하는 전주시의 각성을 촉구한다!

최근 전주시에서 이슈가 된 일련의 사건들로 많은 시민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온적인 태도와 최소한의 책임만 이행하려는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을 지적한다. 지방정부는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여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이남숙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전주형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주시 종교문화자원 보존 및 활용 촉구!

세계청년대회가 2027년 서울 개최로 확정되었다. 전주시는 이를 계기로 종교문화유산을 활용해 종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 천주교 전주교구와 협력하여 대회 준비와 교황 방문 유치를 추진하고, 천주교 성지를 관광 코스로 개발하며 지역과 연계한 인프라 개선도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종교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를 위한 시책 마련을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채영병

채영병효자2·3·4동

골병들어 가는 보건소, 시민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청사 신축이 시급하다!

보건소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전주시 보건소는 9월 말 기준일 평균 870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주차장과 진료실, 프로그램실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여러 차례 청사 신축에 대한 적극 검토를 제안했음에도 변화가 없음에 따라 다시 한번 25년도 본예산에 신축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제언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최명권

최명권송천1동

전주 완주 통합 노력 촉구!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갈등 역시 심화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모든 것을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 통합 논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주민들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행정에서는 객관적 정보 제공과 대안 제시 및 상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이국

이국덕진, 팔복, 송천2동

종합경기장 개발보다 교통 개선 대책이 먼저다!

종합경기장과 주변 재개발로 교통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종합경기장 개발 준공 시기가 2028년인 반면, 백제대로 지하차도는 2030년이 되어서야 완료될 계획으로,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어야 된다. 종합경기장 개발에 ‘선(先) 교통, 후(後) 개발’원칙을 적용하여 교통 개선 대책이 먼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

장병익

장병익완산, 중화산1·2동

기업 유치 및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전주형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마련하라!

중앙집중식 에너지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분산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성장 동력인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세 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한다. 첫째,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야 하며 둘째, 스마트 그리드 및 재생에너지 연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정책·제도적 뒷받침 마련을 촉구한다. 

제41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