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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최용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적인 교통 규제와 시인성 강화 필요하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교 주변을 규제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통행 시간 외에 무조건적 속도 규제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에 본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에 대한 탄력적인 운영과 획일화된 교통안전시설 구축을 제안한다. 첫째,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전주시 기준에 맞는 대상지를 선정해야 한다. 둘째, 보호구역의 통일화된 교통안전시설을 구축해야 한다. 시민들은 이제 당연히 어린이보호구역은 ‘속도를 줄여야 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속도 제한보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강화해서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이보순

이보순비례대표

전주천생태학습장 활용 방안 마련 촉구!

2010년 약 21,000㎡의 면적에 “전주천생태학습장”이 조성되었지만, 17억의 예산을 들여 조성된 생태 학습장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수년째 거의 방치되어 있다. 지금의 전주천생태학습장을 매년 서식지 보호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이 아닌 잔디 및 다년생 관목류를 추가 식재하거나, 물이 넘치면 쓸려 나가지 않는 수생식물 식재 등 반영구적인 하천 조경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변모하였으면 한다. 전주시의 대표적인 생태 공간으로 지속적인 생태환경과 쾌적한 생태 학습장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이남숙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아동·청소년·청년층의 연령 기준 재정비 필요하다!

현재 전주시에서 시행하는 연령을 기준으로 하는 사업들이 기준이 상이하거나,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의원은 연령 기준의 전면적 수정이 필요함에 따라 제안을 한다. 먼저 아동·청소년·청년 지원 사업들의 연령 기준 재수립이다. 다음으로, 청년에 대한 연령 범위가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실정 역시 문제이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진 사업이라도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일부만 지원한다면, 호응보다는 비판받기 마련이다. 우리 전주시의 미래 세대가 형평성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기준부터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송영진

송영진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전기버스 보조금 사태, 시민과 의회에 즉각 사과하라!

작년 9월부터 전주시의회는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문제로 극심한 진통을 겪어 왔다. 의회에서 해당 예산을 삭감했던 이유는 중국산 전기버스의 안전성 및 수입 체계 문제, 향후 부품 조달 및 정비 문제 등이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예산을 함부로 승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전주시는 보조사업자의 적정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절차 없이 단순 수요조사만으로 업체를 선정했을 뿐, 자격 심사나 공모 과정 등 어떠한 장치도 마련하지 않았다. 이번 전기버스 보조금 사태에 대해 전주시의 명확한 입장 표명과 책임감 있는 사과를 촉구한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김성규

김성규효자2·3·4동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체계 마련하라!

본 의원은 전주시의 공정한 감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전주시 감사 시스템의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부 감사 담당관을 선임 또는 외부 감사 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 둘째, 출연기관과 민간위탁시설은 감사 사각지대에 있다. 따라서 출연기관과 민간위탁기관에도 감사를 위한 별도 조직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인권 침해 및 차별, 갑질 행위 등의 문제를 담당하는 인권 부서의 독립성 문제이다.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인권팀의 권한과 활동이 보장되어야 하며 조례 제정을 통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최지은

최지은덕진, 팔복, 송천2동

꽉 막힌 도로 대수술이 필요하다!

현재 전주시는 차량의 증가,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집중화 등으로 상습 정체 구간이 증가하고 있다. 송천동의 경우 에코시티 주민들이 시내로 진입하는 도로는 차량의 정체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 본 의원은 송천동 지역의 교통 정체와 혼잡을 해결하고자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한다. 첫째, 교통량 분산을 위한 도로 확충이다. 둘째, 교차로 환경 개선이다. 셋째, 지속적인 교통 혼잡 지역의 모니터링 진행이다. 더 나아가 장래 수요 예측을 신설 도로 안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장기 미집행 시설에 대한 단계적 집행 계획을 수립하는 등 최적의 도로망 구축을 당부드린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천서영

천서영비례대표

도시의 지뢰, 포트홀과 빗물받이로부터 안전한 도로 조성하자!

포트홀과 빗물받이 문제는 시민들의 신고가 들어왔을 때 즉각적인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관리와 청소 상태가 미흡하다. 이를 계속 방치하다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즉각적인 발견을 위해 ‘전주시 도로 모니터링단’ 구성을 제안한다. 둘째,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구축을 제안한다. 도로는 도시의 혈관과 다름없으므로 혈관이 튼실해야 도시가 안전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채영병

채영병효자2·3·4동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복지관 도입 적극 추진하라!

스마트복지관을 도입하면 키오스크 체험과 같이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이 무인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획기적인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전주시는 국가 공모에 선정되어 “진북동 치매 안심 디지털타운 조성사업”과 “스마트 경로당 사업” 등으로 노인복지서비스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주시가 “생애 전 주기 시민 삶을 책임지는 도시”와 “일상에서 누구나 누리는 복지 구현”을 추구하는 만큼, 어르신이라는 이유로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는 현실을 바꿀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

김윤철

김윤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전주광역소각장 신규 건립 추진에 관한 제언

본 의원은 현금성 지원 문제 측면에서 민·민 갈등만 조장되어 왔던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사례를 볼 때 소각장 영향으로부터 직·간접 영향권에 속하는 모든 가구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지원 방식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자 다음의 몇 가지 제안을 한다. 먼저 특정 대상을 위한 현금 지원 방식이 아닌 노인시설, 체육시설 등 복지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소각장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기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유의 공간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심리적·신체적 안정감을 심어 줄 수 있는 건강 안전 담보 정책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바이다.

제406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