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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하

이병하우아1·2, 호성동

국제행사 참가자 전주 유치 적극 나서라!

전라북도 곳곳에서 유치하는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을 적극적으로 우리 전주시를 방문하게 만든다면 우리 시가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치열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전에서 전북 곳곳에서 벌어지는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 손님들을 전주 이곳저곳을 방문하게 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 시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이에 본 의원은 한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국제 행사가 유치되는 도시와 연계하여 행사 기간 동안 우리 전주시를 방문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국제행사 참가 외국 손님들에게 하루 또는 일정 시간 한복체험을 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들이 수려한 한복을 입고, 한식을 맛보고, 곳곳의 명소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하고 자연 친화적인 한옥을 체험하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전주를 알리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

천서영

천서영비례대표

전주시 어린이 안전 대책 미진! 개선 촉구!

요즘 방송에서 연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하여 보도되고 있다. 전주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주시의 어린이 통학로 안전 대책의 심각성과 관련하여 본 의원은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어린이 보행 안전 시설물인 옐로카펫의 확대를 제안한다. 옐로카펫을 설치하면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에서 옐로카펫을 가장 먼저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만족도도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주시에는 221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있지만, 그중 현재 옐로카펫은 49개소만 설치가 되어 있다. 전주시도 설치를 확대하고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문제는 너무 더디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이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전라도의 수도 전주’보다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어린이 안전도시 전주’가 선행되기를 기대한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

박혜숙

박혜숙송천1동

세병공원 공중화장실 문제, 현실적인 관리 방안 마련 시급!

세병공원은 젊은 친구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특히 젊은 친구들은 반창회까지 개최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찾는 세병공원이 쓰레기와 화장실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에 본 의원은 전주시에 다음의 세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세병공원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해야 한다. 둘째, 전주시 공중화장실에 대한 객관적 조사가 필요하다. 셋째, 법과 조례에 따른 관리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 도시의 이미지는 디테일에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공 공간의 관리 역시 그러하다. 세병공원 화장실 문제는 당장 행정 편의주의적 관리 방식에서 벗어난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시책 마련을 통해, 다시금 에코시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세병공원 화장실 관리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변화된 행정 대응을 재차 촉구한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

채영병

채영병효자2·3·4동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하다!

전주시를 포함한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도 비극적 사건이 채 10년이 지나지도 않은 작년 8월, ‘수원 세 모녀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에 본 의원은 전주시가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한다. 먼저, 시민참여형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구축과 신고포상제도의 도입을 제안한다.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신고하는 주민에게 포상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많은 참여를 독려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다. 유사한 사례가 반복하여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재 위기가구 선정 기준과 더불어 민관 협력을 통해 전주시만의 다양한 위기가구 유형을 적극 발굴할 필요가 있다.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포용적인 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한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

한승우

한승우삼천1·2·3, 효자1동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관리운영권 박탈하고, 정상화 방안 마련하라!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은 전주시와 ㈜태영건설 등이 합자한 특수목적법인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가 수익성 민자 투자방식(BTO)으로 2016년 11월에 준공·운영하고 있다.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악취는 3년 이상 전주시와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가 체결한 협약서를 위반하였고, 정부에서 정한 복합악취 기준치를 300배나 초과하고 있다. 사실상 시설 개선이 불가능할 정도로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는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의 관리능력을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은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에 아직도 13년 이상 관리운영권이 남아 있다. 이러한 상태로 더 방치할 수는 없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으로 인한 전주시의 예산 낭비는 물론 악취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문제에도 전주시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

이국

이국덕진, 팔복, 송천2동

건지산을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의 중심으로!

전 세계는 지금 치유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 코로나 블루로 심신의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중요시하여 쾌적한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에 해피니스와 피트니스를 합친 용어로서 웰니스 관광이란 여행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안정을 함께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 시에도 자연, 관광, 마을 등 웰니스 환경을 모두 갖춘 곳이 있다. 바로 덕진, 송천, 인후, 호성동을 아우르고 있는 건지산이다. 웰니스 산업에 기반 환경을 갖춘 건지산과 전북대병원을 연계하여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면 앞으로 도약할 한국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확장시킬 대표 지역이 될 것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비롯해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건지산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

양영환

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전주시 폐기물 행정! 원칙과 기준 아래 추진하라!

현시점은 소각장 건설, 수거 체계 개편이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전면 개편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이며, 지금의 결정이 반백 년 전주시 청소행정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임시방편적인 대처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뿐이다.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것! 이것이야말로 복잡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시민의 지지와 명분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방법일 것이다. 주민 감시 요원이 수거 차량을 회차시킬 수 있는 권한은 폐촉법령, 처리시설 협약서 어디에도 없으며 그 권한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기관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는 바이다. 이러한 개선 요구 목소리에도 귀를 닫은 채 방만한 청소행정을 지속할 경우 의회에서는 특위 구성 및 감사, 예산 삭감 등 시민이 부여한 모든 권한을 동원해 반대할 것을 분명히 하는 바이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

신유정

신유정여의, 혁신, 조촌동

전주시 청년·신진 예술인 지원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인 전주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문화 수도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전주가 진정한 세계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청년 예술인이 예술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본 의원은 청년·신진 예술인 지원 정책에 있어 방향성 점검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 정책 전환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공간 중심 지원 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문제 해결형 지원 사업으로의 전환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창작 지원 방식에서 예술인 지원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누구나 첫 시작은 서투를 따름이며 지역의 관심이 필요하다. 청년 예술인과 이제 시작하는 예비 신진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창작할 수 있는 사회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제400회, 40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제2차본의회 5분 자유발언/  23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