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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이기동중앙, 완산, 중화산1·2동

“시민의 뜻이 지역의 비전이 되는 새 시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12대 전주시의회에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66만 전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새로운 도약의 포문을 열 제12대 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전주시와 지방자치의 약진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철저한 방역과 상생 정책으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온 전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주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 가고자 끊임없이 고심하고 시민들을 섬길 것이며, 새 시대에 걸맞은 자세로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확대된 만큼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 다가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시민의 뜻이 곧 지역의 비전이 되고 정책의 중심이 되는 새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의장으로서 의원들이 가는 길을 이끌고 뒤를 밀며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제12대 의회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2대 전주시의회 의장 취임 인사말/  22년 08월

이병하

이병하우아1·2, 호성동

“시민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시의회”

시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서 제12대 전주시의회 전반기를 개원하고, 자랑스러운 제12대 전반기 전주시의회의 부의장 직책을 맡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주시의회 또한 부단히 발전하고 변화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시민에게 사랑받는 선진의회로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전주시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과의 작은 약속, 작은 믿음 하나의 무게를 천금같이 여기고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의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12대 전주시의회 부의장 취임 인사말/  22년 08월

김동헌

김동헌삼천1·2·3동

“시민 복리 증진과 공공 이익을 우선하는 의정활동 지원”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제12대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시의회 모든 의원들이 오직 시민의 복리 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주민 행복을 위한 민의의 대변인이자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도자로 당당하게 활약할 것을 다짐합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원칙을 지키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로 나아갈 것이며,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동헌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삼천1·2·3동, 효자1동) 인사말/  22년 08월

정섬길

정섬길서신동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도록 감시하는 행정위원회”

시민을 위한 행정은 곧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또한, 집행 과정뿐 아니라 성과에 대한 합리적 평가 역시 시민의 목소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주민의 여론을 올바로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와 집행부의 유기적 협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합리적 예산집행과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관리를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서는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정섬길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서신동) 인사말/  22년 08월

이남숙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시민 중심 정책으로 감동을 주는 복지환경위원회”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골고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소통과 이음을 중시하고 현장 토론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과 예산지원으로 감동을 주는 위원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장 지원 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환경 등 관련 시설을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일관성 있고 신뢰받는 행정, 시민참여 행정의 전기가 되도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이남숙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동서학동, 서서학동, 평화1․2동) 인사말/  22년 08월

송영진

송영진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함께하는 위원회, 모두에게 열린 문화경제위원회”

함께하는 위원회, 모두에게 열린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경제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안 토론회를 상시로 개최하고, 쟁점 간담회를 함께 꾸려가겠습니다. 전주시의 ‘문화수도’라는 가치를 높이고자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상임위원회 차원의 정책개발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추후 집행부서의 계획 및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습니다.



송영진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인사말/  22년 08월

박선전

박선전진북, 인후1·2동, 금암1·2동

“친환경 생태 도시를 만드는 도시건설위원회”

다시 찾고 싶은 친환경 생태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정에 앞서 전주시가 나아갈 방향과 정책들을 먼저 고민하고, 먼저 연구하고, 먼저 소통하고, 먼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주시 도시계획과 교통정책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도시계획·교통 등 관련 자체 세미나와 주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담당 부서, 외부 전문가,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수시로 실시해서 충분히 보고, 듣고, 판단하겠습니다.

박선전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진북동, 인후1․2동, 금암1․2동) 인사말/  22년 08월

김윤철

김윤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민선 8기, 시민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정책 기조 마련 필요

전주는 이제 바야흐로 시대적 요구와 대전환의 시점에 당면해 있음이 분명하다. 민선 6~7기와 구별되는 비전과 가치가 구상되어야 한다. 그러나 전주시의 변화가 단순히 옛 정책들과 단절하는 방식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들은 잘 연계하고 지지부진했거나 부족했던 정책들은 새로운 방식의 대안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의 과정이 필요하다. 무조건적 단절만이 상수가 되어선 안 되며, 모호한 계승 또한 지양할 수 있는 합리적 검토가 필요하다. 버릴 것은 버리고 이어 갈 것은 이어가되, 면밀한 검토와 분석으로 정책의 방향성을 잘 제시하면서, 민선 8기 정책 기조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시장의 결단이 꼭 선행되어야 하며, 과감한 추진력이 발휘될 수 있는 다양한 민주적 의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제39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2년 08월

박형배

박형배효자5동

독과점 시장에 맞선 지역 맞춤형 통합플랫폼 개발 촉구

거대자본과 시장 독점구조로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에 맞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전주사랑상품권 일명 ‘돼지카드’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통합플랫폼’ 개발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지역 화폐 플랫폼을 단순한 결제 수단에 그치지 않고 배달·택시 호출·헬스케어 등의 서비스가 탑재된 ‘통합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정책 전환을 위해서는 먼저 고도화 개발을 통해 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 가입자 수가 28만 3천을 넘어선 돼지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주형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전주형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통합플랫폼으로 재설정해야 한다. 지역 화폐로 결제되는 시스템 확대 구축과 통합 운영은 시민 편의성은 물론 지역 자금 외부 유출 방지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제39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2년 08월

천서영

천서영비례대표

전주시 도시정비아카데미 설치 운영을 제안한다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지역 내 주민과 전주 시민을 위한 도시정비아카데미 운영을 제안하고 그 실행을 촉구하고자 한다.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올바른 시민교육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첫째,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교육 강좌 개설이 필요하다. 둘째, 전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셋째,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부정·비리 갈등 해소를 위한 예방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전주시 모 지역주택조합에서 사업을 진행하다 해당 토지가 경매에 오르면서 조합원들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전주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경제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전주시의 지원이 필요하다.

제39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2년 08월

한승우

한승우삼천1·2·3, 효자1동

청소행정 위탁·직영 결정될 때까지 ‘권역화’ 도입 유예하라

전주시는 대행업체로 하여금 폐기물 처리를 대신하도록 하는 대행 체제 유지 혹은 청소노동자를 직접 고용하는 직접 수행 방식으로의 변경의 내용을 포함한 ‘전주시 안정적 청소행정 수행 방식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3월에 종료되는 이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효율성 및 효과성, 청소노동자들의 노동환경 및 예산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청소행정 수행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권역화’ 도입의 한계와 문제는 청소행정 수행 방식을 결정하면서, 직접 수행이 아닌 대행 체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용역 결과 직접 수행이 결정된다면 권역화 방식은 업체의 큰 손실을 불러온다. 따라서 청소행정 수행 방식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와 이에 따른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청소구역 권역화 도입의 유예를 촉구한다.

제39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2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