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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술

박병술박병술 제11대 전반기 의장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11대 전주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34명의 의원들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민의를 수렴하면서 진심으로 신뢰받고 존경받는 의회 구현을 다짐했다. 제11대 전반기 전주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박병술 의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소감을 들었다.


Q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당선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먼저 뜨거운 성원으로 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들을 선출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의장의 역할은 의원들의 대표가 아니라 의원들의 동지이자 든든한 울타리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의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중심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선진 의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의회를 만들어 나가실 계획인가요?
많은 시민들께서 그간의 정치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화합의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부단히 소통하고 존중하면서 대의를 위한 상생의 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갈등 없이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진력할 것입니다. 소수 정당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수렴하고, 초선 의원님들의 열정과 패기를 더해 간다면 혁신적인 성과와 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지방자치 시대에 자치단체와 의회의 관계가 중시되고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 간의 견제와 균형은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인가요?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의회의 가장 큰 책무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균형입니다. 어떻게 살림살이를 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판단할 것입니다. 또한 행정과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을 위하는 시정, 시민의 뜻이 되는 의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Q 끝으로 전주 시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새로운 시대에 의회의 수장이 된다는 것이 큰 무게로 다가옵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의회가 해야 할 일이 무척 많습니다. 소통과 믿음을 기반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목소리도 귀하게 들으며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제11대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 취임 인터뷰/  18년 08월

강동화

강동화강동화 제11대 후반기 의장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시민들의 성원 속에 제11대 전반기를 개원하고 새로운 시대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자랑스러운 제11대 전반기 전주시의회 부의장의 직책을 맡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주시의회 또한 부단히 발전하고 변화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답습된 비전이나 획일화된 지역의 미래가 아닌 전주시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정체성과 특색으로 우리만의 내일을 만들어 가며, 당면한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조속히 해결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특히, 시민에게 사랑받는 선진 의회로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 활동을 구현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전주시의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의 작은 약속, 작은 믿음 하나의 무게를 천금같이 여기고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의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11대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 인사말/  18년 08월

김현덕

김현덕삼천1·2·3동

“강직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제11대 전주시의회의 운영위원장으로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의원 여러분의 의정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한 강직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민의의 대변인이자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도자로서 당당하게 활약할 것을 다짐합니다. 무엇보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로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책·현안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전주 발전을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브 제목 “시민 행정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작”
메인 제목 백영규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한마디
전주 시민을 위한 행정은 곧 전주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집행 과정뿐만 아니라 성과에 대한 합리적 평가 역시 시민의 목소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권위와 권력에서 벗어나 적당한 타협, 문제의식 없는 회피주의, 유착된 밀실 행정의 적폐들을 타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와 집행부의 유기적 협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여러 기관 및 대상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개방형 위원회를 만들어 합리적 예산 집행과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관리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서는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한마디/  18년 08월

박형배

박형배효자5동

“모두에게 열린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함께하는 위원회, 모두에게 열린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경제 부문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안 토론회를 상시적으로 개최하고, 쟁점 간담회를 함께 꾸려가겠습니다. 전주시가 문화수도라는 기치를 높이고자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위원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안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전주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질의와 발언을 위해 집행 부서의 계획과 진행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한마디/  18년 08월

김진옥

김진옥송천1·2동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행정보다 한발 앞서 전주시가 나아갈 방향, 정책과 방법들을 먼저 고민하고, 먼저 연구하고, 먼저 시민들과 소통하고, 먼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주시 도시계획과 교통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전문성을 키우겠습니다. 도시계획과 교통 관련 자체 세미나를 실시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담당 부서와 외부 전문가, 시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해서 충분히 보고, 듣고, 판단하겠습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한마디/  18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