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페미니즘예술제 ‘F연대기’가 물왕멀2길 3-4와 시티가든 기억공간에서 열린다. 성매매폐업소에서 진행되는 예술제는 여성착취를 잊지않고 여성인권을 도모하며 페미니즘의 새 숨을 불어넣는 전시와 시민.. 

서노송 예술촌으로 변신한 선미촌에서 버스킹을 보거나 퍼즐게임을 하는, 혹은 스테이크나 빵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팝업스토어(임시 상점)가 다음 달 문을 연다.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소장 조선희).. 

-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 30일 7개 단체와 선미촌 리빙랩 업무협약 체결- 오는 11월까지 사진 촬영 스튜디오, 공예 원데이클래스, 홈베이킹 카페 등 운영성매매 집결지였던 전주 선미촌이 문화공간으로 변신.. 

성매매 집결지였던 선미촌 내 빈 업소가 팝업스토어(임시 상점)로 되살아난다.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는 올 연말까지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선미촌 빈 업소를 활용해 여행길(여성이 행복한 길)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