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신청
기사목록(239건)
기획 특집
우범기 전주시장 인터뷰 - 미래 변화의 태동 胎動
전주, 새시대가 열렸다
Q 전주가 사상 처음으로 국가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전주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A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2조 1,01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국립후백제역사문 화센터와 국제한지산업대전,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사운드 댐 등 의미 있는 신규 사업이 반영됐습니다. 이들 신규사업들은 전주가 100만 광역도시, 강한 경제도시로 도약하 기 위한 단단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은 지난해 1,500만 명이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현재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CES 2024’에서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내년에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리는데요,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A 세계 최대 가전·정보 기술 박람회인 ‘CES 2024’에서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전주시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대회로, 32개국 2,500여 명이 참가해 내년 10월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성공 개최를 위해 한층 고도화된 드론축구 경기운영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달 첫 삽을 뜬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Q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기업 전담 매니저’에 기대가 큽니다. 도입 배경과 운영 방침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기업 전담 매니저’는 기업에 전담 공무원을 일대일로 배치해 정기적인 소통과 현장 방문으로 기업의 애로 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합니다. 경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는 무엇인지 등을 청취해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우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제조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탄소, 드론 등 지역의 중소기업 200개 사를 선정해 공무원 200명을 매칭했습니다. 앞으로 관련 부서와 신속히 검토 해 기업이 제기한 규제와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기업의 성장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Q 최근 포트홀 제로화, 시민안전보험 확대 등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인데, 어떻게 추진되나요? A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을 해결하기 위해 ‘포트홀 제로(ZERO)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긴급 보수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 후 포트홀 다발 지역을 선별해 도로 재포장을 하는 등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할 계획입니다. 전주 시민이면 누구나 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 보험도 지난해 9개에서 올해 20개로 보장 항목을 확대해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미래에 대한 변화의 시작이 지금 됐다고 봅니다. 도시는 변화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10년이 지나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도전하기를, 전주 대변혁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4.03.22
#우범기
#전주시장
기업열전
맞춤형 소리로 공간의 가치를 올리다
㈜엘티에스
기술력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엘티에스 주현경 대표는 25년간 공연장, 컨벤션센터, 체육시설 등 실내공간 음향 엔지니어링 실무를 담당했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완충재를 개발해 사업화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흡음재의 한계를 느꼈다. 소재와 시공 등 갖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욕은 곧 창업으로 이어졌다. 2017년 ㈜엘티에스 창업 후 5년의 연구·개발 끝에 드디어 ‘리스터(rester)’가 탄생했다. ‘rester’는 실내공간의 음향을 조절해 소음은 최소화하고 음질은 최적화하는 소음 진동 저감 건축재다. 흡음재는 보통 건설 현장 마지막 단계에서 설치되는 제품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시공이 복잡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rester’는 모듈러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원하는 공간에 액자를 달듯이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하다.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내구성을 갖춘 데다 심미적인 면까지 갖췄다. 폐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점도 특징이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나아가다 현재 ㈜엘티에스의 제품군은 총 9종가량. 규격과 성능, 디자인 등에 차별화를 둬서 공간별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활용 소재에 이어 생분해 제품 생산도 개발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해 온 ㈜엘티에스는 이제 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 갈 계획이다. 국내외 판매에 박차를 가해 정부 기관과 기업 거래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국내 유사 제품 대비 200% 이상 성능을 구현하며 지난해 연말 모로코 기업과 수출 계약을 마쳤다. 주 대표는 “소리는 학습 능력과 업무 효율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했다. 교실에서는 선생님 목소리가 또렷해야 하고, 회사에서는 서로 의견이 명확하게 들려야 한다는 것. 공연장에서는 고품질의 무대 음향이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제품 수요도 점점 느는 추세다. 현재 전주 시내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엘티에스가 입주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내 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종교시설과 스튜디오 등에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기술력과 편의성,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더 많은 실내공간의 음향 질을 높여 줄 ㈜엘티에스의 거침없는 행보에 주목해 보자. 주현경 대표가 추천하는 소음 저감 건축재 ‘rester’, 이 점이 좋습니다!! Q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액자 설치하듯 누구나 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실내 공기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시나요? 교육·업무 시설을 비롯해 소음을 줄이고, 명료하고 깨끗한 소리를 원하는 가정에도 추천합니다. Q 디자인 선택도 가능한가요? 네, 비스포크(소비자 맞 춤 생산) 제품으로 모양과 크기, 색상 모두 원하는 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엘티에스주소 전주시 덕진구 원만성로 106 문의 070-8624-9846
#엘티에스
온·다라, 궁원록(宮院錄)
천년고성(古城)을 도라드니
전주부성
왕조의 기운이 서린 성곽을 따라 전주부성은 조선 시대 전주의 옛 명칭인 ‘전주부(全州府)’를 두르는 성곽을 말한다. 총 3.2km 구간이다. 백성들은 물론 전라감영, 경기전, 조경묘,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까지 지켰으니 그야말로 ‘조선의 역사’를 수호했던 성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주부성은 고려 공양왕 1년(1388년) 전라관찰사 최유경 때 최초로 축조되었다. 야속하게도 일제 침탈 기간인 1907년부터 1914년까지 모든 성벽과 성문이 헐렸고 현재는 풍남문만 남았다. 전주부성과 함께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패지관. 시민들에겐 ‘객사’란 이름으로 더 친근하다. 이곳에 걸린 편액 ‘풍패지관(豊沛之館)’은 한고조의 고향 ‘풍패’에서 따온 것으로 조선왕조의 발상지임을 드러낸다. 왕위에 오른 태종 이방원은 자신의 뿌리를 찾아 후손의 예를 다하기 위해 조선 왕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주에 행차했다고 한다. 그때 이곳 풍패지관에 머물렀을까? 어디선가 태종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거리로 전주부성길을 찬찬히 걷는다. 전주국제영화제가 펼쳐지는 영화의 거리, 근대 가옥들이 멋을 뽐내는 웨리단길, 한옥마을 주변 남부시장에 위치한 풍남문,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과 한옥마을, 시민예술가들이 모이는 동문예술거리까지 역사의 호흡을 느끼며 감상에 빠진다. 전주부성 거리 곳곳은 그 호흡을 타고 미래로 나아가는 중이다. 최근엔 성벽 윤곽이 규명되어 전주부성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객사길’을 비롯해 ‘흔적길’, ‘감성길’ 등 테마별 특화거리도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예술이 집약된 전주의 핵심으로 자리를 굳힐 계획이다. 언젠간 전주부성길이 역사와 문화를 거리에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지도 모를 일이다.
2024.02.25
#전주부성
#천년고성(古城)
#왕의궁원
항바이러스 조명으로 시장을 선도하다
(주)올릭스
기술력으로 LED 시장을 흔들다 조명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집을 비롯해 학교, 회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그에 걸맞은 쓰임을 자랑한다. 2003년 창립한 ㈜올릭스는 이처럼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조명에 첨단 기술력을 더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이기도 한 안종욱 대표는 LED 조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그렇게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의료용, 식물성장용 조명 등 특수조명 제품을 만들어 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릭스는 2016년 또 다른 연구에 돌입한다. 5년간의 개발 끝에 마침내 2020년 항바이러스 조명 제노썬이 탄생했다. 이름 그대로 바이러스 균을 사멸하는 조명으로 CRI(Color Rending Index, 연색성지수)가 99%에 달한다. 즉, 인공광으로 태양광을 99%까지 구현해 낸 셈이다. 이 제품으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내 최초로‘혁신제품 지정 인증서’와 함께 국내외 특허 21건에 등록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 바이전주 우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끝없는 도전과 개발은 계속된다 겉보기엔 여느 조명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그 기능은 상상 그 이상이다. 사물 본연의 색을 내는 고연색성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균들을 모두 잡아 준다. 한국 화학 융합시험연구원(KTR) 시험 결과, 인간 호흡기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2시간 후 99% 이상 사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면서 나오는 비말(침방울)도 모두 사멸시키는 것. 일시적인 제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수은과 납, 카드뮴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백열등 대비 80%, 형광등 대비 30%의 낮은 전력 소비로 에너지 절감 효과도 있다. 이 같은 효과가 입증되면서 항바이러스 조명을 찾는 곳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등 관내 공공기관과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점차적으로 설치를 늘려 가고 있다. 안종욱 대표는 “항바이러스 조명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와 학습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명실상부 전북첨단기술기업 대표 주자로 우뚝 선 ㈜올릭스의 개발은 계속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또 하나의 태양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현실이 될 날이 기다려진다. 국경희 부사장이 추천하는 항바이러스 스탠드, 이 점이 좋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항바이러스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작동법이 쉽고, 견고한 데다 항바이러스 기능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시나요? 눈부심이 적어 어르신들과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불빛 선택도 가능한가요? 네, 그렇습니다. 유난히 피곤한 날에는 따뜻한 빛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집중하고 싶다면 차가운 느낌의 빛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주)올릭스 주소 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69문의 063-214-8517
#항바이러스 조명
#LED
#올릭스
생생체험기
나만의 최종 병기 활
전통 활·화살 만들기
전주공예품전시관과 전통 공예기술을 전승받은 궁시장 전수 조교가 함께 개발한 각궁(활과 화살)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먼저 화살대에 촉을 끼우고 홈에 노란색, 빨간색 깃 세 개를 붙여 화살을 만든다. 이때 깃 양쪽 끝이 잘 붙었는지 찬찬히 확인해야 한다. 각 부위 명칭 숙지는 필수! 가운데 손으로 쥐는 부분은 줌, 줌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휘어 있는 오금, 활 양쪽 끝은 고자, 화살을 거는 곳을 시위라 부른다. 먼저 줌과 오금을 연결한 뒤 고자를 이어 준다. 가죽끈으로 줌에 붙인 테이프 위를 꼼꼼히 감는다. 이어서 화살의 고리인 ‘심고’를 만들고 시위를 걸면 활이 완성된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체험시간 약 1시간 체험신청 현장 신청 문의 063-281-1616
#전통 활
#전통 화살
#전주공예품전시관
정책특집
2024년, 전주시민의 격려와 힘을 모아
찬란히 도약하는 전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장 우범기입니다. 존경하는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민선 8기 전주시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라도의 수도로 향하는 걸음을 늦추지 않고 총력을 기울일 수 있었던 것은, 자존을 무너뜨리지 않는 힘찬 내일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전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이 기꺼이 전주 대변혁에 함께해 주신 용기와 도전이 있었기에 전주시는 단 한순간도 뜨겁지 않았던 날이 없었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전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모든 응축된 격려와 힘을 모아 전주의 큰 꿈을 바로 실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거점별 도시성장 핵심 공간 조성을 위한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 ‘전주의 찬란한 도약을 위한 10대 역점 전략’과 함께 전주는 패기와 열정, 가능성과 희망으로 심장이 요동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힘차고 진취적인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천년의 땅에 당당하게 발을 디뎌 온 자랑스럽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 후백제의 수도이자 조선의 본향으로서 젊고 강한 도시 전주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궤를 같이하며 전라도의 수도로 거침없이 대도약하겠습니다. 전주시의 힘찬 발걸음에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격려로 함께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01.23
#우범기 전주시장
#새해 편지
#갑진년(甲辰年)
전주 경제의 대변혁이 시작됩니다!
MICE 복합단지 개발 민·관 협력 공동 선언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의 종지부, 마스터플랜 지난 11월 29일 전주시가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과의 개발 변경 협약을 마무리하고,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어 12월 13일에는 민·관 협력 사업 추진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전주시가 긴 시간 이어진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방향 논의에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오는 2028년까지 국비·민간투자금 포함 총 1조 30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12만 715㎡에 전시장 2만㎡(옥내 1만㎡, 옥외 다목적광장·전시장 1만㎡)와 2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회의장 등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 또 200실 규모의 4성급 호텔, 백화점, 한국문화원형콘텐츠 체험전시관, 전주시립미술관, S-town 등 각종 문화시설을 조성할 전망이다. 아울러 인접한 전라중학교 자리에 진로체험관과 e-스포츠관 등을 갖춘 미래교육캠퍼스도 건립된다. 민·관이 손잡아 건설하는 마이스 복합단지 특히 민·관의 끈끈한 협력 아래 이루어진다는 점이 마스터플랜의 특징이다. 민간사업자가 협약에 의해 전주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대가로 종합경기장 부지 일부를 대물로 변제받아 그 위에 호텔과 백화점을 건립하기로 한 것. 백화점이 완성되면 서신동 롯데백화점은 마이스 복합단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행정과 민간이 손을 잡아 전주시의 대변혁을 이끌어 나간다는 상징성은 물론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잡음이 민·관의 합의로 해소된다는 기쁨도 누리게 된 셈이다. 나아가 전주시는 마이스 복합단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백제대로 지하차도 설치, 열린광장 조성 등 후속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마이스 복합단지를 통해 전주종합경기장 일대가 전시와 예술, 문화 및 관광의 거점 공간으 \로 탈바꿈하면 내수 확대와 청년 고용 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발생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전주의 미래를 견인할 마이스 복합단지가 국제도시 전주의 발판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MICE 복합단지
#마스터플랜
드론축구의 세계화에 앞장섭니다
전주시 대표단, CES 2024 참가
세계 무대에 전주 드론축구의 혁신과 위상을 알리다 CES 2024, 우리말로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IT 강국과 여러 국제기업이 모여 혁신 기술을 전시하는 큰 행사다. 올해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으며, 전주시 대표단이 참석해 전주의 드론축구 내력과 명성, 기술력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CES 참석은 단순히 드론축구를 홍보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드론축구볼 수출 계약과 2025년 열릴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알리기 위한 것이 중점이었다. 대표단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전주시의원, 드론축구 관련 산업 종사자 등 총 60여 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4에 참석한 뒤, 1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한 후 귀국하는 일정을 정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는 드론축구 홍보 및 연관 기업 제품 전시를 비롯하여 드론축구 유소년볼 신제품 론칭쇼,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 선포식, 드론축구 국제친선대회 등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위해 특히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가 월드컵으로까지 발전한 쾌거를 알린 것이 고무적이다. 드론축구는 그저 새로운 스포츠 부문이 아니라, IT기술이 집대성된 첨단산업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당장 라스베이거스 LVCC North Hall에서 이루어진 드론축구 전시를 통해 모든 생산 공정이 전주에서 이루어지는 유소년 드론축구볼 ‘스카이킥-에보’가 미국과 캐나다에 5만 대, 약 69억 원 규모로 수출 계약이 체결되기도 하였다. 전주시는 CES 2024 참석으로 전주가 드론 종주 도시임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다가오는 2025년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보다 견실히 준비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국제드 히 준비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국제드론축구연맹 소속 32개국 2,500여 명이 참가 론축구연맹 소속 32개국 2,500여 명이 참가하는 거대한 축제인 만큼, 이번 걸음이 드론축구 세계화의 단단한 도움닫기가 되었길 희망해 본다. 2025 전주 드론축구월드컵 우승 트로피 전주, 국제 교류를 강화하다 ‘2024 전주 해외마케팅 원년의 해’ 지정에 따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CES 2024 참석 후 로스앤젤레스로 향한 대표단은 LA한인회와 만나 차세대 간 교류 협력을 확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양측이 함께하는 첫 사업으로 지난 1월, 전주 청소년 15명이 LA에 파견되어 문화 교류 연수를 시작했다. 이후 대표단은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 방문해 전주시 국제 관광 활성화를 함께 논의했다. 또 경제·관광 교류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마이스 복합단지 및 영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도 진행했다.
2024.01.22
#드론축구
#CES 2024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전주에 부는 혁신의 새바람
교통과 보행 서비스의 혁신
‘전주사랑콜’로 만나는 새로운 전주 택시 노란색 외등을 밝히며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 사이, 유독 하얀 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1월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출시한 택시 호출 공공 앱 ‘전주사랑콜’ 택시다. 전주사랑콜의 등장은 택시 호출 서비스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대형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택시 업계에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요즘, 호출 서비스의 수수료는 개인택시뿐 아니라 택시 업체의 경영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문제를 직시한 전주시는 공공 앱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고, 마침내 저렴한 비용으로 전주 택시 기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확 덜어 주는 택시 호출 공공 앱 ‘전주사랑콜’을 개발하였다. 택시 호출 서비스의 관건은 승객의 호출에 주변 택시가 연결되는 배차율에 달려 있다. 높은 배차율을 위해선 많은 택시가 해당 호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 이 점에 있어 현재 ‘전주사랑콜’은 출시 일주일 만에 전주지역 택시 60%, 약 2,190여 대의 가입을 이끌어 내 무척 고무적이다. 또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 플랫폼과 연계해 택시 요금을 결제하면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사랑콜’은 앱뿐만 아니라 전화(063-223-1114)로도 이용이 가능해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도 높였다. 앱에 자동 결제 카드를 등록하면 3,000원 요금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고 하니, 전주에 새로운 교통 혁신을 가져올 ‘전주사랑콜’ 주저 말고 지금 바로 스마트폰에 설치해 보자. 전주가 만든 국내 최고 보도 설치 및 관리 혁신 사례 전주시는 시민들의 세금을 효율적이면서도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2022년부터 불필요한 연말 보도블록 교체 관행 근절을 위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예산 운용 점검과 그간 진행해 왔던 보행자 중심 특화 거리 조성 결과로 지난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서 전주시가 보도 설치 및 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 혁신 사례로 평가받게 되었다.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은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시상식이다. 연말이면 반복되어 오던 보도블록 교체로 낭비되는 예산 없이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연말에 긴급보수를 제외하고는 노후도, 안정성 등을 면밀히 고려하여 반드시 보도블록 교체가 필요한 구간만 정비를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연평균 1천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보행자를 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전주시는 우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구도심 지역에 보행자가 걷기 편하면서도 전주라는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반영할 수 있는 거리 디자인으로 전주만의 차별화된 보행길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전주시의 보행 환경의 혁신을 위해 전주시는 끊임없이 노력하여 2023년 국내 최고 혁신 사례가 될 수 있었다. 2023년에 전주시가 보여 준 혁신, 이를 뛰어넘어 2024년에 전주시가 만들어 갈 또 다른 혁신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친환경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는 대중교통의 혁신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재활용 포장 용기 사용 등 일상 속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전주시도 이러한 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에 호응하고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교통 탄소중립을 이루고자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 왔다. 그 대표적인 예로 수소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버스를 도입하며 친환경 대중교통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전주시는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23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책 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전주시는 친환경 탄소중립 버스 도입 외에도 전주·완주 지간선제 노선 개편을 통해 탄력배차제를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만족도를 높였다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민이 친환경적이면서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하고 4계절 내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에 냉·온열 의자와 방한 텐트를 설치한 전주시. 대중교통 혁신을 이끌기 위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또한 추진하면서 전주시는 앞으로 만들어 나갈 전주 대중교통의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다.
#전주사랑콜
#정부혁신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