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는 지역 서점을 살리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거나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는 시민에게 책을 살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의기투합한 지역 서점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제23회 명품전주 복숭아 직거래 행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한다. 전주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직거래 행사는 코.. 

전통시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신선한 농·수산물과 먹거리들을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7월 19일부터 온라인 쇼핑 배달 앱인 ‘장바요-시장을 담다’를 활용해 신중앙시장.. 

전주 첫마중길,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한국도로협회 주관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서 대상전주시가 전주역 앞에 조성한 첫마중길이 정부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로로 인정받았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 

사진으로 보는 근현대사·사람·추억 , 전주역사박물관 <일상의 추억>.해방 이후 전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전주역사박물관이 해방 이후 전주 시민들의 생활상과 추억을 엿보는 전시회 <.. 

전주지역 온두레공동체와 협동조합 등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판매자로 선을 보인다. 전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세라누리 등 9개 단체와 함께 ‘2021 전주 야호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 

성매매 집결지에서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변신 중인 서노송 예술촌에 버려지는 자원을 가치 있는 상품으로 되살리는 새활용센터가 문을 활짝 열었다. 전주시는 지난 6월 3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 

1975년 개설 이후 현재 200여 개 점포, 450여 명의 종사자를 둔 덕진구 내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전주 모래내시장이 온라인 장보기와 수제 맥주 체험이 가능한 특색 있는 시장으로 변신한다. 전주시는 내년 12월까지 .. 

전주시가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시장에 관한 추억과 기억이 담 긴 시민 기록물을 찾고 있다. 전주시는 시장과 상업·유통 분야 ‘제 10회 전주 기록물 수집공모전’을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 모전은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