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녹지대 관목 전정사업 추진
관리자 | 2023-06-22
- 완산구, 차도 및 인도의 원활한 통행과 도심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6월, 11월 총 2회에 걸쳐 녹지대 관목 전정사업 추진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예산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총 2회에 걸쳐 관내 녹지대 관목 전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정사업의 대상은 춘향로 등 완산구 관내 18개 노선에 심어져 있는 관목 6만제곱미터이며, 1차(6월)·2차(11월)에 걸쳐 시행된다. 전정사업의 주요 추진방향으로는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시설물 가림 제거 등 시야확보가 요구되는 구간에 대한 적극적인 전정 실시 △원활한 생육을 위해 관목류 꽃눈 등 생육점을 최대한 피한 전정 실시이다.
완산구는 우선적으로 도급업체 작업 실시 후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자체 인력을 활용해 나머지 작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전주시 완산구 공원녹지과(063-22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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