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10월 29일 신청 마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10월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카드 충전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카카오뱅크, 토스, 또는 연계 은행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돼지카드)이나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상품권 홈페이지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 신청의 경우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등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환수된다.
문의 | 콜센터(063-288-7590~4)
하반기 고질체납액 특별징수 기간 운영
전주시가 고질적인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9월 말까지 ‘2021년도 하반기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차량은 번호판 상시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세 500만원, 세외수입 2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차량 및 부동산 공매 의뢰를 추진한다.
문의 | 전주시 세정과(063-281-2196)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신청하세요
전주시는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파트처럼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를 표기하는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원룸과 상가 등 다가구주택의 주소지 기재 미흡으로 인한 우편물 분실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등의 응급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다가구주택 사용승인 협의 시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하도록 소유자와 건축설계 사무소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문의 | 전주시 부동산거래조사단(063-281-2539)
전주시,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가동
전주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빈틈없는 대응을 위해 전담인력을 기존 5명에서 14명으로 확대하고, 아동보호전문 기관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전담인력은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필요에 따라 응급조치와 일시 보호 등 조치를 취하고, 현장 조사 후 절차에 따라 학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 피해아동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점검 및모니터링 업무도 맡는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달 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했다.
문의 | 전주시 여성가족과(063-281-8473) 신고 | 아동학대 긴급전화(063-285-1391)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아파트에 인센티브 제공
전주시는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와 아파트 주민 홍보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재활용 분리 배출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한다. 이들 주택에는 인센티브로 종량제봉투를 지원할 계획으로, 최우수 공동주택 2개소, 우수 공동주택 4개소, 장려 공동주택 10개소 등 총 16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등급에 따라 각각 500매, 250매, 100매의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 전주시 청소지원과(063-281-8404)
한옥마을에 관광기념품 ‘팝업 스토어’ 문 연다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브랜드인 ‘유어테이스트 전주(YOUR TASTE JEONJU, 당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이 있는 전주)’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반짝 상점)를 오는 10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전주시는 지난 7~8월 공모전을 통해, 금홍공예의 한지등 등 8개 업체, 13개 상품을 선정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상품 판매와 더불어 포토존을 설치, 구매 인증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063-281-2662)
보이스피싱 피해, 이렇게 대응하세요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보면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한다. 그다음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었다면 삭제하고,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에서 신용카드 발급 등을 제한한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에서 본인 명의 예금 내용을 확인하고, 경찰서에 방문해 사건사고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 3일 이내에 금융회사에 제출한다.
문의 |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
전주 시민을 위한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
전문 취업 지원 기관인 스탭스 전주센터(기린대로 409, 삼성화재 9층)가 문을 열었다. 스탭스는 현재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을 민간위탁 운영 중인 기업이다. 스탭스에서는 구직을 희망하는 만 18~34세 청년과 15세~69세 시민들에게 가구 소득 요건에 따라 취업 상담과 구직 알선, 컨설팅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자격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스탭스 전주센터(063-277-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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