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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미

전윤미효자2·3·4동

지역 경제의 버팀목 지역화폐, 장기적인 전주사랑상품권 운영 방안 마련 촉구!

본 의원은 지역화폐에 대한 정부의 국비 전액 삭감을 규탄하며 전주사랑상품권 장기 운영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 첫째, 지역사랑상품권 정부 지원 예산 복구를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 둘째, 2024년 국비 지원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전주시 자체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주사랑상품권의 형태와 제도를 다양화해야 한다. 출산장려금 등 각종 정책 수단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역 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지역화폐는 민생경제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다.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지역화폐가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

장병익

장병익완산, 중화산1·2동

전주 영화·영상 산업을 육성할 특구(클러스터) 조성 방안 마련하라!

본 의원은 전주 영화·영상 산업 육성을 통한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전주시의 영화·영상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대안 마련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 첫째, 영화·영상 관련 스타트업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집중 투자해야 한다. 둘째, 대내외적으로 전주 영화·영상 산업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주국제영화제가 세계 7대 영화제로 진화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전주의 문화 콘텐츠 자산으로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까지 끌어낼 수 있는 전주형 영화·영상 산업을 주목해야 한다. 핵심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영화·영상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며 이를 목표로 향후 5년 대형 국책사업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전주만의 담대한 도전을 제안한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

정섬길

정섬길서신동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제도’ 강화하라!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소비를 장려할 수 있는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제도’를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보완하여 강화해야 한다. 첫째, 사후면세점 지정을 위한 많은 신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면세제도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특히 바이전주 또는 전주의 특색이 있는 전주형 상품이 판매처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전주시에서 성공적인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자체 개발 또는 관련 기업과의 협약 등을 통해 신속히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1등 도시,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

온혜정

온혜정우아1·2동, 호성동

전주실내체육관, 전주시 제2의 체육 거점시설로 재탄생시켜야!

본 의원은 현재의 실내체육관을 ‘존치’시켜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첫째, 신규 체육관 건립은 막대한 예산 등이 투입되는 사업임을 고려할 때, 현 시설을 존치하여 활용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둘째, 현 실내체육관은 전북대 인근에 자리 잡은 주차가 가능한 대규모 체육시설이다. 셋째, 실내체육관 존치는 침체한 상가 상권에 낙수효과를 일으키는 새로운 묘안이 될 것이다. 넷째, 전주시체육회 사무실 이전도 불가피한 상황에서 실내체육관에 입주한다면 업무 효율 제고와 함께 제2의 체육 거점시설로 발전시키는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향후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간다면 시민을 위한 시설로 거듭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

양영환

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표류하는 전주푸드!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

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주푸드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 전주시의 확실하고 구체적인 개혁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자 한다. 먼저 오프라인 직매장 효천점의 효율성 문제를 거론하고자 한다. 효천점은 지난해 불법 위탁 등 각종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어 감사를 진행한 결과 16개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어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온라인 직매장 전주푸드마켓을 살펴보면, 2023년 올해 총 구매자 수 50명이라는 처참한 현황을 보여 주고 있다. 농가도, 시민도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고 오히려 갈등과 의혹만 계속되는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전주푸드! 이제 악순환을 끊어내야 하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

송영진

송영진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동산역을 승차역으로 전환하고 셔틀열차 운행하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주시의 사업만으로도 향후 북부권은 산업, 스포츠, 문화, 농업, 공공시설을 모두 갖춘 전주 발전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딱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바로 북부권에서 전주역이나 익산역까지 철도 교통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것이다. 산업, 금융도시, 스포츠는 특히 외부 유입 인구가 많은 분야이기에 철도 서비스 요구가 높다. 이에 본 의원은 셔틀열차 운영을 강력히 요구하며 다음의 제안을 즉각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한다. 첫째, 동산역~삼례역~익산역을 연결하는 셔틀열차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둘째, 셔틀열차 도입을 위해 동산역을 북부권 거점 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라북도와 함께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으로 셔틀열차 도입 사업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

박형배

박형배효자5동

전주 시내버스 노선 대개편에 따른 문제 해결 촉구

전주시 연도별 시내버스 총 재정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매년 증가하였다. 전주시 행정은 그동안 버스회사들의 경영난을 보전하기 위해 해마다 330억(최근 3년간 평균)의 별도 경비를 지원하면서도 버스노선권 공영화 방안을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 버스회사들의 경영상 문제를 왜 전주시가 책임져야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버스회사에 주는 보조금은 곧 시민의 혈세이다. 결과적으로 전주의 시내버스 지간선제 실시로 인해 새로 생겨난 민원 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버스의 경쟁력 자체를 높일 수 있는 노선 운영의 공영화,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등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 재차 강조하지만, 전주·완주 지간선제 3단계 최종 노선 개편 정착을 위해 연말까지는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

김성규

김성규효자2·3·4동

오염된 식재료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체계 마련 필요

지난 8월, 일본 정부는 주변국과 자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태평양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강행했다. 대한민국 시민 모두가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방사능에 취약한 영유아와 자식들을 둔 학부모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의원은 오염수, 방사능 등 유해 물질로부터 전주시민과 학생들의 건강에 직결된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몇 가지 대책을 말하고자 한다. 첫째, 수입 수산물 품목의 원산지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둘째, 방사능으로부터 학교급식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급식에서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하여 방사능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4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