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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강승원덕진, 팔복, 조촌, 여의, 혁신동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현실화하라

전주시는 현실적인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소상공인 종합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O2O(온·오프라인 연계 사업)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산 및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셋째, 민관협력을 통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협동조합 등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전주사랑상품권 활성화 및 착한 소비를 위한 선결제 운동을 확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지원 행정조직을 일원화하고 바이전주 자격 조건을 확대 재검토해야 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김윤철

김윤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전주 관광의 젖줄이 될 아중호수를 매입하자

아중호수가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체류형 관광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해야 한다. 그러나 아중호수는 현재 소유권이 농어촌공사에 있어 필요한 시설의 신축을 위해서는 농어촌공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관광 활성화 방안들을 현장에 접목하려 할 때 농어촌공사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 사항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전주시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관광 활성화 요소들을 집적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중호수의 소유권을 전주시로 이관할 필요가 있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김현덕

김현덕삼천1·2·3동

생활문화센터 제도화 확립을 위한 제언

전주문화의집이 ‘생활문화센터’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지역문화 발전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명칭을 통일하여 조직을 재정비하고, 직영과 민간위탁 중 합리적인 운영방식과 운영기준 관련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독립하고, 문화 소외지역이 없도록 생활권역별 균형 있는 배치가 고려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문화시설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동 상설프로그램을 만들고, 중복 프로그램은 통합하고, 지역문화를  영한 생활문화 정책개발로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야 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박선전

박선전진북, 인후1·2동, 금암1·2동

스마트보안등 관리시스템 구축을 촉구한다

우리 시에서는 5만 개가 넘는 가로등과 보안등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으며, 해마다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로등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보안등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하여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보안등 관리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이 스마트보안등 관리시스템은 보안등이 스스로 고장 내용을 송신하여 보수 시간이 단축되고, 무단철거나 훼손 시에도 즉각 대처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노상의 주차장과 함께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정섬길

정섬길서신동

장애인에 불편 주는 시설물을 개선하라

‘전주시 장애인 등 편의시설 사전점검 및 설치·개선 지원조례’에 따르면 전주시장은 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있는 대상시설에 대해 사전점검 및 개선지원을 해야 한다. 또한, ‘전주시 편의시설 보고서’를 매년 작성하여 전주시 홈페이지에 공고해야 하지만 실시한 적이 없다. 편의시설에 대한 관리 및 개선 명령 주체는 보건복지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있어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모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조사 및 개선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박윤정

박윤정비례대표

시내버스 회차지 편의시설 즉각 개선하라

운수사업자는 운수 종사자에게 일정 시간마다 휴식을 주게 되어 있으나 45개소의 버스 회차지 대부분이 화장실 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해 충분한 휴식이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운전 종사자들은 화장실이 없어 인근 노상을 이용하고 있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다시 일하러 나가는 종사자들도 있다. 버스 종사자도 전주 시민이며, 휴식 시간과 위생적 환경은 노동자의 기본적 권리이다. 운수 종사자의 기본적인 회차지 편의시설 환경을 갖춘 후 시내버스 문제점에 대해 논의해 주기 바란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김진옥

김진옥송천1·2동

2021년, 혁신하는 전주시의회로 만들어 가자

한국판 뉴딜사업이 지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자발적인 혁신과 양질의 창의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뉴딜사업의 발굴과 확산은 정치가 책임져야 하며, 전주시의회가 먼저 책임져야 한다. 전주시의회의 선도적인 뉴딜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를 통해 2021년 전주시 2조 예산을 3조 시대로 끌어올려 보자고 제안한다. 또한, K-뉴딜 정책 콘퍼런스와 정책 발굴대회, 전문가 간담회, 중앙부처 방문, 전주시장과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정책을 현실화하는 노력을 펼칠 것을 제안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박형배

박형배효자5동

전주사랑상품권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제언

전주사랑상품권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첫째, 캐시백을 1월부터 3월까지 20% 돌려받는 이벤트를 실시해 상품권 사용에 대한 시민 참여율을 높여 지역 소비 습관을 익히게 해야 한다. 둘째, 적극적인 홍보로 사업자의 95% 이상이 가맹점에 등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 전북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배달앱과 쇼핑몰 카탈로그 서비스 도입 등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넷째, 공공요금 및 지방세 수납 등 지역 화폐 형태와 제도를 다양화하고, 시스템의 자립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이경신

이경신효자1·2·3동

희망의 대통합, 행동으로 실행하자

현재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대전과 세종이 통합에 시동을 걸고 있으며, 전라북도도 전주·완주 통합을 넘어 익산 등을 포함한 행정권역·생활권역 통합을 주장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시·군 공동체가 필요하고, 인구 소멸로 인해 지자체 존립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주시 특례시 지정 노력은 계속하되, 전주를 중심으로 통합을 희망하는 모든 시·군을 백지화 상태에서 아우르는 대통합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실행해야 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채영병

채영병효자2·3·4동

노후급수설비 개량지원사업 개선하라

전주시 노후급수설비 개량지원사업의 미진한 집행률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첫째, 홈페이지, 우편 등의 홍보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들을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둘째, 보조금을 받기위한 복잡한 절차로 인해 신청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심리적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50% 수준의 지원을 70% 수준으로 상향시켜 시민들이 자기부담금으로 인해 사업 신청을 주저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양영환

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효자공원묘지, 시민에게 친밀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자

효자공원묘지를 현 위치에 존치해야 한다면 건축 관련 구조물 허가를 제한하고, 시민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다가갈 수 있도록 유휴공간에 체육시설, 소규모공연장 등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승화원과 봉안당을 현 위치에 재건축해야 한다면 승화원은 장기적인 운영시설인 만큼 부분 건축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공간 구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최단기간에 건립될 수 있도록 하고, 봉안당은 신축보다 인근 사설 납골 시설을 임대 또는 매입하여 운영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서윤근

서윤근우아1·2동, 호성동

전주 시내 오토바이 소음 공해, 적극 대응을 촉구한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면서 오토바이 난폭운전과 불법 주행,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울리는 오토바이 굉음에 전주 시민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힘들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 지자체는 관할 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단속 등을 펼치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전주시도 시민들이 오토바이 소음 공해 없이 일상의 안정과 평안함을 누리도록 적극적인 행정조치가 필요하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이남숙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인권 행정 시스템의 확대 개편이 필요하다

전주시는 ‘가장 인간적인 인권 도시’를 표방하는 선도적 인권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전주시 인권담당관 업무 체계는 시 공무원, 출연기관 및 사무위탁시설 직원까지로만 적용되는 수준이다. 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여성·이주민 등 지역사회의 약자층에 대한 인권 옹호 활동은 현 시스템상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구조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권담당관제를 유지하되, 개별 분야의 인권센터 역할까지 담당할 수 있는 점진적 전문 담당 인력 충원을 제안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한승진

한승진비례대표

코로나 블루로 부터 여성과 청년을 ‘적극’ 보호해야 한다

코로나19의 재난 사태 속에 전주시의 여성과 청년의 위기 극복을 위해 몇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여성과 청년고용 위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실태조사에 따른 재정투입이 일자리 확충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성별 분류를 통하여 정리되어야 한다. 또한, 여성과 청년이 질 좋은 일자리에 지원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전주형 공공일자리 지원정책’을 설계해야 한다. 민간일자리 확충을 통해 ‘코로나 백수 세대’를 방지할 수 있도록 청년-민간 일자리 매칭 기회 보전 정책설계를 요청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

허옥희

허옥희비례대표

전주시의 관내 대부업체 전수조사를 촉구한다

지난해 전주시에서 발생한 대부업체 사기 사건을 되돌아보며 서민들이 다시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첫째, 전주시 관내 100여 개 대부업체의 영업 활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둘째, 전수조사를 통해 소재지 불명, 대부계약서 필수기재사항, 대부계약서 및 계약 관련 서류 미보관, 과장 광고 등을 파악해야 한다. 셋째, 미실적 대부업체 폐업 유도, 법 위반 업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넷째, 대부업체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매뉴얼을 작성해야 한다.

2021년 제37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1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