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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중길 갤러리 문화행사
조은정 | 2021-10-21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올가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첫마중길 광장과 첫마중길 갤러리 ‘Hello St. Gallery’(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15)에서는 11월 12일까지 ‘첫마중길 작가전’과 ‘2021 전주국제사진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 작가작품과 세계적인 매그넘(1947년 창립한 국제 자유 보도사진 작가 그룹) 작가작품을 포함하여 약 70점의 작품이 첫마중길과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지역 공방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전시도 첫마중길 갤러리에서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첫마중길 갤러리에서는 11월 9일 오전 10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헤르츠 5중주 관악앙상블의 연주회가 열리고, 전북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미디어전시를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전주역세권 주민공모사업과 아카이빙 전시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전주대 건축학과 도시재생 프로젝트 전시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전주역세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63-247-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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