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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열전

전주십미 十味 미나리로 맛과 숙취를 잡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

2024.06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말은 이제 그야말로 옛말인 시대다. 요즘 몸에 좋은 약은 효능은 기본이요 맛도 좋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약도 맛이 없으면 손이 가지 않는 법이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은 효능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숙취 해소제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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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다 

목표가 명확하면 결과도 좋기 마련이다.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먼저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은 타깃을 명확히 설정하고 소비자에게 꼭 맞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유 있는 중·장년들을 목표 고객으로 설정하고 화장품과 건강 기능성 식품, 생활용품 브랜드를 운영한다. 백세 시대로 활발할 사회 활동을 펼치는 중·장년층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어 가도록 힘을 더하겠다는 것. ‘고객 지향’을 넘어 ‘고객 집착’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제품에 진심을 담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친절함도 더했다.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구를 부착하고 고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명도 크게 표기한다. 이는 모두 경영진의 전문성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제약회사 출신 이동한 대표와 화장품 브랜드 출신 신영훈 부사장의 노하우를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난해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프롬더스킨’의 글루타치온 콜라겐 팩은 6개월 만에 60억 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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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으로 개발한 숙취 해소제 

바이오모아메디칼은 최근 새로운 제품으로 또 다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전주 미나리를 활용한 숙취 해소제가 그것.‘숙취 해소제는 맛없다’는 편견을 깨고 맛있고 간편한 스틱형 제품을 만들었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에서 개발한 제품의 기술 이전을 받은 ‘깨나리’가 그 주인공이다. 전주 특산물 미나리 추출물을 넣은 제품으로, 전주 배를 넣어 미나리 특유의 씁쓸한 맛을 잡았다. 배가 그저 단맛만 내는 게 아니라 숙취 해소에 좋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동한 대표는 “지역 자원을 고부가가치화해 농가의 수익 창출을 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오거리문화광장과 전주한옥마을 일원 등지에서 출시 기념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대에서 6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은 미나리를 원료로 숙취 해소 제품이 나왔다는 사실에 대해 신기해하며 관심을 보였다. 귀여운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는 의견도 많았다. 맛에 대한 평가도 좋았다. 적당한 단맛과 쫄깃한 식감에 만족감을 표한 것. ‘숙취 해소제 중에 가장 맛있는 제품’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전주를 널리 알리겠다는 바이오모아메디칼의 당찬 각오가 현실이 될 날을 기대한다. 



이동한 대표가 추천하는
숙취 해소제 ‘깨나리’, 이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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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맛과 효능 두 가지 모두 꽉 잡은 숙취 해소 스틱입니다. 숙취 해소는 물론 전주 특산물 미나리와 배의 

조합으로 달콤한 맛을 냈습니다.


●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시나요?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숙취 해소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깨나리는 언제 먹어야 하나요?

음주 전 하루 1회 1포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과음한 다음 날 숙취가 남아 있을 때는 한 포 더 

섭취하도록 합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

주소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11-24 

문의  010-9007-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