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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내가 그린 학교, 전주 별별 학교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을 그리다 50+ 인생학교 인생 전환기의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싶은 50~64세 시민들에게 인생 재설계를 돕는 학교가 있다. 바로 ‘뭔가 할 수 있다면 지금 시작하라! 50+ 인생학교’다. 인생 학교에서는 인생 후반기 건강 챙기기 특강, 50살 이후 삶을 풍요롭게 하는 대화법(비폭력 대화), 생활 속의 공유경제 등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린다. 또한, 영화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찾는 워크숍과 친목을 쌓는 에코티어링(Ecoteering, 생태탐험 게임) 시간도 마련된다. ‘50+ 인생학교’ 졸업 후 수료생들은 자치회를 구성해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인생학교 입문 과정은 오는 8월에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문 과정을 거친 졸업생 중 심화 과정 참여자 35명은 오는 4월 신청을 받는다. 문의│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063-281-5267) 내 손으로 가꾸는 나의 마을, 나의 터 초록 정원사 양성 교육 1,000만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드는 ‘천만 그루 정원 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주시는 숲과 정원을 공부하는 학교 초록정원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식물관리와 정원조성에 대한 기본 교육과 시에서 제공하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정원조성 실습, 그리고 현장 견학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이다. 어떤 식물이 키우기 쉬운지, 계절마다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파종은 어떻게 하고, 병해충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세부적인 교육과 실습을 거쳐 30여 명의 수강생은 전주시 시민정원사로 거듭나게 된다. 오는 3월 중순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니, 전주시청 홈페이지(jeonju.go.kr)에서 확인하자. 문의 l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063-281-2438) 혼자서도 잘산다! 1인 가구 주거학교 1인 가구 스스로 슬기로운 독립생활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혼자서도 잘산다! 1인 가구 주거학교’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보자.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오는 3월 16일과 23일에 1인 가구 주거학교를 연다. 먼저, 3월 16일에는 집 구하기 전 과정 체크리스트 및 세입자 권리 교육, 청소 및 수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3월 23일에는 간단 셀프 집수리 교육과 주거 관련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총 4강 중 3강 이상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미니 소화기 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 키트(꾸러미)가 제공될 예정이다.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니,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주거학교에 참가해 보자. 문의 l 전주시 주거복지센터(063-281-0162) 즐겁게 배우고 안전하게 달리자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조금 더 안전하게 생활 속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 보자. 전주시는 오는 3월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복지관 등에서‘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자전거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기관을 찾아가거나 전주천 생태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방법 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 장치(PM)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안전모·보호장구 착용법 등에 관한 이론과 실기교육이다. 일반 단체의 경우 10명 이상의 교육 희망자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으니, 새봄 전주를 씽씽 달리고 싶은 시민이라면 관심 가져 보자. 문의 l 전주시 자전거정책과(063-281-2562) 장인의 솜씨를 배우고 잇다 한국공예장인학교 ‘한국공예장인학교’는 장인들의 전통공예 기술이 다음 세대로 전승되는 장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라북도무형문화재 민속목조각장 김종연, 색지장 김혜미자, 선자장 방화선・엄재수, 지승장 김선애 등 전주의 전통 공예 분야 최고의 장인들이 직접 나선다. 장인들의 1대 1 도제식 교육으로 손의 도시 전주에 걸맞은 수공예 전문인력을 키워낸다. 전통 목조각, 색지 공예, 부채(단선, 합죽선), 지승공예의 5개 분야에 정원은 각 5명. 교육과정은 고도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기초반 수업 24주, 심화반 수업 24주 총 48주로 2년간 진행된다. 공예 이론교육과 공예 디자인 활용 교육은 전문 강사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중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tcc1500@hanmail.net)로 접수하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은 교육 등록 시 등록금 30만 원을 내야 하나 수업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다시 반환해주니 도전해 보자. 문의 l 한국전통문화전당(063-281-1572) 청년 창업 양성소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유망 창업 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이곳에서는 2011년부터 5,842명의 청년 사업가를 배출했다. 지난 2018년에 개소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산하‘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역시 지난 3년간 223명의 청년 창업가를 양성했다.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매년 1월 초에 우수창업자를 선발하는데 올해에는 40명의 청년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창업 단계별 집중 교육, 제품 개발 관련 기술 및 장비와 함께 연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전국 단위의 민간교육 전담기관이 새롭게 지정되어 지역에서 만나기 힘든 우수 강사들의 창업 실무교육과 성공한 CEO의 기업가 정신 특강을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농생명/바이오 등 창업 유관기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지역 특화교육과 주 1회의 수준별 맞춤 코칭까지 더해지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지금부터 내년을 준비해봐도 좋겠다. 문의 l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063-276-8218~8220)
2022.02.25
#50+인생학교
#초록정원사양성교육
#한국공예장인학교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2022, 처음처럼
알아두면 유용해요, 2022 달라지는 전주살이
모든 출생아들에게, 첫만남이용권 생겨요 2022년에는 출산 정책이 많이 바뀌는데, 미리미리 체크해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새해부터는 출생아 한 명당 200만 원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도 도입되는데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순서에 상관없이 출생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지급됩니다. 바우처는 출생 초기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하면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답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를 통해 1월 5일부터 신청하면 되니,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문의 | 전주시 여성가족과(063-281-2023) 카페에서 일회용 컵 사용 안 돼요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던 플라스틱이 지구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는 사실, 이제 모두 아시죠? 새해에는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할 수 없는데요,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부분적으로 허용했던 ‘식품 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을 본격적으로 규제할 계획입니다.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 접객업소에서 플라스틱 컵, 일회용 포크·나이프, 나무 젓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데요, 이제 매장 안에서 음료를 마실 때는 머그잔이나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 컵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장 안에서 일회용 컵을 쓰면 업주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매장 넓이가 333㎡ 이상인 카페의 경우, 적발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부과됩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숨 쉬는 세상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꼭 지켜 주세요. 문의 | 전주시 청소지원과(063-281-8402) 새해, 두근두근 해피버스가 출발해요 꼬불꼬불 복잡한 노선, 불편한 환승 등으로 시내버스 이용이 어렵고 불편하셨나요? 2022년 2월, 전주 시내버스 노선이 확 달라지며 ‘해피버스’로 돌아옵니다. 꼬불꼬불 복잡했던 노선을 쫙 펴서 직선으로 달리는 간선버스로 이동이 더욱더 빨라집니다. 기린대로와 백제대로 등 큰 도로를 중심으로 달리는 간선버스는 10분마다 도착하고, 주요 교차지역에서 환승하는 일반버스는 시장과 대형병원, 학교 등 도심 곳곳을 달립니다. 전주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동서학동, 전미동, 평화동 등 농촌 마을 구석구석을 운행하고 있는 마을버스 ‘바로온’은 새해에도 힘차게 달립니다. 2022년, 새해 달라지는 시내버스 노선은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하세요. 문의 | 전주시 버스정책과(063-281-5106) 주문할 때, ‘전주맛배달’ 사용하세요 배달앱 많이 이용하시죠? 내년 2월부터는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을 이용해 주세요. 대형 민간 배달앱이 중개 수수료로 6~12%를 내야 하는 것과 달리 ‘전주맛배달’은 중개 수수료가 없고, 광고비 등 별도 추가금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소상공인들에게는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없겠죠? 가맹점에 등록한 소상공인에게는 소비자 마케팅을 위한 기념상품도 제공되고요.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은 없냐고요? ‘전주맛배달’에서는 전주사랑상품권을 연동해 온라인 으로 결제할 수 있고, 적립금 10%도 적립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돌아갈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현재 ‘전주맛배달’ 홈페이지를 열어 가맹점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가맹점에 가입하고 싶다면 콜센터로 지금 전화하세요. 문의 | 콜센터(1899-1010), 가맹점 신청(http://www.jjorder.kr) 주택 임대차 계약, 꼭 신고하세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2022년 5월 31일 종료되고, 6월부터는 이를 어기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해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임대차 계약 당사자는 보증금 6,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 또는 갱신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 신고 또는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https://rtms.molit.go.kr)으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아직 임대차 내용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문의 | 전주시 부동산거래조사단(063-281-2242) 책 놀이터, 새해 새 모습으로 만나요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전주’에 새로운 도서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요, 오래 기다리셨던 금암도서관, 인후도서관, 송천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낡은 옷을 확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2022년 1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또, 특화도서관인 여행자를 위한 다가여행자도서관, 덕진공원 연화정에 들어서는 가장 한국적인 모습의 연화정도서관, 예술 전문도서관인 서학동 예술전문도서관도 2022년 새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헌책방 거리에 들어서는 동문 거리 헌책도서관과 호숫가를 따라 곡선으로 지어지는 아중호수도서관도 2022년에 문을 엽니다. 2022년에도 책을 읽고, 책과 놀고, 책과 여행하는 책 놀이터에 많이 놀러와주세요. 문의 | 전주시 책의도시정책과(063-281-1810) 시내버스 정기권 요금이 올라요 전주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몇 번을 타더라도 걱정 없는 전주시 전용 교통카드인 ‘전주 시내버스 정기권’의 요금이 새해에 인상되는데요, 이는 지난해 7월, 전주 시내버스 요금이 성인 기준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되면서 불가피하게 정기권 요금도 인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0일권은 기존 4만 원에서 4만 6,000원으로, 2일권은 기존 9,0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온종일 자유롭게 버스에 탑승할 수 있는 1일권은 5,000원에서 5,500원으로 500원 인상되었답니다. 비록 가격은 올랐지만, 여러 번 타면 탈수록 이익인 시내버스 정기권 새해에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 문의 | 전주시 버스정책과(063-281-2969)
2021.12.22
#첫만남이용권
#일회용컵규제
#해피버스
#전주맛배달
#주택임대차신고제
#책놀이터
#시내버스정기권요금인상
새로운 시작,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적 일상 회복,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무증상 확진자 재택 치료 시작 전주시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방역을 완화하면서도 시민들이 새로운 일상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방역 의료 체계를 실시한다. 확진자 수를 억제하는 정책보다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치료 중심의 의료 대응 체계로 전환한 것이다. 먼저, 정부의 재택치료 원칙에 맞춰 전주시는 입원이 필요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시작했다. 재택치료 관리 전담팀을 신설하고, 치료자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20개 반 200명의 지원 인력도 꾸렸다. 확진자들이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재택치료 중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환자들은 전라북도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남원의료원까지 이송하지 않고 신속하게 지역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방역 완화로 확진자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선별진료소 운영도 강화한다. 인력 스무 명을 증원하고, 검체 라인을 3라인 더 늘려 하루 4,000명을 검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코로나 종식이라는 희망의 출구가 되어 줄 백신 접종률 제고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11월 15일 기준 전주시는 총인구 654,451명 중 529,282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503,44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2차 백신 접종률은 77%로 정부에서 목표로 한 70%를 이미 달성한 상태다. 게다가 일상 회복 2차 개편 전까지 단계적 일상 회복을 보다 안전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추가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 11월 15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수개월이 지난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 종사자 및 입원·입소자에 대한 추가 접종이 시작됐다. 소아·청소년은 이상 반응 발생에 대비해 교육 당국 및 학교와 연계한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된다. 코로나19로 우울증과 불안감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치유반도 운영한다. 마음치유 상담 전화(063-273-6995, 1577-0199)를 상시 운영하고, 위험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 자발적 생활 방역 참여가 중요 전주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다중 이용시설의 코로나19 확산과 집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중 이용시설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끌어낼 계획이다. 먼저, 도서관과 역, 터미널 등 주요 공공시설은 철저히 관리한다. 고속·시외버스는 점진적으로 증회 운행하고, 이용객 자가 발열 체크기를 운영한다. 복지시설과 감염 취약시설은 접종자만 면회와 방문이 허용된다. 실내체육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한다. 문화예술시설은 인원 제한 없이 운영된다. 다중 이용시설은 위험도가 높은 시설과 낮은 시설로 나눠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고위험군 시설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목욕탕, 식당, 카페 등은 운영시간 등을 제한한다. 유흥시설과 콜라텍,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은 접종 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고, 자정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운영을 제한한다. 밀집도 제한은 없지만, 콜라텍과 무도장은 취식이 불가하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관, 목욕장업 등에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한다. 시간 제한은 없으며 샤워실 이용 등 각종 제한이 해제된다. 식당과 카페도 운영 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미접종자 최대 4명 포함 1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와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등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 저위험군 시설은 더 완화된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저위험군 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영화관과 공연장은 접종완료자 등(예방접종 완료자, 48시간 이내 코로나 검사 음성확인서, 예방접종 예외자)에 한해 한 칸 띄우기가 해제된다. 기본적으로 취식이 불가능하지만, 영화관의 경우 일행이 모두 접종완료자면 팝콘과 음료 등도 먹을 수 있다. 결혼식, 장례식, 피로연, 돌잔치 등에는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 접종완료자만 참여할 때는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관할 시·군의 승인이 있으면, 500명 이상 규모도 이용할 수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은 시민들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완성된다. 일상 회복 지원 계획이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신호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 방역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전주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단단한 방역 관리를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한눈에 보는 단계적 일상 회복 거리 두기 시설 방역 수칙 음식점 시간 제한 없이 온종일 이용 가능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간 제한 없이 이용 가능 영화관람 접종자만 이용 시 팝콘, 음료 등 허용, 좌석 띄우기 없음 학원, 교습소 시간 제한 없이 이용 가능,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4㎡당 1명 가능 헬스장 (접종 증명, 음성확인 도입) 24시간 이용, 샤워 가능 노래연습장 (접종 증명, 음성확인 도입) 24시간 이용 결혼식 접종완료자만 500명 미만 가능, 접종 구분 없이 100명 미만 가능 각종 행사, 집회 접종 구분 없이 100명 미만, 접종완료자만으로 구성 시 500명 미만 가능
2021.11.24
#단계적일상회복
#사회적거리두기개편
#무증상확진자재택치료
김승수 전주시장 인터뷰
차근차근, 촘촘하게 전주의 미래는 쌓인다
지난 7월 불출마 선언이 화제였다. 아직도 궁금해하는 시민 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내년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은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전주를 만들어 갈 사람에게 길을 터 주자’는 취지였다. 지금은 대선 이슈에 묻혀서 지방선거에 대한 변화의 열망이 눈에 띄게 분출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 시민들 마음 속에는 그런 열망이 있을 것이다. 도시는 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낡은 것에 안주하기보다는 낯선 것과의 만남을 통해 갈등하고 성장하고 변화해야 그 도시가지속 가능하다고 믿는다. 산적한 전주시 현안들은 어떻게 풀어 나갈 계획이신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주 독립영화의 집, 중소기업연수원, 한옥마을 관광트램, 종합경기장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 등 중요한 현안들은 방향을 잘 잡고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전주 독립영화의 집은 국내 유수의 8개 업체가 설계 공모에 참여했다. 전주부성 유적과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건축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종합경기장 대체 시설인 육상경기장과 야구장도 설계를 곧 마무리할 예정이다.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전주의 큰 지형적 변화가 오리라 예상한다. 최근에는 전주형 도서관 조성 사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도서관을 국 단위 조직(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으로 격상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책 문화가 스며들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에 연속적으로 개관했던 삼천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완산도서관 자자자작 책공작소,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가여행자도서관, 인후도서관, 금암도서관, 송천도서관 등이 ‘야호 책놀이터’로 탈바꿈하여 시민들 곁으로 다가갈 것이다. 내년에는 ‘한국의 미’를 주제로 한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호숫가를 따라 곡선으로 지어지는 아중호수도서관, 생태환경도서관 등 특색있는 도서관들도 잇따라 문을 열게 된다.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라는 구호에 걸맞은 전주만의 도서관 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하겠다. 버스 노선개편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하던데? 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은 현재 1단계가 완료되었고, 연말까지 2단계를 목표로, 내년 하반기 3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 전주 시내버스가 완주군 읍·면 소재지까지만 운행하게 되면, 약 43대 가량의 버스를 줄이고 110억 원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10분 이내 배차, 고정배차 등 일명 ‘전철노선’을 표방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의버스위원회 위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셨다. 이와 함께 주민 호응이 높은 마을버스 ‘바로온’을 더 확대하고 한옥마을 공유운송차 ‘다가온’, 시내버스 정기권 지속 발행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시민 편익은 물론 탄소 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겠다.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주거복지대상을 수상하셨죠?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과를 신설하고, 주거복지협의체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주형 사회주택과 주거급여 지원, 해피하우스 서비스 등 지역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청년 쉐어하우스 5가구, 계층통합형 10가구, 여성안심 사회주택 15가구, 청년 주택 30가구, 마을공동체 연계형 3가구, 청년예술인 주택 18가구 등 총 81가구를 보급했다. 주거권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인 만큼 모든 시민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 임기의 절반 가량을 코로나19 시국으로 보내게 돼서 아쉬움이 클 것 같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가 마찬가지다. 특히 관광거점도시 관련 진취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보여 주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모든 어려움은 돌파하라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를 이겨 내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 전주형 3대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상상력, 용기, 연대의 힘을 발견한 것은 큰 성과였다.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탄소 중립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더 나은 전주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도록 하겠다.
2021.10.22
#김승수전주시장
#주거복지대상
어르신 누구나, 원하는 서비스를 제때제때
전주형 통합돌봄 현장을 가다
매일 배달되는 따끈따끈한 영양 도시락아침 9시, “어머님, 도시락이에요.” 반가운 목소리와 함께 전주 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따끈따끈한 도시락이 배달된다. 어르신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영양 결핍이다. 노인 가구는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단을 구성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주시는 영양 식사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더하기 사업’을 진행, 어르신들에게 건강 맞춤형 영양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 영양사가 구성한 식단은 말 그대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도시락’이다. 맛과 영양은 물론, 자극적이거나 질기지 않은 음식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국과 반찬은 염도 체크기로 꼼꼼하게 염도까지 확인하며 어르신들 건강도 챙긴다.“내가 도시락 덕분에 2kg이나 쪘잖아. 혼자 있으니 보통 점심은 걸렀는데, 매일매일 도시락을 배달해 주니 꼬박꼬박 챙겨 먹게 되더라고.”자그마한 체구의 평화동 노봉순(87) 할머니가 도시락을 건네는 전주지역자활센터 배달팀의 손을 꼭 잡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도시락을 받는 어르신들 모두 할머니와 같은 반응이다. 도시락을 반납할 때 가방 안에 손편지나 음료수, 사탕 등을 넣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사실 ‘영양더하기 사업’은 단순히 도시락만 제공하는 사업이 아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도 중요한 업무다. 배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부도 확인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기도 한다. 실제로 응급 상황을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한 사례도 있다. 매일 영양과 안부를 챙기는 ‘영양 더하기 사업’ 덕분에 어르신들은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다.마음까지 돌보는 싹싹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오후 2시, 평화동 정금순(84) 할머니 댁에 활짝 웃는 얼굴의 반가운 손님이 방문한다. 전주시 통합돌봄 서포터즈 건강 지킴이다. 이 사업은 전주시가 노인 일자리 참여자 중 전문성을 지닌 은퇴 인력을 활용한 통합돌봄 연계 사업이다. 2인 1조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일주일에 한 번, 어르신 댁을 꼬박꼬박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건강부터 정서적인 안정까지 두루두루 챙긴다. 정금순 할머니는 서포터즈 건강 지킴이 덕분에 식생활도 개선하고, 우울증까지 나았다며, 열 아들 부럽지 않다고 한다. 서포터즈들은 어르신 댁을 방문하지 않는 날에도 매일매일 전화로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다. 혹시 아픈 곳은 없는지, 생활하는 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점검한 뒤 바로 해결이 필요한 부분은 관공서 등에 연락해 바로바로 조치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관공서에서 온 우편물 내용을 설명해 주기도 하고, 장애등급 취득 방법 등 생활에 필요한 사항도 안내해 준다. 관공서에 의견을 전달하는 중간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건강 지킴이는 방문과 함께 집 안의 청결 상태부터 안전 관리까지 전반적인 집 안 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다. 이어서 색칠하기, 글씨 쓰기 등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저 글씨를 쓰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움직이게 함으로써 치매 예방도 하고 고르는 색을 보며 정서 상태도 살피는 활동이다. 색도 칠하고, 글씨를 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건강북 활동을 마무리할 시간이다. 서포터즈와 할머니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즐거운 활동을 마무리한다.나만의 든든한 주치의, 건강·의료 안전망 사업오후 3시 30분, 효자동의 한 아파트에 진료 가방을 든 한의사가 들어선다. 한 달에 한 번 천복기(86) 할머니 댁을 찾는 김권희 한의사다. 할머니의 건강 상태를 물은 뒤, 허리가 좋지 않은 할머니에게 약침과 침 치료를 한다. 이 시간만큼은 할머니만의 든든한 주치의가 된다. 어느새 5회 차다 보니, 할머니도 척척 자세를 바꿔 가며 진료를 받는다. 꾸준한 관리는 자연스레 증상 완화로 이어졌다.“허리가 아파 걷기 힘들 정도였는데,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낼모레 아흔인데 더 오래 살 것만 같아.”전주시와 전주시의사회,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예수병원이 협약을 맺고 함께 진행하는 ‘건강·의료 안전망 사업’은 만성질환자에 집중하는 의료 서비스다. 병원에 가기 힘든 만성질환자들의 집을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직접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 제도인 것이다. 전문 의료진은 어르신 댁을 찾아가 건강상담, 복약지도, 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를 펼친다. 복약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이 약품을 오·남용하는 사례가 현저히 줄었고, 만성질환자 집중 관리를 통해 입원하지 않아도 집에서 건강이 호전되면서 병원비도 크게 줄었다. 실제 올해 3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주시의 이 사업을 관찰한 결과, 마을 주치의 제도로 1인당 외래 진료비가 월 1만 7천 원, 입원비가 월 평균 115만 원까지 줄었으며, 통합돌봄 선도 사업 추진 후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가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이제,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은 식생활 지원, 의료 서비스 등 복지를 뛰어넘어 통합돌봄 서포터즈 연계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회 연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복지, 도시재생 사업 연계 등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 전주의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그날을 기대한다.문의 | 전주시 콜센터(063-222-1000)
#전주형통합돌봄
#복지서비스
전주의 또 다른 이름
“우리냥, 행복하개”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
도심 속 무허가 개 농장은 어떻게 되었을까?마을에서 불과 400여 m밖에 떨어지지 않은 불법사육장 현장은 처참했다. 전주시 조례에 따라 가축사육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었지만, 진돗개부터 리트리버, 스피치 등을 비롯해 품종을 알 수 없는 개들이 좁디좁은 철창 안에 갇혀 있었다. 녹슨 철창 밑에 쌓인 배설물과 오물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전주시는 긴급 구조한 154마리 중 125마리에 대해 보호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이 중 접종이 가능한 74마리는 4종 종합백신(DHPP)과 코로나, 광견병 등의 접종을 마쳤다.환경 개선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전주시청 동물복지과 담당 공무원들은 추석 연휴는 물론, 공휴일까지 모두 반납한 채 구조견을 돕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낡은 뜬장의 깔판을 보완하고, 우천 대비 덮개를 씌우고, 출산한 어미와 새끼가 함께 지내는 산실을 제작했다. 질병이 있는 개는 동물보호센터로 이송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주시 동물복지 총괄자문관과 수의학과 동아리 학생들, 동물보호 활동가, 전주시 동물복지 다울마당 위원, 1635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보탰다.현재 전주시는 관내 유기견보호소와 동물단체 등을 통해 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청 공식 블로그를 비롯해 지역방송과 유튜브에도 입양을 호소했다. 동물보호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입양 노력으로 현재 69마리가 따듯한 보금자리로 입양된 상태다. 안타깝게도 남은 구조견들이 원래 농지였던 사육장에서 언제까지나 머물 수는 없는 실정. 이에 전주시는 오랫동안 학대받은 구조견들이 하루빨리 따듯한 집에서 편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새 보호자를 기다리면서도, 해외 동물단체와 연계해 해외 입양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이 밖에도 전주시는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도 펼치고 있다. 유기동물 분양률을 높이고 안락사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 재활센터를 도입했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반려동물 예절)과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길고양이 급식소도 확대한다. 반려 가구 확산에 맞춘 반려동물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천만 반려동물 시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도시 전주의 노력은 계속된다.문의 | 전주시 동물복지과(063-281-5049), 전주시 블로그(https://blog.naver.com/jeonju_city)
#동물복지정책
#유기견보호소
#길고양이돌봄
알뜰 소비 끝판왕, 전주 3대 카드
온라인보다 책을 싸게 사는 비법, 도서관 카드 '책쿵20'전주시립도서관 회원증 카드 하나면 책도 빌리고, 알토란 같은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답니다. 먼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책쿵20'에 가입하고, 참여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정가의 20%를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어요. 더불어 도서관에서 책을빌리고 반납하면 1권당 50포인트가 적립돼 쌓인 포인트만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지급되는데요, 11월 30일까지는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도서 반납 포인트는 기존 50포인트에서 추가로 50포인트를 더해 최대 100포인트가 적립되고, 포인트 지급 한도는 월 최대 5만 포인트에서 두 배인 최대 10만 포인트로 지급해 주는 것이지요. 단, 당일 반납이나 연체 도서는 도서 반납 포인트 적립이 안 되고, 서점에서 정가의 20% 할인은 단행본 도서만 가능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도 읽고, 지역 서점도 살리고, 포인트도 두 배로 쌓는 '책쿵20' 혜택을 꼭 누려 보세요.문의 | 전주시 책의도시정책과(063-230-1811)살림도, 지역경제도 살리는 똑똑한 카드, 돼지카드 '전주사랑상품권'똑똑한 소비자라면 동네에서 물건 살 때, 우리 아이 학원비 결제할 때 이제 아무 카드나 사용하지 마세요. 전주에는 '돼지카드'가 있으니까요. 현재 17만 명이 넘게 사용하는 전주사랑상품권 일명 돼지카드는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이면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월 최대 30만 원을 충전하면 10%의 적립금과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돼 혜택도 쏠쏠합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의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소비자가 '돼지카드'를 사용하면, 기부천사가맹점 참여 업체는 매출액의 약 1%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게 되는데요, 기부금액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나 공공사업에 활용되고 있답니다. 지역경제와 똑똑한 소비를 위해 앞으로도 '돼지카드', 많이 이용해 주세요.문의 | 전주사랑상품권 콜센터(02-2101-1699), 전북은행 콜센터(1588-4477)버스비를 절약하는 꿀팁, 버스 카드 '시내버스 정기권'전주에서는 버스를 탈 때 꼭 챙겨야 하는 버스 카드가 있는데요, 바로 전주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몇 번을 타더라도 걱정 없는 '전주 시내버스 정기권'이 그 주인공입니다.전주시는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 제도를 도입했는데요, 1일권 5,000원, 2일권 9,000원, 30일 정기권 4만 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카드와 현장에서 구매·충전해야 하는 실물 카드 중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30일 한 달 정기권은 쓰면 쓸수록 혜택(하루 2회 30일 사용했을 때 연간 총 56만 원의 절약 효과)이 커 버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주에 있는 모든 GS25 편의점에서 시내버스 정기권 실물 카드를 구매·충전할 수 있게 되어 한층 편리해졌답니다. 집 근처 가까운 GS25편의점에 들러 구매하세요, 작은 절약이 때론 여러분의 지갑을 지키는 큰 힘이 될지도 모르니까요.문의 | 전주시 콜센터(063-222-1000), 캐시비 고객센터(1644-0006)
#책쿵20
#돼지카드
#전주사랑상품권
#시내버스정기권
함께, 넘다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생활 정책 BEST 10
1. 도서관, 혁신 아이콘 되다전주가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를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평화·삼천도서관 등 오래된 시립도서관들은 ‘책놀이터’로 새롭게 바뀌었지요. 학산 숲속, 첫마중길, 팔복예술공장 등에 작지만 알찬 테마별 특화도서관들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새로 문을 열었답니다. 현재 덕진구에 있는 송천·금암·인후도서관들은 책놀이터로 조성하는 중이고, 아중호수도서관 등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도서관도 만들 계획이니, 신나는 책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2. 놀이터, 신나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는 ‘아이들이 시민으로서 존중받고 있는가?’라는 반성에서 5대 야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건지산·천잠산 등 숲속에서 뛰놀 수 있는 ‘야호 생태·숲놀이터’, 우주로1216 등 책과 함께 상상력을 키우는 ‘야호 책놀이터’, 예술이 놀이가 되는 팔복예술공장 ‘꿈꾸는 예술터’와 전통놀이 전용 공간 우리놀이터 ‘마루달’, 청소년 무한상상 학교인 야호학교, 건전한 가정을 위한 ‘야호 부모교육’이 그것이지요. 전주시는 앞으로도 꿈과 상상력을 키워줄 야호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습니다. 3. 마을버스, 달리다전주시가 버스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어디를 가더라도, 몇 번을 타더라도 걱정 없는 전주 시내버스 정기권을 도입했는데요, 특히, 30일권 4만 원짜리 정기권은 쓰면 쓸수록 혜택이 커 큰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시민이 부르면 바로 온다’는 작고 귀여운 마을버스 ‘바로온’도 도심 외곽을 달리고 있지요? 지난해 11월 전주 외곽 지역과 길이 좁아 시내버스가 다니지 못했던 조촌·여의동, 혁신·만성동 등 6개 방면 20개 노선에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답니다. 이어 올 하반기, 전철·도심·마을버스로 지·간선제 본격 시행할 예정인데요, 지하철처럼 빠르고 편리한 버스, 많이 기대해 주세요! 4. 전라감영, 되살리다조선왕조 오백 년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관청이자 동학농민혁명 때 전주화약을 맺었던 장소인 전라감영이 지난해 70년 만에 다시 복원되었는데요, 선화당을 비롯해 소실되었던 일곱 채의 건물이 복원되었답니다. 건물 외관은 고증으로 전라감영 원형 그대로를 고스란히 되살렸으며, 내부는 건물별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로 생동감을 불어넣고 미디어파사드로 화려하게 수놓았답니다. 앞으로도 전주시는 전라감영 서편 부지의 임시 정비에 이어 완산경찰서 부지 이전 논의 등을 거쳐 전라감영 완전 복원을 끌어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5. 천만 그루, 싹트다민선 7기 전주가 첫 번째 과제로 내세운 ‘천만 그루 정원 도시’는 시민들의 삶 속에 정원을 끌어들여 산업으로 키워내는 일인데요, 전주시는 도도동에 소재 생산에서부터 유통, 산업에 이르기까지 정원 관련 지원 기관과 단체들이 집적된 정원산업 클러스터(cluster, 집적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6월 초에는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정원사인 ‘초록정원사’를 양성하고, 동네 곳곳에 ‘어울림정원’도 조성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전주시는 백제대로 명주골 사거리부터 꽃밭정이 사거리까지 13km 거리에 ‘도시 바람길숲’을 만들 계획인데요, 도심에 꽃과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줄이는 ‘천만 그루 정원 도시’ 사업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됩니다. 6. 수소 산업, 이끌다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이끌 국토부 수소 시범도시 사업에 선정된 전주시는 수소 에너지 생산과 운송·활용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200억 원 등 총 430억 원이 투입됩니다. 먼저, 대한민국 1호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송천동에는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고, 삼천동 충전소를 포함해 네 곳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시는 2022년까지 수소 시내버스 50대와 수소 승용차 800대를 보급하고, 수소저장용기 기술 개발과 한옥마을 수소놀이체험관(홍보관)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7. 관광거점도시, 문을 열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주시. 전주 전역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전주 독립영화의 집’이 부지 기초조사 중 전주부성 유적이 발굴돼 성곽을 살리는 형태로 설계를 할 예정이고, 충경로를 보행자 친화도로로 만드는 ‘제2 첫마중길’, 남부시장 여행자 광장, 한옥마을 내 웰컴센터 건립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대표할 브랜드(BI)도 개발했습니다. 종합경기장과 옛 법원·검찰청사 중심으로 시립미술관과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로파크(법조 명예전당 등) 등이 국가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작했고, 덕진공원도 연화정을 새로 짓는 등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변화를 지켜봐 주세요! 8. 통합돌봄, 함께하다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는 전주시가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데요,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전주 전역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의료기관, 복지단체와 함께 협력을 통해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서부터 일반 만성질환자 관리, 중증 만성질환자 관리, 마을주치의 집중관리 등으로 구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이 사업을 관찰한 결과, 마을주치의 제도로 1인당 외래 진료비가 월 1만 7천 원, 입원비가 월 115만 원까지 줄었으며,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 후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가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전주형 통합돌봄이 전국 복지 현장에서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결과 때문 아닐까요? 9. 돼지카드, 사랑받다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전주사랑상품권’ 일명 돼지카드가 지난해 11월 처음 발행되었는데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최대 10% 적립금,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쏠쏠하게 누릴 수 있어 15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사용하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고요. 하지만, 전주시는 지난 5월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부득이 월 발행 금액을 30만 원으로 제한했는데, 앞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돼지카드 사업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10. 장애인 일자리, 늘리다전주시가 장애인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가고 있답니다. 일자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맞춤훈련통합센터를 개소했으며,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또, ‘생활밀착형(장애인형)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 장애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평생학습을 지원해 주며, 일자리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장애인 체육복지센터도 여의동에 들어선답니다.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입니다.
2021.06.23
#야호프로젝트
#통합돌봄도시
#수소
제12회 전주시민원탁회의
차별을 넘어 평등으로 가는 길
궂은 날씨도 막지 못한 시민들의 열정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온종일 내린 6월 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12회 전주시민원탁회의가 열렸다. 그칠 줄 모르는 빗줄기에 시민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봐 걱정했지만,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대강당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다. 시민들은 준비된 열 개의 원탁에 자리를 잡았다. 커다란 원탁에는 다섯 명의 시민과 토론을 돕는 퍼실리테이터 한 명이 ‘거리 두기’를 위해 띄엄띄엄 앉아 있었다. 이날 원탁회의는 오후 2시와 저녁 7시 총 2회로 나눠 50명씩 분산 개최했다. ‘차별을 넘어 평등으로 가는 길 찾기’를 주제로 20대 대학생부터 50대 중년 부부,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와 나이, 성별의 시민들이 함께해 차별을 둘러싼 갈등 해결 방안 등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했다. 토론은 팀별로 자기소개를 하고 원탁에 놓인 그림을 보며 그림 속 차별을 찾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거리와 횡단보도, 극장과 식당, 놀이터 등 흔히 볼 수 있는 도시의 평범한 풍경을 그린 그림 안에는 다양한 차별적 요소들이 숨어 있었다. 경사로가 없어 휠체어 탄 장애인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모습, 아프리카 사람은 출입을 금한다는 입간판 등 한눈에 봐도 차별임을 알 수 있는 요소들을 시민들은 단숨에 찾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쪽 길에만 없는 시각장애인 점자블록, 남성으로만 구성된 면접관, 남성성과 여성성을 강조한 의복 등 한 번 더 생각해야 보이는 것들도 서로 이야기했다. 세대와 나이를 넘어 함께 공감하는 토론의 장제12회 전주시민원탁회의는 성평등과 세대 갈등을 담은 연극이 무대에 오르자 더욱 뜨거워졌다. 연극은 연애, 결혼, 육아, 직장, 명절 등 일상에서 쉽게 차별을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시민들은 배우들이 보여준 생동감 넘치는 연기에 집중하며, 때론 진지 하게 때론 재밌게 그 상황에 녹아들었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토론했다. 시민들은 성평등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선택적 근로 강화, 공동육아, 남성의 육아휴직 의무화, 육아를 전담하는 조부모에 대한 지원금 지급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세대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세대 간 문화 공유,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 시행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녀, 세대 간 평등을 위해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인식 개선 교육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베스트 시민상을 받은 이은심 씨는 “평소에 ‘평등’이라는 주제에 관 심이 많아 참석하게 됐다”며 “처음 본 시민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고, 행정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뜻 보면 시정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주제로 볼 수 있지만,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만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성평등과 세대 갈등에 대해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시민들.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는 멀었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웠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15~2020 전주시민원탁회의 1회 ‘내가 1년간 전주시장이 된다면?’(2015. 6.) 2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전주경제 시민대토론회(2015. 11.) 3회 Again1963!‘다시 시민의 힘으로!’ 종합경기장을 디자인하자(2016. 5.) 4회 아시아 TOP3 관광도시! 전주의 품격을 높일 100가지 아이디어(2016. 1 1.) 5회 생태 도시로 가는 첫걸음 ‘열려라, 첫마중길’(2017. 6.) 6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주, 120cm의 비밀을 찾아서(2017. 11.) 7회 정원도시 전주 ‘좋은 초록 있으면 소개 시켜줘’(2018. 9.) 8회 동물복지 시민대토론회 ‘동물이 행복한 전주, 준비댕냥’(2019. 6.) 9회 스마트시티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지니야, 스마트한 전주를 알려줘’(2019. 11.) 10회 코로나 백신(百新) 만들기, 100가지 새로운 아이디어(2020. 6.) 11회 기후 위기 대응 시민대토론회‘NO! 기후변화, YES! 우리의 변화’(2020. 11.)
#전주시민원탁회의
#시민소통
#차별철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