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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여름은 숲이다-숲에서 만나요
그 숲이 알고 싶다
우리 가족 숲속 캠핑장, 나들목가족공원푹푹 찌는 더위, 먼 길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공원에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전주CBS방송국 뒤편 ‘나들목가족공원’에선 어느 때나 단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널찍한 평상에 텐트를 치고 누워 여유를 부리고, 숲 사이로 난 오붓한 산책길을 손잡고 걷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야영과 취사는 할 수 없지만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비롯해 쉼터와 운동시설, 편의시설이 곳곳에 갖춰져 있어 가족 캠핑장으로 그만이다. 우리가족 모두를 위한 여름 휴가지, ‘나들목가족공원’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 보자.주소│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124-41 한 권의 여유, 한 편의 추억,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여름에도 푸른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에서는 책장 넘기는 소리 또한 한창이다. 건지산 둘레길을 슬렁슬렁 거닐다 다리를 쉬고 싶을 때쯤, 아담한 건물 한 채가 눈에 띈다. 문학 도서와 아동 도서, 생태 관련 도서까지. 2천여 권의 책이 책장에 빼곡하니, 한 권의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한 달에 한 번,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늦은 저녁까지 불을 밝힌다.주소│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640-8문의│063-287-6417 숲에서 만나는 김우빈·마마무, 전주 스타숲7천900여 그루의 나무가 더불어 자라는 나들목가족공원, 그 안에서도 유독 시선을 끄는 숲이 있다. ‘마마무숲’과 ‘김우빈숲’이다. ‘마마무숲’은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2주년이던 2016년에 팬들이 조성한 숲이다. 배롱나무와 이팝나무 등 나무 네 그루에는 전주 출신의 ‘휘인’과 ‘화사’를 비롯해 멤버 각각의 이름표를 달아 주었다. 그 옆엔 전주 출신 배우인 ‘김우빈’의 생일을 기념해 2015년 7월 16일에 조성한 ‘김우빈숲’도 있다.주소│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124-41 깊은 산속 힐링 계곡, 모악산 중인리 계곡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가까이서 느껴 보고 싶은 날이라면, 모악산 중인리 계곡으로 가자. 모악산 자락에 꼭꼭 숨어 있던 ‘중인리 계곡’은 등산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어느새 전주의 물맞이 명소로 떠올랐다. 녹음이 우거진 수풀 사이 바위에 걸터앉아 차디찬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그야말로 신선놀음. 무더위가 비켜난 자리에 선선한 바람이 드나드니, 마음에도 모처럼 여유가 찾아온다. 바람의 감촉마저 남다른 이곳에서 뜨거운 여름을 한 발짝 쉬어 가자.주소│전주시 완산구 중인1길 257-271 행복을 노래하는 숲속 버스킹, 오송제 사람들지친 마음에 휴식이 필요한 날, 오송제 숲속으로 마실 가보자. 작은 무대를 감성으로 채우는 두 남자 ‘오송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최규성’ 씨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정성진’ 씨로 이루어진 이들 듀오 공연은 어느덧 200회를 훌쩍 지났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요와 영화음악, 동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며 시민들과 호흡해 왔다. ‘오송제 사람들’, 이들이 있기에 숲은 더욱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주소│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산 1-1 오송제 편백숲 야외무대문의│네이버밴드 ‘오송제 사람들’
2020.09.11
#숲
#나들목
#가족
#도서관
#스타숲
#오송제
숲을 읽어요
<전주다움> 추천 휴가지에서 읽는 숲 책
읽을수록 새로운 숲을 담은 고전 헨리 데이비드 소로│펭귄클래식│2014세계인이 공감한 인류의 고전 . 월든 호숫가 숲에 통나무집을 짓고 2년간 자급자족한 기록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 검소한 삶만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온다는 저자의 사상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담아냈다. 한국고전번역원│한국고전번역원│2016계절의 변화, 꽃과 나무 등 소박한 풍경을 따스하게 바라본 옛 시들을 모았다.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들이 선인들의 한시를 선별하고 친절한 해설을 곁들였다. 맑고 간결한 문장을 읊조리며 가만히 자연을 느껴 보자. 지역 작가들이 바라본 숲 이야기 책마을 해리 생태학교 친구들│나무늘보│2017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으로 책마을 해리의 생태 작가들이 모였다.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발견한 생물들을 기록했다. 이 땅의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생명들은 그 자체로 감동이다. 황경택│샘터│2018숲속 동식물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디즈니 만화에서만 가능한 일은 아니다. 매일 스케치북을 들고 숲속의 생명을 그리며 친구가 된 화가이자 숲 연구가. 저자가 들은 숲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펼쳐 보자. 안도현 글, 백대승 그림│한솔수북│2019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도시로 모험을 떠나는 반딧불이의 여정을 담았다. 나방의 위협과 자동차를 피해 밤을 대낮처럼 밝히는 네온사인을 찾아간 반딧불이. 과연 반딧불이는 가장 아름다운 빛을 찾아낼 수 있을까? 숲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안내서 페터 볼레벤│위즈덤 하우스│2018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의 저자 페터 볼레벤이 숲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 준다. 오랜 시간 독일의 숲을 관리하며 얻은 저자의 노하우와 자신만의 위트로 풀어낸 문장들은 우리에게 숲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한다.가깝게 세밀하게 들여다본 숲 책 최현숙, 이재윤│이서원│2019우리 아이들은 숲에서 무엇을 하고 놀 수 있을까? 계절마다 변하는 숲 놀이터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도 무궁무진하다.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어놀고 스스로 놀잇감을 찾는 방법을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박여진│예문아카이브│2018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숲과 오지를 여행했던 저자가 남편과 함께 전국의 숲을 누비며 아름다운 산책길을 소개한다. 늙은 나무 사이의 오솔길, 잣나무 껍질이 눈처럼 내리는 숲길, 고즈넉한 성곽길 등을 사진과 글로 담았다. 가깝게 세밀하게 들여다본 숲 책 김진일│보리출판사│2018나비, 버섯, 나무 등을 주제로 그린 10권의 세밀화 도감이다. 눈으로 직접 보고 그린 덕분에 전집을 완성하는 데 꼬박 25년이 걸렸다. 문재인 대통령도 추천한, 자연을 사람의 손으로 가장 완벽하게 담은 책이다. 윤충원│지오북│2016우리가 알고 있는 나무의 이름은 몇 개나 될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부터 깊은 숲속에서 홀로 자라는 나무까지, 각기 다른 모습과 방식으로 살아가는 나무들을 사랑스럽게 그려 냈다. 리처드 포티│소소의 책│2018산미나리로 스프를 만들면 무슨 맛이 날까? 야생 체리로 만든 잼은? 요리사가 아닌 세계적인 삼엽충 전문가가 ‘그림다이크’라는 숲을 사들인 후. 총 12개월 동안 숲의 모든 것을 세밀하게 기록했다.
#여름
#책
전주의 겨울은 '놀이'다
설 명절, 한옥마을에서 무엇을 할까?
전주소리문화관, 신명 나는 새해를 여는 우리 소리우리 소리와 전통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주소리문화관은 어떨까? 판소리, 민요, 국악가요 등 볼거리 풍성한 설 특집 국악공연과 사물악기, 소리북, 투호, 고리던지기 놀이와 바람개비 피리, 소리 부채 만들기 체험 또한 흥겨움을 더할 것이다.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31-0771전주전통술박물관, 직접 빚어 보는 새해 차례주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가 담긴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전주전통술박물관을 소개한다. 이곳에서는 전통주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듣고 시음해 보는 '전통주 미각 체험'과 옛 방식 그대로 술을 빚어보는 '가양주 빚기' 체험이 마련됐다.일시 │ 1.24.(금)~1.27.(월) 문의 │ 063-287-6305전주부채문화관, 전주 한지와 부채의 매력 속으로전주부채문화관에서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보자. 새해 소망을 부채에 그려보는 '선면화 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문인화 서예가들의 '송구영신'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31-1774전주공예품전시관, 가장 한국적인 체험 가득고운 한복에 어울리는 '족두리와 화관 만들기', 안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복주머니 컬러링 카드 만들기', 재미있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14면체 주사위 달력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일시 │ 1.24.(금), 1.26.(일) 문의 │ 063-282-8886최명희문학관, 과 함께하는 새해맞이최명희의 과 함께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해 보자. '윷점으로 보는 새해 운세'와 ' 속 문장나눔', 나만의 생각 수첩을 만드는 '작가 최명희 취재 수첩, 길광편우 만들기' 등으로 알찬 새해를 준비하자.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84-0570완판본문화관, 새로운 한 해의 이야기를 새기다출판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완판본문화관으로 가 보자. 2020 새해맞이 '완판본 달력 만들기 체험'과 엽서를 채색하고 한지 봉투를 만들어보는 '목판화 한지 엽서 만들기 체험' 등 색다른 완판본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31-2212경기전,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설 명절을 맞이해 경기전 나들이는 어떨까. 태조 이성계를 어진으로 만나보고, 경기전을 산책하며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해보자. 그리고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에서 '세시풍속 한마당 설날'도 함께 즐기다보면 설 연휴가 두 배로 즐거워질 것이다.일시 │ 1.24.(금)~1.27.(월) 문의 │ 063-231-0090
2020.09.09
#전주한옥마을
#전통놀이
#이색적인체험
#전시
전주 밖 전북
전주에서 부안까지
은막 위의 눈부신 여정
영화 도시 전주의 중심,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른 영화 . 놀라운 건 한국 영화사에서 기적과 같은 성과를 거둔 이 작품이 전주를 주 무대로 탄생했다는 사실이다. 봉준호 감독이 촬영을 위해 점 찍은 곳은 바로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치밀한 섬세함으로 소문난 봉준호 감독이기에 그곳을 선택한 것도 다 계획이 있었던 것 아니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 현장으로 떠나 본다.전주 원상림 마을에 진입해 영화종합촬영소로 들어가니 두 동의 실내 스튜디오가 눈에 들어온다. 요란하게 울리는 망치 소리를 따라가 보니 박보검, 배수지 주연의 영화 촬영을 위한 세트 제작이 한창이다. 실내 스튜디오 너머에는 만오천 평 규모의 실외 세트장이 조성돼 있는데, 바로 이곳이 에 나오는 저택이 있던 자리다. 이전에도 이미 이곳에서 최동훈 감독의 , 류승완 감독의 , 박찬욱 감독의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명감독들의 대표작들이 촬영됐다고 하니 전주영화종합촬영소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만하다. 영화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서두르지 않으면 촬영 예약조차 쉽지 않다고 한다.을 계기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영화를 만들면 대박 난다는 공식이 생기지 않을까? 앞으로 이곳에서 촬영하는 감독 중에 또 다른 봉준호 감독이 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 전주동물원촬영소를 나와 향한 곳은 전주동물원이다.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전주동물원은 동물원을 소재로 하는 한국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지역의 촬영 명소이다. 최근에도 동물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이 동물로 위장 근무를 한다는 다소 엉뚱한 내용의 영화 , 사고를 당해 갑자기 동물들의 말을 듣게 된 비밀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등이 촬영을 위해 전주동물원을 찾았다. 전주동물원이 가진 촬영지로서의 매력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큰 이유는 전주동물원만이 가진 꾸미지 않은 친근한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전주동물원은 지방동물원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동물원으로 어린 시절 솜사탕처럼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함을 간직하고 있다. 동물원 내에 있는 전주드림랜드는 동물원 규모에 비해 다소 빈약해 보이지만 와 같은 영화 촬영장소로 얼굴을 비춘 곳이다. BTS의 큰 히트곡인 의 뮤직비디오에도 드림랜드가 나온다고 하여 찾아보니, 있다. 회전목마! 대한민국 영화의 숨은 공신, 부안영상테마파크전주에서 차로 한 시간 조금 더 달려 부안에 다다른다. 이곳에는 대한민국 영화사를 새로 쓴 나 , 와 같은 천만 관객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가 있다. 바로 이곳 부안영상테마파크가 그 주인공이다.부안영상테마파크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조성한 대규모 영상촬영단지이다. 또한 용인의 민속촌처럼 사극 촬영에 최적화된 세트장을 갖추고 있다. 도성 사대문을 본뜬 거대한 성문을 통과하니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민속촌, 기와촌, 평민촌, 저잣거리 등 구역별로 조성돼 있다. 왕궁을 지나 기와촌에 들어서면 양반가, 서원, 서당 등이 나오고 이어지는 평민촌에는 도요촌, 한방촌, 공예촌이 있는데, 우물, 장독대, 서낭당 등 사극 촬영에 꼭 필요한 소품들까지 세심히 조성해 놓았다. 현재 이곳은 보수공사를 위해 임시 휴장중이다. 재단장을 마치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연계한 체험시설로도 쓰일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바람은 영화 세트장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천의 얼굴을 가진 새만금이번 여정을 마무리할 즈음 갑자기 새만금의 낙조가 보고 싶어졌다. 사연이 있다. 서울에서 기약 없는 시나리오를 쓰며 생활하던 시절, 답답한 마음에 두 시간여를 쉬지 않고 달려 변산 해변에 갔었다. 늦은 오후, 홍싯빛으로 물든 하늘 아래 바다를 가르며 아득히 뻗어 나간 새만금방조제가 보였다. 해가 지는데 망둥이인지 뭔지 모를 물고기들이 퍼덕이며 뛰어오르는 게 초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무언가 스러져 가는 사이, 또 무언가는 힘차게 솟아나는 기이한 풍경 속에 묘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 인상이 꽤 강렬했나 보다. 내 첫 영화의 배경에 해 질 녘 변산 해변이 담겨 있으니 말이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새만금은 여전히 이국적이다. 34km에 이르는 방조제와 주변에 펼쳐진 광활한 간척지가 만들어 내는 풍광을 바라보니 왜 이곳이 매력적인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는지 알 것 같다. 최근 개봉한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의 화산 폭발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영화 외에도 새만금은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소문나 최근에는 그들의 팬클럽인 ‘아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글 김광복│영화감독전주에 살며 영화를 만든다. 단편영화 , , 장편영화 의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스트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20.09.07
#전주영화종합촬영소
#김광복
#기생충
#미스터주
#백두산
김승수 전주시장,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긴급 브리핑
광복절 집회發 확산 원천차단, 전주시 공공시설·주관행사 전면 중단
광복절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운영하는 시 공공시설을 전면적으로 폐쇄하고, 시가 주관하는 행사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진단검사 시행 등 방역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8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 2주가 코로나19 전국 대유행의 중대기로가 될 것”이라며 “전주시는 이 기간에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인 방역 수준을 사실상 2단계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총력전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기존 비상대책본부에서 상시 상황실 운영체계의 총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시 운영 공공시설 전면 폐쇄 △시 주관행사 전면 중단 △13개 업종 고위험시설 관리·감독 강화 △한옥마을 방역 강화 등 방역조치 수준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먼저 공공시설의 경우 시는 실내·실외 체육시설뿐 아니라, 그간 정상 운영해온 어린이집 등의 보육시설, 동물원, 사회복지시설 등 모든 공공시설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단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의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된다. 또한, 시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와 축제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불가피한 이유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해서는 되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인원 제한과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조치하기로 했다. 여기에 시는 PC방과 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13개 업종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즉시 해당 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리고, 고발 조치하는 등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끝으로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 한옥마을에 대해서는 모든 상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점검하는 한편, 도보로 이동하는 시민과 여행객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이 기간 경기전과 어진박물관,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 등은 문을 열지 않고, 한옥마을에 위치한 식당과 카페는 반드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시는 이미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지난 18일 보육시설을 제외한 공공 실내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시행했다. 지난 19일부터는 전주시를 비롯한 도내 전 지역에 대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이 발동되기도 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인솔자 등에게 집회 참여자 명단 제출 등을 이행토록 하는 행정명령을 2차례 발송한 데 이어, 경찰과 협조해 연락이 닿지 않거나 명단 제출과 진단검사에 불응한 인솔자를 고발 조치했다.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수도권 교회 방문자 등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우리에게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코로나 위기를 헤쳐온 경험이 있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힘을 믿고 지역사회, 전북도, 중앙정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8.21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거 리 두 기 여 름 나 기 - 만들어요
마스크와 손소독제 한땀 한땀 집에서 만들어요
매일매일 교체해서 써야 하는 마스크, 경제적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번 휴가 기간에는 코로나 시대 생활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천 마스크 만들기 무료 강습을 하는 ‘마린하우스’의 이소영 대표와 ‘풀잎문화센터’ 박은정 강사가 집에서도 쉽게 마스크와 소독제, 항균 천연비누 만드는 비법을 전수해 줬으니 차근차근 따라 해 보자. 재봉틀 없이 뚝딱, 면 마스크 만들기 중학교 가정 시간 이후로 바느질을 해 본 적 없는 초보자도 30분이면 뚝딱 만드는 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가 답답해서 오래 착용하고 있지 못하는 아이들이나 피부가 약해서 마스크에 닿는 부분에 트러블이 생기는 이들은 면 마스크를 착용하면 좋다. 특히, 기존에 만들어진 면 마스크에 겉감을 덧대면 항균 필터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필터 교체형 마스크’도 만들 수 있다. 얼마 전 한 조사에 따르면, 필터를 장착한 면 마스크도 보건용 마스크만큼 방역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으니 가능하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면 마스크 필터는 시중에 파는 일회용 마스크보다 훨씬 저렴한 항균 필터를 구매해 두고 자주 교체해야 한다. 외출한 후에는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은데, 일회용 필터를 매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깨끗하게 세탁한 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원단과 디자인 본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면 마스크, 지금부터 순서에 맞게 따라 해 보자. 준비물 면 원단, 속지로 쓸 아사 광목 또는 오래된 여름 이불 천이나 안 입는 얇은 옷, 두꺼운 종이, 연필, 23cm 고무줄 두 개, 실과 바늘, 사용하고 난 일회용 마스크에서 뺀 재활용 와이어 만드는 법 1. 각자의 얼굴 크기에 맞게 종이에 미리 본을 뜬 후, 면 원단을 그려둔 대로 재단한다. 2. 재단한 천의 안지와 속지, 겉면을 맞대어 짝을 맞춰 양쪽 끝 면을 홈질로 촘촘하게 바느질해 준다. 3. 겉면과 속면의 위치가 바뀌도록 뒤집어 테두리 라인을 다림질해서 모양을 잡아준 마스크 천의 끝 선을 박음질한다. 4. 이렇게 만든 와이어 통로에 와이어를 넣고 고정해 다시 박음질로 마감해 준다. 5. 양쪽 끝을 접어 고무줄이 들어갈 통로를 박음질한 후, 얼굴과 귀의 길이에 맞게 끈을 묶어 준다. 6. 묶은 매듭이 마스크 통로 가운데로 오도록 하면 완성이다. 면 마스크 이렇게 세탁하세요 면 마스크는 손세탁을 권한다. 30도 이하 온도에서 중성 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고, 힘을 주어 비틀어 짜는 것보단 잘 말린 수건에 톡톡 물기를 없앤 후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탈수기나 건조기의 사용은 원단의 변질과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지양하는 것이 좋다. 깨끗하게 세탁하여 사용하면 일회용 마스크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세균과 바이러스 한 번에 잡아라, 손 소독제 만들기 우선, 분무 가능한 통과 모든 도구에 알코올을 뿌려 소독해 뒤집어 놓은 후, 저울계의 ‘0’점을 조정한다. 비커에는 알로에베라겔 30g과 발향 베이스 55g을 넣어 주걱 또는 블렌더로 저어 준다. 단, 한 방향으로 저어야 뭉쳐진다. 여기에 글리세린 4g과 티트리향, 레몬향을 5방울씩 넣고 전 단계와 같은 방향으로 저어 준다. 이렇게 완성된 손 소독제를 소독해 둔 통에 넣고 예쁜 스티커로 꾸며 준다. 준비물 : 유리 비커, 블렌더, 고무 주걱, 발향베이스(또는 알콜과 정제수를 섞은 것) 70%, 알로에 베라겔, 글리세린, 정제수, 티트리향과 레몬향, 저울, 분무 가능한 통, 소독용 알코올 손 씻기도 즐거워라, 항균 천연비누 만들기 고체 비누 원료를 깍둑썰기해 비커에 넣고 핫플레이트에 올려 끓지 않을 만큼 50~60℃로 비누 원료를 데운다.(핫플레이트가 없을 시, 전자레인지로 20초씩 돌려가며 녹인다.) 기다리는 동안 허브 가루에 정제수를 잠길 만큼만 부어 준다. 비누 원료가 액상 형태가 되면 정제수와 섞은 허브 가루를 붓고 약 200번 정도 저어 가며 식혀 준다. 여기에 글리세린 다섯 방울로 보습 효과를 더해 주고 피마자오일 또는 아주까리오일 다섯 방울을 넣어 준다. 보존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 다섯 방울을 넣어 모양과 상태가 유지되게끔 한다. 그리고 향 오일을 첨가해 향기를 더해 준다. 이것을 알코올로 소독한 몰드에 부어준다. 30분 정도 굳힌 후, 비닐로 조심스럽게 랩핑해 준다. 준비물 : 고체 비누 원료 100g, 비커, 실리콘 몰드, 허브 가루1g(1ts), 정제수, 글리세린, 핫플레이트, 향 오일, 피마자오일(또는 아주까리오일), 액상 비타민E
2020.07.27
#마린하우스
#무료강습
#풀잎문화센터
#면마스크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거 리 두 기 여 름 나 기 - 책 읽어요
<전주다움> 추천, 언택트 휴가에 이런 책 어떠세요?
집에서 보내는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추천하는 책으로 시원한 북캉스를 즐겨 보자. 마음을 다독여 줄 따뜻한 일상과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사회현상을 알아볼 수 있는 경제 이야기, 동네 책방이 추천하는 도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까지 무료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 줄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전염병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최재천 외 5명 │ 인플루엔셜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최재천,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6명의 석학이 생태, 경제, 사회, 정치 등 다방면에서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를 살펴보고, 이후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인류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제니퍼 라이트 │ 이규원 옮김 │ 산처럼 장티푸스, 스페인독감, 소아마비 등 익숙한 전염병뿐 아니라 무도광이나 기면성뇌염 등 낯선 질병까지 역사상 창궐했던 13가지 전염병을 다룬다. 끔찍한 전염병의 발병과 극복 과정을 역사 지식으로 풀어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한 세상 읽기 김누리 │ 해냄출판사 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가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쳤다.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복지 정책과 사회적 정의를 경험한 저자가 한국과 독일의 역사와 교육, 정치, 사회, 문화를 꼼꼼히 비교했다. 차병직 │ 바다출판사 인간에게 마땅히 허용되어야 할 자유와 권리, 즉 인간의 존엄성에 근거하는 ‘권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전래동화부터 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 작품들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논한다. 최지은 │ 한겨레출판 엄마가 되지 않고도 ‘무엇’이 되고 싶은 17명 여성들의 이야기. 배우자와 합의하는 일부터 시부모의 압력과 내 부모의 기대에 대응하기, 무례한 오지랖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까지 무자녀 여성들이 들려주는 가족, 일, 사회에 관한 리얼 토크. 동네 책방이 추천한 올여름 이 책 올더스 헉슬리 │ 안정효 옮김 │ 소담출판사 영국 출신의 소설가이자 비평가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하고, 인간의 출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렸다. SF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살림책방 │ 전주시 덕진구 하가3길 20-9 나태주 │ 열림원 무더운 여름 해가 지기까지,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을 당신에게 추천한다. 여름 특별판 헌정 시 「지금 당장」과 더불어 1부 신작 시 100편, 2부 독자들이 사랑하는 애송 시(대표 시) 49편, 3부 나태주 시인이 사랑하는 시 65편으로 구성됐다. 토닥토닥 │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남부시장 2층 청년몰 이유남 │ 덴스토리 1등 교사, 1등 엄마로 살아왔던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전교 1등의 고3 아들과 고2 딸의 연이은 자퇴를 겪으며 경험한 이야기. 아이들의 자퇴로 시작된 악몽 같은 사건들을 겪은 후, 다시 희망을 찾은 저자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을 담고 있다. 오래된새길 │ 전주시 덕진구 틀못 4길 19, 201호 여름을 기다린 서늘한 단편소설 강화길 │ 웅진지식하우스 2020 젊은 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강화길의 두 번째 소설집. 여성에게 가해지는 혐오와 폭력의 문제를 다뤄 왔던 작가가 소문과 험담, 부당한 인식과 관습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여성을 교묘하게 억압하는 거대한 구조를 파헤친다. 배명훈 │ 북하우스 배명훈의 세 번째 소설집으로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단편 10편을 모았다. 기발한 설정과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튀어나오는 위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지구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우주적 상상력으로 머리를 식혀 보자. 마리아 엔리케스 │ 현대문학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소설을 이끄는 작가 엔리케스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엔리케스의 대표작으로 문학성, 대중성, 시의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은 작품. 오늘날의 사회 현실을 공포로 풍자한 열두 편의 단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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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리 두 기 여 름 나 기 - 떠나봐요
오붓한 드라이브, 어디까지 가 봤니?
여행다운 여행을 언제 다녀왔었던가. 멀리 떠나고도 싶고 사람 북적이는 관광지도 싫다면, 드라이브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풍광 여행을 떠나 보자.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고, 뻥 뚫린 도로를 달리다 보면 모든 스트레스와 걱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구불구불 호수 주변을 달려 보자, 옥정호 국도 30호선과 지방도 749호선 울창하게 드리운 나무숲 풍경과 호수를 도는 옥정호 낭만 드라이브 코스. 국도 30호선과 지방도 749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총 32km 구간의 옥정호 드라이브 길은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호수가 펼쳐지고, 옹기종기 자리를 잡은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는 붕어섬은 꼭 눈에 담고 돌아가야 할 옥정호의 대표 명소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며 산골짜기를 지날 때는 다랑논이 다정한 시골 정감을 느끼게 한다. 운 좋은 날은 물안개 피어오른 장관을 만날 수 있다. 코스 길이 l 23km, 25분코스 l 임실군 운암면사무소~옥정호~강진면사무소물빛과 신록을 만나다, 용담호에서 메타세쿼이아 길까지 드높은 하늘과 맑고 깨끗한 물이 맞닿은 용담호, 수려한 절경을 맛보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천면~용담면~용담댐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용담호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도로를 달리다 수몰된 실향민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조성된 ‘망향의 동산’에서 보는 푸른 용담호가 압권이다. 용담댐을 지나 진안의 또 다른 명소 메타세쿼이아 길을 가기 위해 모래재에 들어서면 첩첩산중에 나 홀로 있는 것만 같은 신비함에 마음을 뺏긴다. 구불구불한 도로에 인적이 닿지 않은 듯 자연 그대로의 짙푸른 신록을 간직한 풍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면 더위도 씻겨나가는 기분이다. 코스 길이 l 17.2km, 22분코스 l 진안군 정천면사무소~용담댐코스 길이 l 1.5km, 5분코스 l 용담호~진안 모래재 (메타세쿼이아길)구불길 따라 섬들을 달리다, 고군산군도크고 작은 섬들이 올망졸망 푸른 바다에 모여 섬의 성지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해상공원 고군산군도. 전주에서 1시간 30분가량을 신나게 달리다 보면 고군산군도에 도달할 수 있다. 군산 앞바다 50km 반경에 63개의 섬이 늘어선 곳, 고군산군도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400m 길이의 고군산대교이다. 선유도를 중심으로 청정 해역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서해 최고의 비경이 흔치 않은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선유 8경’이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여름이란 계절과 참 잘 어울리는 장소다. 이번 휴가철에는 고군산 연결 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 높아진 서해의 보물, 고군산군도로 섬 여행을 떠나 보자.코스 길이 l 24km, 25분코스 l 새만금 방조제~고군산대교~장자도멀리 여행 가듯 떠나 보자, 완주군 고산면~대아저수지 전주에 인접한 고산의 휴양림과 대아저수지는 대둔산, 화암사 등과 함께 완주 9경으로 손꼽힌다. 대아저수지의 청아한 빛깔을 품은 대아저수지 호반 도로는 20km로 약 20~30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도시민들이 도심 속 일상을 벗어나 짧은 시간의 드라이브로 잠시 먼 여행을 떠나온 듯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를 관통하는 이 길은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데 인근의 위봉사, 위봉폭포도 뛰어난 풍경에 한몫한다. 대아저수지 호반 도로를 타고 조금 더 들어가면 30여만 그루의 관상수를 자랑하는 대아수목원의 정갈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코스 길이 l 16.8km, 30분코스 l 완주군 고산 미소시장~대아저수지~수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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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싱이’ 타고 씽씽, 자전거길 달려요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집 밖의 초록 풍경을 마주하며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자전거로 전주를 달려 보자.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페달을 굴리다 보면 어느새 땀방울은 식어 가고, 기분 좋은 상쾌함만 남게 될 것이다. 특히,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길 따라 숨어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자전거가 없어도 괜찮다. 전주시 공영자전거 ‘꽃싱이’가 여러분의 발이 되어줄 것이다. 전주 대표 자전거길 1. 문화와 역사를 만나요, 박물관길 홍산교-전북도청-용호근린공원-전라북도교육청-국립전주박물관(4.9km) 2. 산길과 마을을 달려요, 건지산길 가련교-한국소리문화의전당-동물원-전주북초-호성네거리-전주역(6.5km) 3. 첫마중길에서 평화동까지, 백제대로길 전주역-첫마중길-종합경기장-백제교-효자광장교차로-꽃밭정이사거리(9.1km) 4. 한옥마을로 떠나요, 기린대로길 한국도로공사수목원-호남제일문-종합경기장-전주시청-전주향교(12.1km) 5. 아름다운 꽃길 감상해요, 혁신도시길 한국농수산대학-엽순근린공원-전주월드컵경기장-한국도로공사수목원(11.4km) 6. 초록 공간을 달려요, 에코시티길 송천자전거대여소-송천역네거리-백석제-전당저수지-세병공원(6.9km) 7. 천변도로를 안전하게, 삼천자전거길 서곡교-홍산교-마전교-이동교-우림교-백로공원-모악산자락길(13.5km) 8. 영화 같은 풍경을 만나요, 만경강길 만경강-추천대교-가련교-백제교-싸전다리-국립무형유산원-월암교(18.8km) 전주 공영자전거 ‘꽃싱이’ 대 여 료│1회 1,000원 이용 시간│9:00~19:00(월요일·공휴일 휴무) 대여 방법│ 스마트폰으로 본인 인증 뒤 1,000원을 내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안전모도 무료로 대여 가능) 대 여 소 치명자산 대여소- 완산구 대성동 350-2 부근 자연생태관 대여소 - 완산구 교동 951-1 부근 한옥마을 오목대 대여소 - 완산구 풍남동 3가 7-9 부근 전주향교 대여소- 완산구 교동 21-2 부근 전주천(생태 자전거 놀이터) 대여소- 덕진구 진북동 774-8 덕진공원 대여소- 덕진구 덕진동 1가 1320-2 삼천동 대여소- 완산구 삼천동 1가 314-2 송천동 대여소- 덕진구 송천동 1가 318-12 아중리 대여소- 덕진구 우아동 2가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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