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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우범기 전주시장 인터뷰
시민의 오늘을 살피고 전주의 내일을 다진다
전주시가 ‘2036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기대하시는 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그런 염원들이 모여 광복을 이뤄 냈습니다. 그리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선진국 반열에 올라 ‘한강의 기적’을 보여 줬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완주와 전주가 하나 되어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아가 새만금과 전북의 기적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전주가 올림픽 개최지가 될 수 있도록 유치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올해 ‘민생’을 가장 강조하고 계십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전주시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요즘 먹고사는 일이 힘들어 큰 문제입니다. 특히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월 지역사랑상품권 500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3월부터는 공동체 연대로 민생경제 회복에 나서는 ‘전주 함께장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전주 희망 더드림 특례보증’도 기존 1,700억 원에 330억 원을 더 지원하는 등 선순환 경제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시나요.전주종합경기장은 올 상반기에 철거가 마무리되고, 하반기부터 전시컨벤션센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센터가 건립되면 3,6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전국 생산 유발액이 5,000억 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규모 전시회와 회의 유치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기술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년만원주택’ 등 청년정책에 집중하는 이유와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전주시의 지원책이 궁금합니다.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시는 2020년부터 시세의 40% 수준으로 청년매입임대주택을 운영해 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체감도 높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월 임대료가 1만 원인 ‘청년☆별채’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한 전주기업반과 출향청년 전주기업 취업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취업 기회를 넓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기회발전 3대 특구 지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바탕으로 한 일자리 창출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요.3대 특구 지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탄소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입주 기업들은 다양한 세제 혜택과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2026년까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분양하고, 2028년까지 56개 기업이 총 7,6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1,300여 명의 직접 고용과 8,500여 개의 간접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행보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그리고 전주시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전주시는 미래 세대에 물려줄 완주·전주의 무한한 희망과 가능성을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완주와 전주, 나아가 전북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입니다. 지난 2022년부터 28개 총 7,000억 원 규모의 완주·전주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전주시청과 시의회, 출연기관 등이 이전할 행정복합타운을 완주에 건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완주군민협의회와 전주시민협의회가 제안한 상생발전 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높은 통합 비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5.03.21
#전주시장
#인터뷰
#우범기
정책특집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시민의 목소리에 귀 쫑긋, 마음 활짝
혁신동 3월 11일 혁신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기지제 수변공원 명품화 추진 방안, 혁신도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 상황,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 설치 사업, 황방산 터널 추진 상황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만성지구 공영주차장 사용료 감면, 라온체육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만성지구 유휴부지 활용계획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궁금증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팔복동 3월 7일 팔복동에서는 덕촌길 및 팔복로 도로개설 공사, 신복로 인도 추가 개설 및 경관 개선, 추천대교 천변 다목적구장 설치, 하가지구 연결 교량 건설 등 좀 더 살기 좋은 팔복동 만들기를 건의했다. 또한 기린대로 도로침수 배수시설 정비, 감수마을 소방도로 개설, 추천로 뚝방 옹벽 활용 거리 조성, 팔복동 상권 활성화 등에 대해 질의했다. 효자4동 2월 18일 전주역사박물관 강연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주요 관심사와 불편 사항 등을 토로했다. 효자4동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의 속도감 있는 건립, 전주우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옛 효자4동 청사부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이동교와 우림교 사이 인도 정비, 쑥고개로 확장 공사의 조속한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운동 활성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신동 1월 14일 서신동 주민들은 MICE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현 롯데백화점 부지 활용 계획과 도내기샘공원 활용 방안 등을 질의했다. 버스 노선 확대, 건강가정지원센터 동 청사 활용, 서신1지구 도로정비, 서곡교~온고을로 방면 가로수 전지 요청 등을 건의했으며 남부시장 천변 주차장 무료 이용시간 연장, 청년 공공근로 소득기준 폐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호성동 1월 21일 도농 복합동인 호성동 주민들은 완주로 구간 인도 개설과 소양천변로 가로등 및 CCTV 설치, 지행당길에서 동부대로로 진입하는 불법 좌회전 문제 등을 제기했다. 호성동의 도시공원 역할을 해 온 건지산 공원들이 공원일몰제로 기능을 잃지 않게 도와달라는 호소도 있었다. 아울러 오산마을 고인돌 문화재 정비와 고인돌 공원 조성을 요청하기도 했다. 덕진동 2월 21일 덕진동에서는 대지마을 도시가스 보급사업 추진 계획, 덕진동주민센터 청사 이전 계획, 덕진동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 등 주민들의 주요 현안 관심사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이와 함께 로파크 건립 추진,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 가련산 개발, 단오제 활성화와 난장 부활, 하가육교 보수 요청, 종합경기장 화장실 폐쇄로 인한 불편함 등을 건의했다. 노송동 2월 25일 노송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우성해오름아파트 후문 옆 도로 열선 설치, 노송동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한 천사마을 주민 문화 공간 조성 추진, 천사마을 상징 조형물 제작, 노송동 천사愛(애) 반찬 나눔을 위한 공유주방 설치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한옥마을 내 부족한 주차 공간에 대한 문제 해결, 작은도서관 통폐합 등도 의견으로 내놓았다. 평화2동 3월 4일 평화2동 주민들은 전주교도소 이전·신축사업 신속 추진과 평화2동 행정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평화1어린이공원 보강,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생단체 행사 시 도시공원 사용허가 완화, 주공4단지 환경 개선, 남부권체육센터 내 자율방범대 초소 설치 등을 건의했다. 구이로 노후 구간 재포장 공사, 난전들로 도로 확장 등 안전한 통행을 위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과의 대화
한장의 전주
전주종합경기장의 마지막 남은 구조물 주 경기장 철거 시작(3월 17일)
2025년 상반기까지 주 경기장 구조물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마이스 복합단지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주종합경기장
#경기장철거
희망찬 2025년을 여는 다섯 가지 열쇳말 민생·복지·경제·문화·도시
시민과 함께 전주의 더 큰 꿈을 열어 갑니다
지난해 경제와 도시의 틀을 바꾸기 위해 과감한 대변혁을 이어 온 전주.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3대 특구에 선정돼 시의 경쟁력을 높일 토대를 마련했다. 따뜻한 마음을 공유한 전주함께라면은 새로운 복지 민관 협력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민생, 복지, 경제, 문화, 도시 다섯 가지 키워드로 더 나은 전주를 촘촘히 그려 나간다. 빠르고 강한 민생 경제 회복에 힘을 쏟고, 시민 누구나 누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넓히며, 미래 100만 광역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주력산업과 신성장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강한 경제를 이끌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K-컬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간다. 변화는 기회라고 했다. 어렵지만 변혁의 끈을 놓지 않고 기회를 만들다 보면 2025년 전주는 더 새롭고 강해질 수 있다. 민 생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불안정한 정국, 코로나19보다 더 힘든 민생 경제로 시민은 힘겹기만 하다. 벼랑 끝에 서 있지만, 멈출 수는 없는 일. 새로운 각오로 내일을 향해 다시 뛰어야 한다. 고난을 기적으로 바꿔 왔던 우리의 저력을 거울삼아 한 번 더 힘을 내야 한다. 전주시는 시민과 함께 혁신과 도전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며, 더 발전하는 전주를 향해 나아간다는 각오다. 시민의 힘으로 도전과 희망의 행진을 이어 나갈 방침 . ‘경제가 살아야 전주가 산다’는 절박함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머물며, 미래 세대가 꿈꿀 수 있는 전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얼어붙은 민생 경제를 녹이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290억 원 규모의 민생 경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서민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 등록, 상권을 활성화한다.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일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84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를 확대해 저소득층의 고용 안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민의 생활과 생계가 더욱 안전하고 튼튼할 수 있도록 울타리를 단단히 세울 것이다. 복 지 더 촘촘하고 꼼꼼한 사회 안전망 어려운 시기일수록 몸과 마음이 고단하다. 힘든 상황에서 자신과 주변을 돌보는 일은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올해 전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지키는 품 넓은 복지를 선보인다.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나가는 것.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행정으로 시민 누구나 믿고 의지하며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추진한다. 우선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환자 지원, 부양가족 돌봄을 실시한다. 한약과 침구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한의치매예방 서비스까지, 대한민국 제1의 치매안심도시로 나아간다.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는 일에도 힘을 쏟는다.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1년 이상 전주시에 거주한 80세 이상 일반 시민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전주시 보건소 신축 이전 착수, 공공 야간·심야 약국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양질의 공공 보건서비스와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한다. 1:1 심리 상담 등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자살 고위험군 관리 등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신 건강 돌봄도 추진한다. 또 지난해 라면으로 정을 나눈 ‘전주함께라면’과 더불어 올해는 커피로 마음을 더하는 ‘전주함께라떼’도 운영해 전주를 대표하는 복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경 제 더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일상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중요한 성장판. 지역 경제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지역의 성장판이 활짝 열려야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강한 경제로 활력 넘치는 전주의 대변혁을 이끌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을 더욱 탄탄히 하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올해도 전주시의 경제 성장판 마련은 계속된다. 주력산업과 신성장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강한 경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친환경복합산업단지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등이 탄소융복합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전주. 이를 토대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전주 경제를 발전시킬 단단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팔복동 제1·2산업단지의 스마트산단 전환과 신산업 중심의 신규산업단지 조성도 추진해 전주 산업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은 덜어 주고 힘은 더해 주는 지원도 있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활력수당을 지원하고 청년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한다. 더 큰 꿈을 향해 역량을 키우는 청년을 위해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도 실시한다. 문 화 낮과 밤이 아름다운 글로벌 문화도시 밤에도 매력적인 도시, 전주가 방문객의 발길을 붙든다. 방문객들이 낮뿐 아니라 밤까지 체류하는 대한민국 야간 관광 특화도시로 전주가 변화하고 있다. 덕진공원에서 펼쳐지는 야간 미디어 콘텐츠와 벽진폭포의 화려한 조명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시민들에겐 일상의 활력과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오는 2월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의 개관을 시작으로, 전주 관광 케이블카 설치, 모악산 힐링공간 조성, 아중호수 야간경관 조성 등 전주한옥마을 관광과 연계해 전주 전역으로 관광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지 개발은 곧 관광산업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늘어난 관광객 수와 길어진 체류 시간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해 지역 경제에 순풍을 불게 한다. 팔복동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문화특구 사업은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주의 문화적 잠재력을 더욱 강화한다. 판소리 디지털 자료 저장소 구축, 문화예술인 지원 플랫폼 운영 등은 이러한 변화의 시작이다. 시민의 삶 속에서 문화를 키우고 세계로 확산시키려는 이 노력은 전주를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도 시 미래로 길을 잇는 100만 광역도시 대전환 ‘전주 대변혁’의 종착지는 자강(自强), 자존(自尊)하는 도시이다. 민선 8기 전주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의 패러다임과 도시의 틀을 바꾸기 위한 과감한 시도를 이어 왔다. 100만 광역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고,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대전환을 진행 중이다. 이 변화는 전주를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옛 대한방직터와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이 대표적인 사례다. 옛 대한방직터에는 관광타워가, 종합경기장에는 MICE 복합단지가 건립된다. 세계적인 명소를 꿈꾸며 전주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은 시민 편의를 향상시킬 중심 거점이다. 전주역 역사 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한 시설을 현대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수소차와 수소버스 보급, 수소충전소 확충 등은 친환경 도시를 위한 노력으로 전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선두에 서 있다.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역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도로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 점점 늘어나는 승용차에 대응하여 대중교통 중심으로 교통 체계를 변화시키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BRT는 자율주행 버스 도입의 토대를 마련하여 전주를 스마트 교통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 전주는 외형적 변화를 넘어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한다. 교통, 에너지, 관광이 융합된 프로젝트는 전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2025.01.22
#전주맛배달
#치매안심센터
#맞춤형복지
#문화도시
전주시장 신년사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
존경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희망과 기대에 찬 새해 인사를 나누기에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난 연말 우리는 예상치 못한 큰 혼란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민생 경제는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비상한 각오로 내일을 향해 다시 뛰어야 합니다. 경제 위기의 파고를 견디고 새 로운 성장의 디딤돌로 삼아야 합니다. 전주시는 도시 경제의 패러다임과 틀을 바꾸기 위해 과감한 대변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묵은 난제였던 전주종합경기장은 MICE 복합단지로, 옛 대한방직터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뜨거운 심장부가 될것 입니다. 국립 후백제역사문화센터가 설립되면 천년전주의 역사 문화적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세계적인 영화촬영소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스튜디오가 건립 되면 전주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영화인들이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산업도시가 될 것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출산과 육아 지원, 청소년 여드름 치료비 지원, 청년 들의 취창업 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 및 대 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 등 생애주기별 복지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전주함께라면’은 새로운 복지 민관 협력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걸음 한 걸음이 지금은 어려운 길일지라도 20년, 30년 후에는 전주의 찬란한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자 미래 세대의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새해 전주시는 민생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뛰겠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의 민생 경제 지원책을 추진합니다. 전주사랑상품 권을 총 2,000억 원 규모로 늘리고, 희망더드림특례보증 확대로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확대 등 혼란한 경제 위기 앞에 서민 경제의 방파제를 세우겠습니다. 전주역세권 복합개발과 천마지구 도시개발 등 낙후된 구도심을 쾌적한 삶의 터전으로 바꿔 나가고,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과 주차장 확대 등 대중교통 접근성 및 도심 내 주차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25년 드론축구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팔복동 제1, 2산업단지의 스마트산단 전환, 신산업 중심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합니다. 전라감영과 전주부성 복원 등 전주의 유무형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나가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치매 관리, 노인 의료 돌봄 통합 지원, 난임부부 지원,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의 마음을 살피는 정신 건강 돌봄 추진에도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전주시는 2025년에도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담대한 도전과 희망의 행진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함께, 전주의 기적을 만들어 갑시다! 현장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으로 결실을 맺는 확실한 민생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꿈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전주시장 우 범 기
#전주시장우범기
#신년인사
#새해
#을사년
역시, 전주
시민과 함께한 시간을 뒤로하며
2024.11.21
#종합경기장
#아듀
#마지막
#전주시민체육대회
전주다움 이슈 TOP10
2024년, 소중했던 모든 순간
1. 드론축구, 세계로 비상하다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 명성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CES 2024는 전 세계 IT 강국과 여러 국제기업이 모여 혁신 기술을 전시하는 큰 행사로, 드론축구볼 수출 계약과 2025년 전주드론축구월드컵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2. 전주천, 국가하천으로 지정받다 전주시민의 힐링 장소이자 전주의 젖줄인 전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치수 안전성을 강화하고 통합문화 공간을 조성해 전주천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한다. 전주천과 삼천의 명품화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됐다.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3. ‘전주사랑콜’모두가 만족하다 택시 호출 공공앱 ‘전주사랑콜’이 출시됐다. 그동안 택시 호출 서비스 시장을 독점한 대형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를 감내했던 택시 업계에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전주사랑콜’ 이용으로 택시 기사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승객은 전주사랑상품권 플랫폼과 연계해 요금을 결제하면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 전주고 야구부, 3관왕 석권하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제79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창단 47년 만의 첫 청룡기 우승이자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39년 만의 쾌거다. 이번 우승은 학교와 지역사회, 전주시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 외에도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올 한 해 야구 명문의 영광을 재현했다. 5. 도서관, 새롭게 단장하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도서관들이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서신도서관은 영어 특화 미래형 도서관, 완산도서관은 책·예술·미디어가 있는 복합문 화공간, 쪽구름도서관은 세계문화 특화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 이들 도서관들은 더욱 쾌적해진 실내 공간과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으로 책의 도시 전주의 면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6.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하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없이 혜택을 받는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이 지난해 9개에서 올해 20개로 크게 확대 됐다. 이 보험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강도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을 경우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확대된 시민안전보험으로 더욱 든든해진 일상을 누려보자. 7. ‘전주페스타 2024’ 맛·멋·흥으로 채우다 전주의 가을을 낭만으로 물들인 ‘전주페스타 2024’가 10월 한 달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전주비빔밥축제,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전주독서대전, 조선팝페스티벌, 전주막걸리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 30만 명이 찾았다. 2,024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 전주의 손맛을 선보인 맛잔치와 맛자랑 등으로 잊지 못할 가을을 선사했다. 8. 공판장, ‘문화’의 옷을 입다 남부시장 옛 원예공판장이 새로운 문화플랫폼 ‘문화공판장 작당’으로 탄생했다. 대규모 전시와 행사 공간, 전시실, 문화 교육장, 공유 공간 등으로 조성돼 5월에는 전주국제영화제 ‘100Films 100Posters×10’ 아카이브 전시, ‘전주씨네투어× 산책’ 영화 상영을, 7월에는 독립출판 도서 박람회 ‘전주책쾌’ 등이 열렸다. 야외 공간인 ‘모두의 정원’에서는 12월(매주 금· 토요일)까지 야시장과 연계된 공연이 펼쳐진다. 9. 전주 드림랜드, 다시 문을 열다 전주동물원 드림랜드가 1년 3개월 여의 시설물 전면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안전성 검사 결과 놀이기구 10기종이 적합 판정을 받고 다시 손님들을 맞이한 것이다. 대관람차 와 공중자전거 등 노후화로 우려가 컸던 놀이기구는 이제 안전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알록달록 새로 도색한 드림랜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보면 어떨까. 10. 영화·영상산업 중심도시로 부상하다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 오픈 플랫폼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가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간 전국을 다니며 한국의 소리를 수집하고 규격화해 영화계에 효과 음원을 제공해 온 사업성을 인정 받은 것이다. 과 등 우수한 작품에 실 제 활용돼 K-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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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장고
1997년의 기억,
쌍방울 레이더스 입장권
올 한 해 전주는 야구 열기로 가득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청룡기와 봉황대기, 전국체전까지 휩쓸면서 화제가 만발했다. 그만큼 전주시민들에게 야구는 특별하다. 특히 쌍방울 레이더스는 시민들에게 여전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1990년 3월 31일 창단한 쌍방울 레이더스는 매년 하위권을 전전했으나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이후 특유의 끈끈함과 조직력으로 1996년 정규시즌 2위, 1997년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진영 씨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뒤부터 입장권을 수집해왔다. 그는 20대 시절 야구에 푹 빠졌던 열혈 팬이었다. 레이더스는 1999년 시즌을 끝으로 해체했고, 이제 종합경기장도 철거를 앞두고 있지만 뜨겁게 청춘을 달궜던 응원의 함성은 여전히 귓가를 맴돈다. - 전주시민기록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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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인터뷰
전주의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4년 달력이 어느덧 두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어떠셨는지 소회 말씀 부탁드립니다. 갑진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2024년은 ‘강한 경제 구현으로 잘사는 전주 만들기’에 매진한 한 해였습니다.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나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전주의 대변혁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시정 중 의미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최근 선정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입니다. 전주 곳곳의 문화유산을 연계하고 재창조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주종합경기장에 들어설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조성, 기린대로 BRT 사업, 한옥 마을 중심의 관광 외연 확장을 위한 4대 관광지 조성도 순항 중입니다. 더불어,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교육·문화 3대 특구에 모두 선정돼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양성,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등 전주의 새로운 동력을 갖게 된 것도 의미 있는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진행 상황이 궁금합니다. ‘전주페스타 2024’를 끝으로 오랜 시간 시민과 함께했던 전주종합경기장이 철거됩니다. 이곳에 지식서비스산업 기반의 고부가가치산업인 전시복합산업(MICE) 거점 공간이 들어섭니다. 그동안 전주에는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가 없어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전에서 힘을 쓰지 못했는데, MICE 복합단지가 이를 해결할 것입니다.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시립미술관, 한국문화원형콘텐츠 체험전시관, 호텔 등이 조성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구도심 활성화, 고용촉진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이 진행 중인데, 어떻게 추진되나요? 현재 기린대로 BRT는 실시설계를 마치고 발주를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는 등 연내 착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기린대로 BRT는 모든 시민이 더 편리하게, 안전하게, 빠르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시민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승용차로 인한 교통 체증과 난폭 운전, 긴 배차 간격 등으로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BRT가 완공되면 버스가 정시에 도착하고,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탈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어 시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될 것입니다. 공사 기간 및 도입 초반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전주시의 미래를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 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고립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전주 함께 라면’에 각계각층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떤 사업인가요? ‘전주 함께 라면’은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기부와 나눔 캠페인 입니다. 전주시와 전주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라면카페를 조성해 운영하는 전주형 특화사업입니다. 라면을 매개로 주민 누구나 놓고 가고, 먹고 가는 공유공간 6개소를 만들 었습니다. 대한민국 4대 종단과 기업, 학교, 스포츠 동호인 등 많은 곳에서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눔의 선순환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이번 유치 성공은 후백제 왕도인 전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백제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입니다. 희미해져 가는 후백제의 역사문화를 살릴 원동력이자 전주의 역사를 후백제에서 조선, 대한민국으로 연결하는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후백제 역사관광거점지로 만들어 글로벌 역사관광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전주시는 내년에 그간 준비한 전주의 큰 꿈을 실행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쉼 없이 강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그 힘찬 걸음에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4.10.23
#민선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