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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장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일시 : 2021. 12. 17. 19시(무료입장) 장소 : 덕진예술회관 주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 전주덕진예술회관
전북여성작가 화기애애의 <오롯이 나>
화기애애는 2012년 전북 여성 작가들로 구성하여 결성되었다. 한국화, 서양화, 입체,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결성된 이래 9번의 정기전과 2번의 기획전을 열었으며, 올해 정기전은 <오롯이 나>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는 이 시점에서 내가 그리웠던 것, 절실했던 것, 필요했던 것, 잃어버린 것들을 상기하고 오롯이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전시를 기획하였다. 관람객들과 화기애애의 회원들이 작품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일시 : 2021년 12월 9일 ~ 22일장소 : 우진문화공간 1F 갤러리참여작가: 강현덕, 김선강, 김영란, 김수진, 고보연, 양순실, 이일순, 이은경, 이주리, 장영애, 차유림 ,탁소연(12명)
2021 전주 이동형 갤러리 꽃심 합동 전시
일시 : 2021/12/10 ~ 2021/12/24 , 10시~17시 장소 : 전주현대미술관입장료 : 무료
창작초연-고상한 찬호씨와 남자들의 수다
일시 : 2021/12/14 ~ 2021/12/25 시간 : 평일 19:30 / 토 15:00 (일,월 휴관) 사이트 : https://blog.naver.com/kyoartcenter 주최, 주관 : (사)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 입장료 : 전석 20,000원
제2회 전주 청년독립예술주간
실패도 성공도 없는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과 도전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전주 청년독립예술주간이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서노송 예술촌 ‘뜻밖의 미술관’을 비롯, 전주시 곳곳에서 열린다.전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문화적 도시재생사업단 ‘인디’와 함께 ‘청년예술시.[점]’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 사업은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예술 지형의 저변을 확대하고, 실험적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지난 3월 문학, 미술, 음악 등 8개 분야 만 34세 이하 청년 예술인 20팀을 선발해 장르별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장르별 창작 활동을 지원해 왔다. 제2회 전주 청년독립예술주간은 청년 예술팀 20팀의 지난 1년간의 창작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청년독립예술주간은 ‘동행’, ‘인상’, ‘다름’, ‘서사’ 4개의 소주제로, 작가들이 전시, 공연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12월 4일 6시 30분 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독립영화에서부터 판소리, 비보이, 문학, 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청년 예술가들의 이색적인 공연이 선보인다. 12월 5일 오후 3시 캘리댄스 스튜디오, 12월 6일 오후 5시 뜻밖의 미술관, 12월 7일 오후 5시 30분과 7시 30분 소극장 ‘용’, 12월 8일 저녁 8시 창작소극장, 12월 11일 저녁 7시에는 뜻밖의 미술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뜻밖의 미술관’에서는 상설 전시도 열린다. 12월 11일 저녁 8시에는 문화 기획전시가 향유갤러리에서 열린다.지역을 넘어 예술의 탈지역화를 선언하고, 지역 예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도전과 실험을 제2회 전주 청년독립예술주간에서 만나 보자.일시 | 12. 4.(토)~12. 11.(토).장소 | 서노송 예술촌 및 전주시 일원문의 | 문화적 도시재생사업단 ‘인디’(063-287-1141)
2021 원도심 도시재생 컨퍼런스 '내일의 전주'
2016년부터 시작한 원도심의 재생사업이 종료되는 2021년 12월, "원도심의 컨퍼런스" 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12월 7일부터 12월 11일, 총 5일간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12가지 세션과 특강, 기획전시, 시민 참여 행사 : 시민활동의 장 등 보고, 듣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토론회는 ‘도시 활동’, ‘도시자산 전환’, ‘도시 가치회복’의 주제로 문화기획, 영화, 음악 등 현장 활동가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전주공예축제가 12월 10일과 11일 옛 옥성문화센터(현무1길 31-5)에서 열리고, 마블러스 창업 경연회가 12월 11일 투뿔라운지(경기전길 23)에서 진행된다. 상설전시가 둥근숲(풍남문2길 98-4) 등에서 열리고, 네트워킹 파티와 공연은 12월 10일과 11일 객리단길 더뮤지션(전주객사3길 35)에서 펼쳐진다. 전라감영로 거리 축제는 12월 11일 전라감영로 일대에서 진행된다.문의 | 전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63-232-5119)참가신청 | http://tomorrowjeonju.bomuljido.kr/참가신청 기간 | 11월 26일(금)~12월 6일(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1,000원으로 영화 보세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요일 상관 없이 1,0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음 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의 하나로, 1인당 디지털독립영화관 관람료 6,000원 중 5,000원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1,000원만 내면 영화를 볼 수 있는 것.12월, 전주독립영화관에서는 총 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먼저,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일본 형제와 한국 남매의 우연하고 따뜻한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의 사랑과 음악, 그 사이의 빛과 어둠을 담았다. <퍼스트 카우>는 서부개척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러브어페어>는 자유분방한 프랑스식 연애담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너에게 가는 길>은 성 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뉴오더>는 멕시코의 빈부격차와 계급 갈등을 파격적으로 담아냈다.일시 | ~12. 31.장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예매 | 인디&아트 시네마(https://www.indieartcinema.com/)
명장(名匠)의 손(手)
전주시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전시, 명장(名匠)의 손(手).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손에서 피어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전라감영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2월 8일까지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형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전시’를 전라감영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정형(향토술 담그기), 고수환(악기장), 이의식(옻칠장), 최동식(악기장), 신우순(단청장), 김년임(전통음식) 등 20명의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수십 년 고집과 정성으로 이어온 무형문화재 작품을 선보인다. 깊어가는 가을, 무형문화도시 전주를 빛내는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아름다운 작품에 빠져 보자.일시 | 11. 18.(목)~12. 8.(수)장소 | 전라감영(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문의 |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063-281-2510)
남북 미술·사진 전시회 <약속>
백두산과 한라산이 만나요, 남북 미술·사진 전시회 <약속>남북 평화와 통일 염원을 담은 미술·사진 전시회 <약속>이 전주시,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주관으로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원,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전주 전시에는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고, 남북간 화해와 단합, 우정 등 평화로 나아가자는 메세지를 담았다. 전시는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 ‘약속 아카이브(저장소)’, ‘우정’ 등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에서는 북한 작가 3명을 포함한 9명의 예술가가 참여했으며, 15점의 작품과 남북 정상 간 주고받은 선물과 선언문 등의 자료를 만날 수 있다.일시 | 11. 9.(화)~12. 19.(일).장소 |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문의 |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02-3142-4925)
국립무형유산원 브랜드 공연 <생각하는 손>
제4회 1593 전주별시(한시 지상백일장/국궁)
역사문화의 도시 전주는 한옥마을과 함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전주한옥마을은 조선왕조의 발상지로 경기전에는 국보 제317호인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봉안되어 있고,<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전주사고가 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자, 이듬해인1593년 당시 왕세자였던 광해가 분조하여 전주로 남하(南下)하고 과거를 실시한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전합니다.전주시(전주전통문화연수원)는 이러한 전주의 유의미한 역사와 기상을 알리기 위하여2017년부터 '1593 전주별시(別試)' 재현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제4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를 소규모로 축소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전국 한시 지상백일장(비대면행사)'과 '국궁대회(대면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 전주전통문화연수원(063-281-5271~4)
전주 한지 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합니다
책기둥도서관*동네책방 오래된새길 기획 강연
2021 전주김장문화축제
맛과 멋을 버무린 전주의 김장 문화를 축제로 만나는 ‘2021 전주김장문화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올해는 11월 한 달을 축제 기간으로 넉넉하게 잡아 기간과 장소를 분산 개최함으로써 방역을 준수하면서 체험과 나눔,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김장문화 체험은 총 600가족과 함께한다. 10월 31일까지 전주푸드마켓 홈페이지(jjfoodmarket.c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600가족 중 150가족은 11월 20일과 21일 열리는 오프라인 김장 문화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오프라인 김장 문화체험은 하루 세 차례씩, 소규모 가족 단위 행사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나머지 450가족은 축제 장소에서 김장을 버무리지 않고, 11월 19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김장 체험용 재료를 받아 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면, 비대면 모두 10kg(55,000원) 단위, 1인 최대 50kg까지 주문할 수 있다.김장 나눔도 진행된다. 전주시는 공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 봉사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KBS 라디오 편성국과 함께 사연 있는 전주의 김장 나눔도 진행된다.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KBS라디오로 김장을 나누고 싶은 사연을 보내면, 그중 40명을 선정해 10kg 김장 재료를 보낼 계획이다.그 밖에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과 라이브 방송이 열리고, 특별 여행 프로그램도 판매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11월 13일 송천동 전주푸드직매장에서는 나만의 별미 김치를 담는 행사가 열리고,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종합경기장 전주푸드직매장 앞에서는 질 좋고 값싼 김장 재료를 판매하는 농가 직거래 장터도 풍성하게 열린다.일시 | 11. 2.~11. 30.장소 | 전주종합경기장 및 전주시 일원문의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063-211-2151, 010-8082-2151)예약 | https://jjfoodmarket.co.kr/
객리단길 걷고 싶은 거리 문화행사
특별한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토요일 오후 차 없는 거리에서 살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객리단길 걷고 싶은 거리 문화행사’를 찾아라. 객리단길에서는 11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기 때문. 새하얀 천과 나무로 세워진 상점들이 줄지어 손님을 맞이하는 플리마켓이 진행되고, 캐리커처 체험, 손글씨(캘리그라피) 체험 등 풍성한 체험과 인디밴드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일시 | 10. 16.~11. 20.(매주 토요일) 13:00~22:00(교통 통제 10:00~23:00)장소 | 객리단길 옥토주차장 옆(와플집~리가든 골목)문의 | 전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63-232-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