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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전주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새봄을 맞아 전주시민대학이 문을 활짝 연다. 올해는 독서·자녀교육·인문 교양 등 총 25개 과목을 개설하고, 3월 3일부터 과목별 수강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1998년부터 24회째를 맞이한 전주시민대학은 송천, 금암, 인후도서관을 제외한 9개 시립도서관과 중산작은도서관, 꿈밭장애인작은도서관을 포함한 11곳에서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독서·자녀교육·인문 교양 관련 과목을 중심으로 25개 과목이 운영된다. 특히, 2021 전주시민대학은 7개월 장기과정(14과목)과 4개월 단기과정(11과목)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총 25개 과목 중 노인인지 책 놀이 지도사, 아동 독서 토론지도사, 1일 글쓰기, 그림책 인형극 등 4개 과목은 강사 공개 모집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과목이 운영되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5,000원이다.- 기간 : 2021. 3. 30.(화) ~ 2021. 11. 19.(금) ※ 단기 과정(4개월) : 3. 30.(화) ~ 7. 16.(금) ※ 여름방학 : 2021. 7. 17.(토) ~ 8. 29.(일)- 대상 : 일반시민 400명 정도- 장소 : 시립도서관 9개관 및 중산작은도서관, 꿈밭장애인작은도서관- 접수기간 : 3. 3.(수)부터 선착순 인터넷 및 방문 접수 - 접수방법 :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jeonju.go.kr) 및 해당도서관 방문 신청- 수강료 : 월5,000원(상반기 20,000원 선납, 납부 후 : 전화 또는 문자 확인)- 운영과목 : 3개 분야(독서,자녀교육,인문교양) 25과목 문의 l 전주시립도서관 꽃심(063-230-1808) 완산도서관(063-230-1800) 서신도서관(063-281-6541) 평화도서관(063-281-6422) 효자도서관(063-281-6493) 중산작은도서관(063-714-2278) 꿈밭장애인작은도서관(063-229-0633) 아중도서관(063-281-6511) 쪽구름도서관(063-281-6522) 건지도서관(063-281-6600) ※ 송천,금암,인후도서관은 개방형창의도서관 공사로 미운영
완산도서관 집필실 입주작가 14명 모집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독립출판 전문도서관으로 새단장 중인 완산도서관이 집필실에 입주할 작가 모집에 나섰다. 전주시는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완산도서관 내 조성 예정인 ‘자작자작 책 공작소(집필실)’에 입주할 작가 14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춘문예 및 문학매체를 통해 등단한 작가이거나 번역가, 기고자, 집필 계획 중인 예비작가, 집필 창작 활동을 희망하는 자 등이다.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 입주하면 다음 달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3개월 간 무료로 집필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완산도서관 내 다양한 도서와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회의실과 공용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다만, 입주작가는 매월 15일 이상 사용해야 하며, 매월 한 편의 글과 기고, 강연 등의 방식으로 재능을 기부해야 한다. 희망자는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완산구 백제대로 306) 도서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sky6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친 뒤 오는 19일 입주작가를 최종 선정한 뒤 선정 결과를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키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063-230-18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완산도서관 3층에 조성되는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작가의 방, 일상작가방, 시민작가광장 등 다른 도서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성화된 공간으로 구축된다. 작가의 방(4개)은 각 실별 18㎡ 면적에 컴퓨터와 책상, 의자, 조명, 책장 등이 구비된 1인실로 구성돼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일상작가방은 작가의 방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쉽게 집필을 할 수 있도록 북큐레이션 서가, 책상과 의자, 조명을 활용한 북카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전주시립도서관 박남미 관장은 “완산도서관은 문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작가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작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리모델링 설계공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ㅣ 전주시립도서관(063-230-1831)
팔복예술공장 유아 예술 놀이터 개관
팔복예술공장 유아 예술 놀이터가 개관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유아 예술 놀이터는 유아 스스로 주어진 재료로 놀이를 개발하고 보호자와 함께 영감을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년에는 주말에만 운영했지만, 올해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을 확대해 좀 더 많은 아이가 예술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월 초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www.palbokart.kr)와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대상 l 7세 이하 유아와 보호자문의 l 팔복예술공장(063-283-9221)
자수 명장의 손길 가득한 한옥마을 문화공간, ‘향교길68’ 개관
전주한옥마을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겼다. 전통 자수 명장 조미진 대표의 작업 공간인 ‘향목’이 전시실과 작업장으로 재단장해 ‘향교길68’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것. 1층은 갤러리와 강의를 위한 공간으로, 2층은 휴게실과 사무실, 3층은 조 대표의 작품 전시실과 작업장으로 구성됐다. 개관 기념으로 이기홍 화백의 대숲 개인전을 2월 28일까지 연다. 붉은 대숲과 하얗게 눈에 덮인 밤의 대숲 등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운다. 한옥마을에 방문하면 꼭 들러보자.주소 l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68문의 l 문화공간 향교길 68 (0507-1381-3015)
팔복예술공장 3기 창작스튜디오 결과 보고전
새해 팔복예술공장의 첫 전시는 일곱 작가들의 일곱 색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FoCA 창작스튜디오 3기 정기 입주작가의 마지막 결과 보고전이다. 이 전시의 제목인 <나는 그리운 바다를 편안한 오늘 번쩍번쩍 헤엄치다>는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과 연관된 단어를 제시한 후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조합해 만든 문장이다. 오는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김성수, 김아라, 박경종, 서정배, 이가립, 이소연, 최빛나 7인의 작가들이 지난 1년간 팔복예술공장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꾸준히 찾으며, 준비한 실험적인 작품들로 채워진다. 작가들의 도전 정신과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에 꼭 들러 보자.일시 | 1. 22.(금)~2. 28.(일) 10:00~18:00 장소 | 팔복예술공장 A동 2F 전시실, 다목적실, B동 이팝나무홀문의 | 팔복예술공장(063-212-8801)
<조원경 작가 자연스럽개 in 전주>
반려동물과 함께 볼 수 있는 전주 최초 전시, <조원경 작가 자연스럽개 in 전주> 초대전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려동물이 단순히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 아닌, 일상을 공유하고 지친 삶에 위로가 되어 주는 동반자이자 가장 친한 벗으로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반려견들의 감정을 시각적 향기로 표현하고, 유기견들의 따뜻한 이야기 ‘내 개로’ 등 총 네 가지 주제로 관람객들과 함께 채워 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비반려인 관람객과 다른 반려동물을 위해 매너 패드, 목줄 착용, 동물보호법상 규정된 견종은 입마개 착용 등 페티켓도 잊지 말자.일시 | 2. 7.(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1층문의 | 한국소리문화의전당(063-270-8000)
꿈꾸는 예술터, 팔복예술공장 4기 입주 작가 모집
전주문화재단은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의 2021년 4기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정기 입주 7명으로 입주 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년간이다. 신청은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http://www.palbokart.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 공고일 기준 만 24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시각 예술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교 학부생은 지원 불가하다.일시 | 1. 25.(월)~1. 31.(일)문의 | 팔복예술공장(063-212-8801)
청년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어낸 코로나 시대 <청년 작가들의 화무십일홍>
황정현·이상우 작가 등 전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 작가 10인이 모여 만든 ‘모노로그’ 팀이 복합문화공간 ‘기린토월’에서 장기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를 열 명의 청년 작가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포스터 작품을 선보이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전시다. 특히 온라인 미디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AR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 온·오프라인으로 창작예술 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청년 작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전시를 놓치지 말자일시 | 1. 1.(금)~1. 31.(일) 10:00~18:00장소 | 복합문화공간 기린토월 2층(전주시 완산구 마당재2길 75) 아트소사이어티(전주시 완산구 봉곡3길 32, 1층)문의 | 이상우 디자이너(010-4191-3330)
우진청년작가회의 <잘되지 않겠소!>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의 해를 맞아 다양한 소의 모습을 미술로 풀어내는 전시가 열린다. 바로 우진청년작가회의 띠 전 <잘되지 않겠소!>. 이번 전시는 우진청년작가회가 매년 십이지간 띠를 주제로 한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되었다. 올해는 신축년 하얀 소를 주제로 코로나가 종식되고 모두 잘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소는 오래전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한 동물로 불리며 우직한 이미지를 대표해 왔다. 특히 농경사회에서 인간의 삶과 뗄 수 없는 존재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를 주제로 자신만의 표현법, 상상력으로 해석해 내는 스물다섯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비교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즐거움이다.일시 | 2020. 12. 24.(목)~2021. 1. 27.(수)장소 | 우진문화공간 전시실문의 | 우진문화공간(063-272-7223)
국립무형유산원 특별전 <천 갈래의 빛, 연등회(燃燈會)>
<천 갈래의 빛, 연등회(燃燈會)> 특별전이 온오프라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로, 천 년 넘게 이어져 내려오는 연등회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등재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연등회의 역사를 시작으로, 오늘날 연등회가 설행(設行) 되는 과정, 그리고 연등회에 참여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연등 등을 소개한다. 전시는 1부 ‘연등회, 의례에서 축제로’, 2부 ‘역동의 시대, 변화하는 연등회’, 3부 ‘화합의 한 마당, 오늘날의 연등회’, 4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연등회’ 등으로 구성된다.전시실에서는 연등 기원 설화, 행렬재현 등 다양한 영상뿐 아니라 전통 물감으로 곱게 물들인 한지에 주름을 잡아 만든 연꽃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연등 만들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직접 전시실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에서도 전시를 즐길 수 있다.기간 | 2020. 12. 18.(금)~2021. 2. 28.(일), 월요일 휴관장소 | 오프라인 -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 온라인 - https://url.kr/Q892m5문의 | 국립무형유산원(063-280-1467)
<공모>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참여작가 공모
당신이 상상하는 정원을 그려 주세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참여작가 공모도시가 하나의 정원이 되고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천만 그루 정원도시. 전주시는 2021년 시민의 삶이 담긴 치유의 축제이자 정원산업 성장의 기반이 될 ‘2021 꽃심,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전’을 ‘공공·일상’을 주제로 진행한다. 공모전은 두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2월 말 최종 선발하는데, 1차 참가 신청 기간은 2021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다. 최종 선정된 3개 작품에는 총 1천1백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주며, 박람회 기간인 2021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기간 | 2021. 1. 11.(월)~1. 15.(금) 문의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063-281-2672)
국립전주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국립전주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가 2021년 1월 31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라북도, 전주시, 상주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견훤의 활약과 그가 건국한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다. 또한, 11월 27일에는 연계 학술대회 <후백제 문화의 형성과 그 특징>이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역사의 패배자로 기록되어 있지만 암울했던 구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던 개척자 견훤의 모습을 전시로 만나 보자.기간 | 2020. 10. 27.(화)~2021. 1. 31.(일) 장소 |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 국립전주박물관(063-223-5651)
<단선 전수자 이미경 초대전>
전북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단선) 방화선의 첫 번째 제자인 전수자 이미경 씨가 첫 개인전을 갖는다. 오는 12월 8일까지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열리는 <전주부채의 전승과 확산-단선 전수자 이미경 초대전>이 그것.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이 직접 만든 단선 부채에 전통 민화 기법으로 채색한 부채 작품 서른 점을 선보인다. 조선 시대 여인들을 화폭 부채에 담은 미인도 시리즈, 문자도를 화폭 부채에 담은 문자도 시리즈, 나비와 꽃을 부채에 담은 호접화훼도 시리즈, 화폭 대원선에 담은 금강전도·행차도 등을 볼 수 있다.기간 | 11. 13.(금)~12. 8.(화)장소 | 전주부채문화관 지선실문의 | 전주부채문화관(063-231-1774)
<딱지본으로 만나는 고전소설 책 그림>
화려한 색깔과 모양의 딱지본을 아시나요?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완판본문화관에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딱지본으로 만나는 고전소설 책 그림> 전시를 개최한다. 고전소설은 손으로 직접 베껴 쓴 필사본을 시작으로 19세기 후반 목각으로 책을 출판했는데, 딱지본은 이 목판본의 별명이기도 하다. 또한, 아이들의 놀이 도구인 딱지처럼 화려한 색깔과 모양으로 표지를 꾸민 책이라는 뜻에서 ‘딱지본’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완판본문화관이 소장하고 있는 <구운몽>, <홍길동전>, <심청전>, <춘향전> 등 열세 점의 딱지본이 전시된다.일시 | 10. 14.(수)~11. 29.(일) 10:00~20:00 장소 | 전주완판본문화관 전시실 문의 | 완판본문회관(063-231-2212)
장근범 개인전 <이런 가족 같은 가족>
“우리 가족은 서로 닮았고, 그 닮음으로 인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 장근범 작가의 <이런 가족 같은 가족> 전시가 10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서학동사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5년 전 아버지의 장통양복점이 문을 닫게 된 후 큰 고모에게 기술을 배워 족발 가게를 운영하시는 장근범 작가의 어머니 삶터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가족 구성원들을 통해 사회적 활동과 가치를 가족의 이미지로 재현해냈다.기간│ 10. 14.(수)~11. 21.(토), 일·월·화요일 휴관장소│서학동사진관 문의│서학동사진관(063-905-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