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전주
성큼성큼, 전주 대변혁
2022.11새 시대를 향한 변화의 첫걸음을 떼는 전주종합경기장.
10월 1일,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전주시민체육대회는
철거를 앞둔 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행사입니다.
다시 모인 사람들의 활기로 그 어느 때보다 들뜬 경기장.
오늘을 채우는 웃음과 내일을 비추는 희망이 가득하네요.
낡고 빛바랜 야구장이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나면,
새로운 경제·문화시설이 그 자리를 더 빛내줄 테지요.
마침내 새천년의 트랙 위에 올라선 전주의 시간,
이제 출발선에 섰습니다.
달라질 내일을 향해! 우리 함께 달려 볼까요?
- 시민체육대회가 열린 종합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