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전주
이팝꽃이 피면 여름이 온 줄 압니다
2023.06누구나 한 번씩은 가지지만,
누구도 두 번은 가질 수 없는 것.
우리가 ‘청춘’이라고 부르는
정열과 열정, 패기의 계절입니다.
창조와 혁신의 역사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 전주는 저 거대한 계절을 맞습니다.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고 싶은
흰 꽃과 같이 신애(信愛)가 있습니다.
비로소, 여름으로 가는 길목이 환합니다.
(사진: 이팝나무 철길)
한장의 전주
이팝꽃이 피면 여름이 온 줄 압니다
2023.06누구나 한 번씩은 가지지만,
누구도 두 번은 가질 수 없는 것.
우리가 ‘청춘’이라고 부르는
정열과 열정, 패기의 계절입니다.
창조와 혁신의 역사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 전주는 저 거대한 계절을 맞습니다.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고 싶은
흰 꽃과 같이 신애(信愛)가 있습니다.
비로소, 여름으로 가는 길목이 환합니다.
(사진: 이팝나무 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