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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전주, 도시는 살아 있다
도시는 움직인다 도시가 성장한다
민선 7기 전주시는 지난 2년 반 동안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했다. 시민들의 삶을 촘촘히 챙기고, 문화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지금, 전주는 또 다른 변화 앞에 서 있다.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주의 담대한 변화는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시작된다. 전주시는 미래 디지털 신산업 전문인력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를 전북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거점센터에 조성한다. 벤처기업 신규 창업과 관련된 전북 중소기업연수원은 현재 부지를 선정하고 있고,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는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됐다.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이 산책하듯 찾아가는 삶 속의 도서관 만들기 사업은 한창 진행 중이다. 책 놀이터로 변신에 들어간 삼천도서관은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고, 나머지 시립도서관도 점진적으로 바꿔 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학산 시집 도서관 등 특화 도서관도 연말에 문을 열 계획이다.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천만 그루 정원 도시 사업.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크고 작은 숲이 전주 곳곳에 들어서고, 전주를 대표하는 지방 정원은 전주시 양묘장 인근에 조성된다. 도시의 ‘기억’을 보전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전주형 지역 재생은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구도심부터 역세권, 도토리골, 남노송동 등에서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구도심은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통해 빈집을 정비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가고 있다.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는 천만 관광객 도시 전주의 명성을 되살릴 문화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한옥마을에 글로벌 웰컴센터를 건립하는 등 국제 수준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도심에는 독립영화의 집이 건립되고, 서노송 예술촌에는 문화예술복합화공간과 새활용센터가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앞으로도 전주는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이어 갈 것이다. 새롭게 들어설 전주의 공간 북부권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2018∼2022 체육시설, 작은도서관, 주민 문화공간 등 육상경기장·야구장·실내체육관 2019~2024 전주혁신창업허브(지식산업센터) 2016∼2020 미래지향적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2020∼2021 드론 장비 구축 통한 드론기업 지원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2020∼2023 창업성장센터, 시장출시제품 제작 공간 탄소산단 도시 숲2017∼2024 탄소산단과 주거지 사이 도시 숲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2021∼2024 팔복동 청년문화예술공간 2020∼2022 팔복 청년 예술놀이터, 철길 명소화 사업 백석 호수공원 2020∼2024 주민 생태휴식공간 조성 송천도서관 야호 책 놀이터 2019∼2021 송천 수소충전소 2020 덕진공원 연화정 재건축, 정원도서관 2016∼2021 공동체 덕진 공유공간 2020 옛 법원·검찰청 로파크,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2019~2023 금암도서관 야호 책 놀이터 2020∼2021 금암분수 정원 2019∼2020 시민의숲1963 조성 및 시립미술관 2021∼2024 서부권 기지제 어린이 생태체험장 2021∼2022 전라북도 대표 도서관 2019∼2023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2018∼2022 어린이 놀이·체험공간, 부모 커뮤니티 공간 조성 전주시 승화원·봉안당 현대화 사업 2019∼2023 서부권 국민체육센터 2019∼2021 효자4동주민센터 신축 2020∼2022 컬링경기장 조성 2020∼2022 전북 중소기업연수원 2020∼2023 중소벤처기업 우수인력 양성 연수원(장소 미정)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 2019∼2021 사회연대 상생마당 2011∼2023 남부권 흑석골 전통한지 생산시설 2019∼2020 학산 치유의 숲 2019∼2024 학산 숲속 시 전문도서관 2019∼2020 지시제 생태공원 2019∼2020 삼천 수소충전소 2020∼2021 삼천도서관 야호 책 놀이터 2019∼2020 구도심 완산도서관 복합문화공간 2019∼2022 작가 창작공간, 책공방, 독립출판물 전시 등 서로돌봄 플랫폼 2021~2023 어린이, 어르신 공유 활동 공간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 2017∼2021 선미촌 문화예술복합공간 2018~2020 새활용센터 ‘다시 봄’ 2017~2020 전시실, 공동 작업장, 체험 교육 공간 주민소통자활복합공간 2019~2020 전통문화중심 도시재생 거점 공간 2020∼2021 창작음악공간, 수공예거점공간 독립영화의 집 2018~2023 독립영화 전용상영관 조성 청년청 건립 2019∼2022 출판사 도서관 2020~2021 구 다가파출소 리모델링 전주시 사회혁신센터 2018∼2020 전주부성 복원 2018∼2030 관광트램 2021∼2023 한옥마을 글로벌 웰컴센터 2020∼2022 한옥 형태의 종합관광안내소 마당창극 야외공연장 2019∼2020 쌍샘우물 복원 2019∼2020 여행자광장 조성 등 관광거점도시 육성 2020∼2024 전주 무형유산 복합문화시설 2019~2023 예술인 행복주택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서학마을 예술전문도서관 2020∼2021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 2021∼2024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 2018~2021 복합문화관, 교육연수관, 생태체험공원 동부권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2020∼2023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 교육공간 전주한옥풍경역 2018∼2024 덕진보건소 건립 2019∼2021 첫마중 도서관 2020 인후도서관 야호 책 놀이터 2020∼2021 야호학교 2018∼2020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전주 꽃심 지방정원 2019∼2025 14개 주제가 있는 정원 조성 아중호수 공공도서관 2020∼2022 일러스트 │ 정윤성
2020.09.23
#디지털뉴딜사업
#전주형지역재생
#국가관광거점도시
당신과 더불어
한지 드림캐처로 더 큰 꿈을 꾸다
공예작가 전소리
한지공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중학교 때 미술 선생님의 권유로 한지공예를 접하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저의 재능을 보시고 한지공예 작가를 소개해 주셨어요. 저의 급한 성격과 반대로 차분하고 섬세한 작업인 전통 한지공예가 색달라 사춘기 소녀인 저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진주는 한지나 공예가 발달하지 않아 한지를 배우러 전주까지 유학 아닌 유학을 오게 되었고, 지금은 전라감영길에서 작은 공방을 운영하며 저만의 손맛이 담긴 한지공예를 하고 있어요. 소찌제작소의 대표 작품인 ‘드림캐처’를 소개해 주세요.한지만의 ‘결’과 ‘자연스러움’, 그리고 한지만의 색감을 좋아해요. 그런 것들을드림캐처에 입혀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드림캐처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 시중에서 판매되는 드림캐처로 생각하기보다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제가 만들고 있는 드림캐처는 지역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요. 경주와 전주, 제주의 드림캐처를 만들었는데요, 전주는 경기전과 전동성당, 풍남문, 덕진공원을 디자인한 네 종류의 드림캐처가 있어요. 전통문화도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매듭까지 달았고요. 소찌제작소만의 철학이나 운영 방침이 있나요?제가 제작하는 모든 작품들은 이미지가 따로 놀지 않도록 색상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뜯고, 붙이고’를 계속 반복하면서 완벽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만나려고 노력하죠. 또한, 드림캐처가 누군가의 꿈을 지켜 주는 거잖아요, 제 드림캐처를 통해 다른 이의 꿈을 지키고 꿈을 담아낸다고 생각하다 보니, 항상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소리 작가가 느끼는 전주만의 매력을 소개해 주세요.학창 시절을 지낸 진주와 꿈을 펼치고 있는 전주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봐요. 대신 진주에 비해 전주는 전통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라고 할까요? 한옥마을을 비롯해 전주 곳곳이 전통과 잘 조화를 이루는 도시예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기에 예술가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공예를 하는 저로서는 가장 흥미로운 도시이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기도 하죠. 공예작가로서 앞으로의 계획이 있을까요?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그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묵묵히 제 길을 걷고 싶어요.지금까지 만든 지역 이외에도 전국의 많은 도시를 드림캐처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하루하루 노력하다 보면, 10년 뒤쯤에는 제가 운영하는 소찌제작소가 전주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멋진 공방으로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 소찌제작소전라감영길에 있는 ‘소찌제작소’는 작가의 작업실 겸 작은 공방이다. 공방 이름은 작가의 이름에서 파생된 별명 ‘소찌’를 따서 ‘소찌제작소’로 이름 붙였다. 현재는 개인 작업 외에 예약제로 일일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작반과 홈키트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방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주소 │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4인스타그램 │ instagram/sojji.factory 네이버쇼핑 │ 소찌제작소
#전주한지
#드림캐처
2019, 새로운 공간 새로운 가치
완전히 새로운 공간, 전주시민기록관과 사회혁신 맛집
전주기록보존소, 전주시민기록관전주시의 역사가 담긴 각종 기록물을 보관해 온 ‘전주정신의 숲’이 새롭게 태어났다. ‘전주시민기록관’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이 기증한 기록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옛 보훈회관을 리모델링해 만든 전주시민기록관 1층에는 보이는 수장고와 시민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미디어실이 자리한다. 시민들이 기증 기탁한 기록물 총 4,528여 점이 오랜 시간 보존될 수 있도록 항온 항습, 방균, 소방, 방범 등 수장고의 기본 기능을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2층에는 수집 기록물을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보존서고와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이관작업실이 갖춰졌다.리모델링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중첩의 공간이라는 사실이었다. 이를 토대로 그동안 보관해 온 자료를 통합하고, 기증한 이들에 대한 존중을 표하고, 개방적인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새로운 모습의 전주시민기록관은 전주와 관련된 자료들의 인문학적 집대성을 통해 전주 역사와 문화의 지평을 넓히고, 시민의 사람을 기록함으로써 시민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를 바꾸는 유쾌한 공간, 사회혁신 맛집 10전주는 사회혁신도 맛있게 한다. 그래서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해 가는 사회혁신 소통 공간을 ‘전주 사회혁신 맛집’으로 선정했다.전주시의 문제를 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며진 전주시장실이 사회혁신 맛집 1호로 뽑혔다. 사회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커먼즈필드’와 성평등 플랫폼인 ‘성평등 전주’도 선정됐다. 이 공간에서는 일상에서 겪는 변화를 꿈꾸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실험해 보는 100여 개 팀의 리빙랩(생활실험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을 펼치는 공간 꼭두, 공예 작가 아홉 명이 재능을 품앗이하는 착한공작소도 사회혁신 맛집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네 서점인 책방 토닥토닥과 청년몰 1호 가게인 카페나비, 오래된 동네 목욕탕을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기린토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마실, 서서학동 주민들이 모여 나눔과 봉사를 펼치는 공간인 소나무공동체 등도 사회혁신을 이끄는 전주 대표 맛집으로 선정됐다.
2020.09.11
#기록
#수장고
#커먼즈필드
#사회혁신
잘 고쳤다 이 집
은행에 문화를 더하다, JB문화공간
은행에서 놀고, 배우고, 휴식하다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전북은행과 (사)문화경제포럼이 손을 잡고, 오래된 은행을 새로운 문화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11월 12일 개관한 ‘JB문화공간’이 그 주인공.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예술을 체험하며, 루프탑에서 휴식과 버스킹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은행을 ‘문화 쉼터’로 재탄생시켰다.‘JB문화공간’에 들르면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단장한 외관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1층 은행 옆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50석 규모의 널찍한 카페가 방문객을 반긴다. 시민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고, 관광객 역시 풍남문과 전동성당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 덕에 멋스러운 풍경을 만끽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3층까지 올라가면 예술 교육이 진행되는 60석 규모의 다목적홀, 음악과 영화를 취향대로 감상하기 좋은 음악 감상실이 나온다. 이 공간들은 동호회나 직장인 밴드의 연습 공간으로 대관이 가능하다. 또 요가, 수공예, 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말엔 음향과 무대 시설이 완비된 옥상에서 초대 가수들이 펼치는 공연을 관람하거나, 직접 버스킹을 펼칠 수도 있다. 공간은 자유롭게, 시민이 만들어 가는 문화 공간“JB문화공간은 이미 운영 중인 은행에 문화 체험이 가능한 여러 공간을 새롭게 추가해서 만든 공간이에요. 중요한 점은 저희가 모든 것을 주도해서 운영하기보다는 시민들이 직접 공연도 하고 교육도 진행하면서 공간에 정체성을 부여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죠.”운영 위탁을 맡은 (사)문화경제포럼 성재환 대표의 말처럼, 이곳은 여느 문화 공간과는 다른 독특한 운영 방식을 택했다. 일반적인 문화 공간들과는 달리 운영 주체가 주도권을 쥐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공간을 독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문화경제포럼이 운영하는 세미나와 인문학 강의 등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시민 대관’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기 때문.JB문화공간은 시민들이 직접 공연·행사를 운영할 때, 홍보 활동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시민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실행한다. 시민을 ‘문화기획자’로 발돋움시켜 ‘공간은 자유롭게, 도움은 확실하게’라는 운영 철학을 실현하겠다는 것.“문화 교육도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심도 깊은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을 ‘문화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이 이 공간의 최종 목표죠.”하지만 이런 복잡한 생각을 담고 이곳에 들를 필요는 없다. 그저 가볍게 발걸음하고 휴식을 취해도 좋다. 일단 들러 보시라. 깊게도, 가볍게도 문화를 즐기기에 제격인 ‘문화 쉼터’니 말이다. JB문화공간주소│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 2층문의│010-3905-1957운영시간│10:30 ~ 19:00(화~금),11:00~21:00(토) 일, 월 휴무
2020.09.10
#쉼터
#포럼
#세미나
#인문학
#문화
전주의 겨울은 '놀이'다
놀면서 배우고 체험으로 익혀요
오늘은 내가 요리사, 한식창의센터 조리 체험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져 보자. 한국전통문화전당 조리체험실에서는 잡채, 쌀강정 등의 전통음식부터미니 버거 등의 퓨전음식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조리하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료는 1인당 11,000~15,000원.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ktc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일시 │ 상시 운영(10:00, 12:30, 15:30)문의 │ 한식창의센터(063-281-1583)창의력이 쑥쑥,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공예 체험뚝딱뚝딱! 직접 만들어 더 특별한 나만의 공예품을 남겨 보자. 창작의 기쁨은 덤이다.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설맞이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멋스러운 손글씨 텀블러부터 전통매듭을 이용한 열쇠고리, LED사각한지등까지 센스 만점 전통공예품을 손수 만들어 볼 수 있다.일시 │ 1.24.~1.27.(10:30, 14:00) 문의 │ 한국전통문화전당(063-281-1520)추위도 잊은 채 '말 달려요', 전주실내승마장 승마 교육올겨울엔 다이어트부터 자세교정, 집중력까지 높여 주는 승마를 배워 보는 건 어떨까? 전주실내승마장에서는 체계적인 승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일 강습료 30,000원이면 숙련된 전문가들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 방목장에서 말에게 먹이를 주거나, 카우보이 코스튬 플레이(역할놀이)와 함께 승마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일시 │ 상시 운영(09:00~12:00, 14:00~17:00)문의 │ 전주실내승마장(063-239-2695~6)백제금관 만들러 오세요, 국립전주박물관 전통문화 체험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정월대보름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펼친다. 상설 체험장에서는 활쏘기, 가족 줄넘기, 연날리기, 고누놀이, 딱지치기, 멧돌 체험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2월 1일과 2일에는 백제금관 만들기, 쪽염색 스카프 등 민속 공예품 만들기 체험이, 2월 8일 정월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와 풍물패의 공연이 기다린다.일시 │ 1.24.~2.8.(설 당일 휴관) 문의 │ 국립전주박물관(063-223-5651)짜릿한 스릴 만끽해요, 완산생활체육공원 암벽등반손끝에 전해지는 떨림과 긴장, 바로 인공암벽 등반의 매력이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암벽등반 초보자들을 위한 일일 수업을 운영한다. 강습료는 15,000원이며 1시간 동안 교육한다. 장비 착용 및 이론・안전 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암벽등반을 하면 된다. 단, 사전 예약은 필수.일시 │ 1.2.~2.28. 13:00~17:00(매주 월요일 휴무)문의 │ 완산생활체육공원(063-239-2617, 2567)특별한 미술놀이 만나세요, 오감로니 갤러리 예술 체험창의력도 키우고,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도 만들어 보자. 오감로니 갤러리에서는 어린이 작가들의 기획전시와 다채로운 예술 체험이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타일공예 등의 이색 미술 체험은 큰 인기다. 재료비는 18,000~25,000원이고 단체 10명 이상 10% 할인된다. 맞춤형 체험 진행으로 프로그램이 매일 변경되니 사전 예약은 필수.일시 │ 상시체험(10:30, 13:00, 14:30, 16:00, 17:20/매주 월요일 휴관)문의 │ 오감로니 갤러리(063-909-5055)꼬마 농부가 되어 보아요, 농업과학관 농업 체험농촌진흥청에 자리한 농업과학관에서는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텃밭에 씨앗 심기, 농작물 수확하기, 모형 젖소에서 우유 짜기 등 놀이가 가미된 체험거리로 가득하다. 그 외에도 농업의 시작과 인류 문명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4D영상도 만날 수 있다.일시 │ 1.1.~2.29. 9:30~17:00문의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063-238-1300)생태 탐험도 떠나요, 전주자연생태관 생태 체험올겨울 생태 체험으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 보는 건 어떨까? 전주자연생태관에서는 반딧불이, 수달에 대한 생태 해설과 체험이 마련된다. 또, 콘스네이크, 비단구렁이, 카멜레온, 테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파충류들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2,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일시 │ 12.24.~1.27. 10:00~17:00(매주 월요일, 설 당일 휴관)문의 │ 전주자연생태관(063-281-5254)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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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관
설 명절, 한옥마을에서 무엇을 할까?
전주소리문화관, 신명 나는 새해를 여는 우리 소리우리 소리와 전통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주소리문화관은 어떨까? 판소리, 민요, 국악가요 등 볼거리 풍성한 설 특집 국악공연과 사물악기, 소리북, 투호, 고리던지기 놀이와 바람개비 피리, 소리 부채 만들기 체험 또한 흥겨움을 더할 것이다.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31-0771전주전통술박물관, 직접 빚어 보는 새해 차례주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가 담긴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전주전통술박물관을 소개한다. 이곳에서는 전통주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듣고 시음해 보는 '전통주 미각 체험'과 옛 방식 그대로 술을 빚어보는 '가양주 빚기' 체험이 마련됐다.일시 │ 1.24.(금)~1.27.(월) 문의 │ 063-287-6305전주부채문화관, 전주 한지와 부채의 매력 속으로전주부채문화관에서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보자. 새해 소망을 부채에 그려보는 '선면화 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문인화 서예가들의 '송구영신'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31-1774전주공예품전시관, 가장 한국적인 체험 가득고운 한복에 어울리는 '족두리와 화관 만들기', 안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복주머니 컬러링 카드 만들기', 재미있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14면체 주사위 달력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일시 │ 1.24.(금), 1.26.(일) 문의 │ 063-282-8886최명희문학관, 과 함께하는 새해맞이최명희의 과 함께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해 보자. '윷점으로 보는 새해 운세'와 ' 속 문장나눔', 나만의 생각 수첩을 만드는 '작가 최명희 취재 수첩, 길광편우 만들기' 등으로 알찬 새해를 준비하자.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84-0570완판본문화관, 새로운 한 해의 이야기를 새기다출판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완판본문화관으로 가 보자. 2020 새해맞이 '완판본 달력 만들기 체험'과 엽서를 채색하고 한지 봉투를 만들어보는 '목판화 한지 엽서 만들기 체험' 등 색다른 완판본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일시 │ 1.24.(금)~1.26.(일) 문의 │ 063-231-2212경기전,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설 명절을 맞이해 경기전 나들이는 어떨까. 태조 이성계를 어진으로 만나보고, 경기전을 산책하며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해보자. 그리고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에서 '세시풍속 한마당 설날'도 함께 즐기다보면 설 연휴가 두 배로 즐거워질 것이다.일시 │ 1.24.(금)~1.27.(월) 문의 │ 063-231-0090
#전주한옥마을
#전통놀이
#이색적인체험
#전시
오래된 철물점이 여행객 마중하는 '리슬'로
첫마중길 여행객 맞는 문화공간 '홍대점 오픈', '파리와 밀라노에서 패션 한복 선보이는 리슬', '와디즈펀딩 1억 돌파', 지난 2006년 '손짱'이라는 브랜드로 처음 한복 사업을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을 일구어낸 '리슬'. 지난 2018년에 열린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리슬의 옷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간의 화제성만큼이나 새롭게 문을 여는 리슬 전주점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한복 매장이 들어선 1층은 얼마 전까지 철물점이 있던 곳. 지하는 노래방을 운영하다가 폐점을 한 상태로 방치돼 있었고, 2층 역시 사무실로 쓰였지만, 당시에는 비어 있어서 삭막한 느낌을 주던 공간이었다. 한복의 진화를 이끌어 온 '리슬'의 황이슬 대표는 이 공간에도 진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노래방이 있던 지하 공간은 현재 한복 클래스,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대관이 가능한 곳으로 바뀌었다. 2층은 '리슬'의 사무실 겸 물류창고로, 3층은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황이슬 대표는 "그동안에는 매장을 지하 공간에서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다가 이번에 1층으로 옮기게 됐는데요. '리슬'이 자리를 잘 잡으면 전주역의 풍경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는 첫마중길 조성 사업이 시작되기 전이었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의 변화는 정말 놀랍죠."라고 말한다. 여행자와 시민들에게 선물 같은 공간 '여행엔 리슬'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1층 공간은 여행지별, 상황별 입기 좋은 옷차림을 제안하고,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한복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상품으로 선정한 화사한 한복부터 그에 곁들이는 장식품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많지만, 이곳만의 특별함이 또 있다. 바로 리슬 공간 한편에 마련된 '로컬메이드'라는 이름의 팝업 존 구성이다. '로컬메이드'는 전주의 특색 있는 선물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1만~3만 원 정도의 상품들로, 헤이민(여권 케이스, 에코백), 리아라인(한국 문양을 재해석한 텍스타일 스튜디오), 봄그림(직접 그린 민화 디자인 소품), 역서사소(전라도 사투리 디자인 문구) 등 여러 가지 지역 브랜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전주역 이용객 중 여유 시간을 이용해 이곳을 찾는 여행자는 물론, 시민들의 방문도 점차 늘고 있단다. 황이슬 대표는 말한다. "리슬은 콘텐츠 회사라고 생각해요. 한복으로 패션 제품을 만들고, 패션 화보와 영상물을 제작하고, 다른 회사와 협업 작업도 하고 축제도 열어요. 한복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고요. 이곳에 오신 분들이 전주에 예쁜 가게들이 참 많다, 전주에서 파는 수공예 상품이라면 믿을 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라고. 모던 한복 '리슬' 주소 │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68 문의 │ 070-4219-2293 운영시간 │ 10:00~18:00(일요일은 예약 방문)
#도시재생
#문화공간
우리가 사랑하는 축제의 계절
전주가 차려 낸 소리와 맛과 밤의 축제
소리로 물드는 가을제18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을을 소리의 향연으로 물들일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막을 올린다. ‘바람, 소리(Wish on the Winds)’를 주제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소리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 ‘바람, 소리’는 올해 축제에 등장하는 초호화 출연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올해 소리축제는 전통적인 무대를 지켜가되 새로운 실험과 도전이 가득한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오리지널 주제에서는 소리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판소리 다섯 바탕’과 특별 기획 ‘종교음악 시리즈’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협연) 주제에서는 EBS 스페이스 공감과 공동으로 기획하는 ‘광대의 노래-바람의 길’과 축제의 폐막을 장식할 ‘락&시나위’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대중가수들의 공연과 현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과 관객 참여 행사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떤 악기보다도 아름다운 사람의 음색이 울려 퍼지는 이곳에서 더없이 좋은 가을을 만끽해 보자. 신나게 비비는 가을 전주의 맛2019 전주비빔밥축제영국의 유명 언론 매체인 가디언(The Guardian)지가 소개한, “한국에서 음식으로는 상대할 곳이 없는 도시” 전주로 맛있는 가을 나들이를 떠나 보자. 10월 9일부터 나흘간‘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펼쳐진다.‘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미식가들에게 전주 비빔밥을 비롯, 다양한 전주 음식들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도 전주비빔밥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인 ‘대동 비빔퍼포먼스’, 게임을 통해 재료를 획득한 후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비빔밥을 찾아라!’와 비빔밥의 유래를 찾아 떠나는 ‘비빔전설’ 등 맛깔스러운 프로그램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보고 즐기는’ 프로그램도 쏠쏠하다. 어떤 그릇과 접시가 놓이느냐에 따라 맵시가 달라지는 테이블.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내 우수한 공예가들의 솜씨로 빚어낸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만날 수 있고, 전주음식 명인명가 특별전’도 마련된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전주에서 풍성한 가을의 맛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 눈부신 가을밤, 빛과 함께 걷다2019 전주문화재야행‘2019 전주문화재야행’이 더 빛나는 문화재의 밤으로 찾아왔다. 봄과 가을, 딱 두 차례 운영되는 전주문화재야행은 ‘문화재 술사의 8야심작’이라는 주제로 빛의 술사, 문화재술사, 이야기술사, 그림술사, 공연술사, 음식술사 등 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전주문화재야행의 대표적인 콘텐츠, ‘왕과의 산책’은 평소 볼 수 없는 경기전의 아름다운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조선시대 왕이 된 내 얼굴을 그려주는 ‘거리의 화공’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뜨거운 입소문으로 예약 시작 이틀 만에 매진 기록을 세웠던 전설의 게임인 ‘경기전 좀비실록’ 등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시민들을 만날 예정. 더불어 달밤을 뜨겁게 달궜던 공연술사들의 무대도 한층 새로워진 출연진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거닐기 좋은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전주문화재야행을 즐겨 보자.
2020.09.08
#전주축제
#판소리
#비빔밥
#화공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 전례 없는 지원으로 넘는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착한 운동’ 전개먼저 민생·경제를 위한 3대 운동을 전개한다. 경제 위기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고정·변동비용 절감을 위한 ‘착한 운동’을 시작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임대료, 사용료, 관리비 감면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맺고 임차료, 인건비, 점포관리비 등을 무이자·무담보 특례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주시가 10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보에서 출자액의 10배인 100억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을 연 매출 3억 원 이하로 대폭 확대하고, 2018년도 카드매출액의 0.8%를 사업장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매출 급락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비용 중 전기요금,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연 매출 2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 대해 20만 원씩 3개월간 총 6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고용 조정 위기에 처한 사업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자 부담분 사회보험료(사업자 부담 비용 중 1인당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10개월, 총 92억 원)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으로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전주시 소재 업력 3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며, 보증 대출 기한은 5년이다. 또 징검다리 전환 보증(이차보전)도 실시한다. 고금리 대출상품에서 저금리 상품으로 대출 전환 시 이자 차액분을 지원한다. ‘선지급 후보강’으로 우선 지급한다시는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7대 분야 40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사각지대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주민자치센터나 체육시설 강사들이 폐강이나 휴강으로 인해 수당을 받지 못해 생계가 어려움을 감안, ‘선지급 후보강’ 원칙을 세우고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으로 전라북도 예술인복지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창작디딤돌), 생활 안정자금 특별 융자를 실시하며, 결혼자금, 학자금, 의료비, 부모 요양비, 장례비, 긴급생활자금에 대한 소액대출(최저 50만 원∼최고 500만 원 이내, 연 금리 2.2%)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해 인건비를 우선 지급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된 후 보강 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다.아울러 관광·숙박업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업종에 대해서는 긴급 추경을 편성하여 마케팅,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관광음식점 시설 개선사업비로 관광업체당 2∼4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공동세일로 위기를 넘는다아울러 전주시는 지역 소상공인,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공동세일운동’을 개최할 계획이며, 지역 상품 팔아 주기 ‘범시민 소비촉진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도매시장과 전주시 출연기관 입주업체들에 대해 관리비를 감면하는 등 시 공유재산 임대료 및 관리비를 50% 감면해 주고 있다. 국세 감면·징수 유예, 지방세 징수 유예도 실시한다. 동물원 주차장과 한옥마을 노상주차장은 시간 제한 없이 무료 개방, 나머지 18개소의 공영주차장은 2시간 무료 개방하며,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상반기 내 전액 집행하는 등 전례가 없더라도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전주시와 유관·공공기관에서는 구내식당 휴무제 등을 통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조사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방문하고, 확진자 이동 경로에 포함된 치킨집 등에서 배달 주문을 하는 등 ‘착한 소비 운동’을 하고 있다. 졸업식과 입학식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큰 타격을 입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꽃 사주기 운동’과 ‘테이블 한 개에 꽃 한 송이(1 table, 1 flower) 운동’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전주공예품전시관과 공방에서 만든 수공예품을 구입하는 ‘1인 1 수공예품 갖기’ 운동, 전주푸드 직매장 소비 확산을 통해 지역 농가를 돕고 건강한 먹거리로 가정의 밥상을 채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전주푸드 소비의 날 행사’, 소비시장 위축으로 매출 하락 등의 피해를 입은 딸기 농가에 대해서는 딸기 팔아주기 행사 등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석이조 소비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이렇듯 전주는 가장 전주다운 방법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중이다.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찾아가 위로와 지지를 건네며 힘을 불어넣어 준다면, 머지않아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민생안정
#착한운동
#공동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