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 함께 줄여요 '제로플라스틱전북'
조은정 | 2020-07-27
자발적인 공유컵 활용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전국 최초의 상인 활동으로 주목받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화 운동 ‘제로플라스틱전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테이크아웃용 일회용품을 대신할 공유컵 ‘턴블러’의 사용과 수거를 공동으로 관리해 플라스틱 컵 제로화에 앞장서는 캠페인이다. 턴블러는 현재 카페 16곳(나무라듸오, 달콤한 하루, 하쿠나마타타, 마이홈, 와플집, 카페수다, 마몽크, 라드커피, 카페놈, 카페 홍시궁, 무드인디고, 브리꼴라주, 백일몽, 호텔아프리카, 아이마미따, 안녕다가동) 매장에서 테이크아웃할 때 제공되며, 사용 후에는 가까운 매장 어디든 반납하면 된다.
문의 │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063-23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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