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교동미술관 김덕기 초대전 & 이희춘 개인전
조은정 | 2022-04-06

아스라이 떠오른 추억을 화폭에 담아 김덕기 초대전 & 이희춘 개인전


4월을 맞이하는 교동미술관은 김덕기 작가의 초대전 과 이희춘 작가의 개인전 <기억-화양연화(花樣年華)>를 연다. 김덕기 작가는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표현했다. 어릴 적 가족 여행과 고향 여주의 풍경 등 단란한 추억을 화려하고 밝은 색감으로 그려내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행복해진다. 이희춘 작가는 10여 년 동안 동양의 자연주의와 노장사상을 기반으로 무위적 이상세계를 화폭에 담아 왔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화양연화의 뜻 그대로 꽃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4월에는 만개한 봄꽃처럼 행복한 추억이 피어난 교동미술관을 찾아가 보자.
일시 | 김덕기 초대전 4. 26.(화)~5. 8.(일)/ 이희춘 개인전 4. 5.(화)~4. 10.(일)
장소 | 교동미술관 본관 1,2전시실  
문의 | 교동미술관(063-287-1244~5)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