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하모니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국립무형유산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가 찾아온다. 9월 29일에는 비브라포니스트이자 작곡가 ‘마더바이브’가 비브라폰과 피아노, 다양한 국악기와의 만남의 무대를 연다. 10월 27일에는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인 ‘토리스’가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남도민요 새타령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 ‘마더바이브’와 ‘토리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해 보자.

일시 | 9. 29.(수), 10. 27.(수) 19:30
장소 |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
문의 | 국립무형유산원 (063-280-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