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백 세 건강을 새기다>
조은정 | 2021-08-24
완판본문화관에서 만나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백 세 건강을 새기다>
완판본문화관이 2021 특별전시로 <동의보감(東醫寶鑑), 백 세 건강을 새기다>를 운영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허준이 집필한 <동의보감>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의학서로 중국과 조선의 의서를 집대성해 1610년에 완성한 책이다. 25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1613년 내의원에서 목활자로 간행됐다. 이번 전시에는 <동의보감>의 일부를 목활자로 재현한 재현판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동의보감>의 가치와 전라감영에서 간행되었던 완영본의 의미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일시 | 7. 23.(금)~9. 26.(일)
장소 | 완판본문화관
문의 | 완판본문화관(063-23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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