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털어내고 문화공연 산책 떠날까? 문화예술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시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활기와 생동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전주한벽문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한벽문화관의 <떠나요 힐링산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총 6번의 힐링 산책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첫 번째 산책 동반자는 금관 앙상블 단체 ‘센세이션 브라스’이며
이번에 준비한
공연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며 현재 ‘거리 두기’ 시행으로 객석을 100석 한정으로 오픈한다. 사전 예약자만 관람 가능하며, 당일 현장 입장은 불가하니 반드시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문의 ㅣ 전주문화재단 콘텐츠사업팀(063-280-7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