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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합창단이 들려주는 위로의 하모니 <평화와 안식>
조은정 | 2021-03-08

전주시립합창단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위로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제141회 정기연주회 <평화와 안식>을 연다. 프랑스 작곡가 비제의 <테 데움>과 독일 작곡가 크리스티안 라후젠의 <꽃들의 찬미(Lob der Blumen)>에 나오는 네 곡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8성부 무반주 합창, 트롬본 3개와 오르간 반주로 이루어진 곡이 연주된다. 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작곡한 전경숙의 한국 창작곡 <엘리 엘리 라마사막다니>와 배동진의 <바람이 오면> 등도 무대 위에 오른다.


일시 l 3. 19.(금) 19:30
장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예매 l 나루컬처(naruculture.com)

         * 전석 1만원

         30% 할인 : 초등·청소년(만13-24세) 및 대학생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 단체(20명)이상

         50% 할인 : 국가유공자 / 장애인(동반1인)
문의 l 전주시립합창단(063-251-2786)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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