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예술공장 3기 창작스튜디오 결과 보고전
조은정 | 2021-02-02
새해 팔복예술공장의 첫 전시는 일곱 작가들의 일곱 색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FoCA 창작스튜디오 3기 정기 입주작가의 마지막 결과 보고전이다. 이 전시의 제목인 <나는 그리운 바다를 편안한 오늘 번쩍번쩍 헤엄치다>는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과 연관된 단어를 제시한 후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조합해 만든 문장이다. 오는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김성수, 김아라, 박경종, 서정배, 이가립, 이소연, 최빛나 7인의 작가들이 지난 1년간 팔복예술공장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꾸준히 찾으며, 준비한 실험적인 작품들로 채워진다. 작가들의 도전 정신과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에 꼭 들러 보자.
일시 | 1. 22.(금)~2. 28.(일) 10:00~18:00
장소 | 팔복예술공장 A동 2F 전시실, 다목적실, B동 이팝나무홀
문의 | 팔복예술공장(063-212-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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