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어낸 코로나 시대 <청년 작가들의 화무십일홍>
조은정 | 2021-01-27
황정현·이상우 작가 등 전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 작가 10인이 모여 만든 ‘모노로그’ 팀이 복합문화공간 ‘기린토월’에서 장기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를 열 명의 청년 작가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포스터 작품을 선보이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전시다. 특히 온라인 미디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AR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 온·오프라인으로 창작예술 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청년 작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전시를 놓치지 말자
일시 | 1. 1.(금)~1. 31.(일) 10:00~18:00
장소 | 복합문화공간 기린토월 2층(전주시 완산구 마당재2길 75)
아트소사이어티(전주시 완산구 봉곡3길 32, 1층)
문의 | 이상우 디자이너(010-4191-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