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밴드, 열흘간 펼쳐지는 라이브 장기 콘서트 <시와 미와 사랑과 낭만>
조은정 | 2020-10-21
전주 대표 인디밴드인 ‘고니밴드’의 첫 장기 콘서트 <시와 미와 사랑과 낭만>이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저녁 열린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 공연과 유튜브 생중계, 밤 편지라는 영상 콘텐츠로 10일 동안 진행된다. 혼성 4인조 고니밴드는 탄탄한 라이브 연주를 바탕으로 매년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전라북도 인디밴드 최초로 장기 콘서트로 진행된다.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섬세하고 따뜻한 위로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일시│ 10. 22.(목)~10. 31.(토) 19:00
장소│ 창작소극장
예매│ 카카오톡 (고니밴드) 검색, 문화통신사
문의│ 고니밴드(070-877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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