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6.7.(토)~6.30.(월) / 학생전국대회 6.14.(토)~6.29.(일)

예향 전주의 얼이 담긴 2025 전주대사습놀이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대

사습은 ‘지화자(地花子)’란 슬로건 아래 판소리, 농악, 민요, 기악, 무용 등 국악

전 분야의 명인·명창들과 국악 유망주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회는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풍성한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만나 볼 수 있다.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들의 패기와 열정까지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

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