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전통예술치유공연 <창밖의 아리아, 희망을 보다>가 4월 30일까지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창밖의 아리아, 희망을 보다>는 찾아가는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대중음악, 퍼포먼스가 융합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자는 의료기관, 요양원 등 야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관객은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비대면으로 공연을 즐기는 방식이다.

3. 25. 14:00 학산요양병원
3. 26. 12:30 전북은행
4. 6. 14:00 더숲요양병원
4. 10. 14:00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근 천변
4. 15. 14:00 우리요양병원
4. 16. 14:00 남부시장 청년몰
4. 22. 14:00 덕진경찰서
4. 24. 11:00 건지산 오송제

문의 | 전주시 문화정책과(063-281-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