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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1593 전주별시(한시 지상백일장/국궁)
조은정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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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의 도시 전주는 한옥마을과 함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조선왕조의 발상지로 경기전에는 국보 제317호인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봉안되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전주사고가 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자, 이듬해인

1593년 당시 왕세자였던 광해가 분조하여 전주로 남하(南下)하고 과거를 실시한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전합니다.

전주시(전주전통문화연수원)는 이러한 전주의 유의미한 역사와 기상을 알리기 위하여

2017년부터 '1593 전주별시(別試)' 재현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제4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를 소규모로 축소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전국 한시 지상백일장(비대면행사)'과 '국궁대회(대면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  전주전통문화연수원(063-281-5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