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은 전주
휴먼피아코스텍(주)
전주 화장품 세계를 홀리다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daum.jeonju.go.kr/_data/sys_webzine_list/1771897696_P_mfsGZB3aSz7e_6VlzXmW9WXM9aiHtv9QxFeMJ8J699d0360.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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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활발한 수출, 코로나19로 한때 위기</p>
<p>전주시 팔복동에 자리한 휴먼피아코스텍(주)은 2009년 11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사훈으로 내걸고 첫발을 내디뎠다. 설립 초기부터 일본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2019년에는 베트남과 태국으로도 시장을 넓혔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2022년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 김양수 대표는 “그때 정말 고비가 찾아왔지만, 그동안 함께 고생한 직원들을 생각해 버티고 또 버텼다”며 “한번 인연을 맺은 직원들은 책임져야 한다는 각오로 지금까지 이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br>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휴먼피아코스텍(주)도 점차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 다시 수출에 박차를 가하며 현재는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 터키 등 여러 나라에 제품을 알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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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전주 미나리로 제품 생산</p>
<p>마스크팩을 비롯해 보습크림, 세럼, 보디 제품, 헤어 제품 등을 생산 중인 휴먼피아코스텍(주). 주요 제품 중 하나인 러스 히알루론산 프리미엄 세럼은 기업의 성장 발판이 된 효자 상품으로, 출시 후 10년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2022년에 탄생한 러스 전주미나리 리얼 크림·에센스 마스크팩과 에센스, 미스트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듬해 ‘바이(Buy)전주 우수상품’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는 “항염·항균·정화 효능이 있는 미나리는 전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이라며 “이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고민했고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의 특허물질 기술지원을 받아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원료로 사용되는 미나리는 전주 삼천동 농작물반에서 구매하고 있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br>
2024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유아용 브랜드 파파코지를 출시했다. 쌍둥이 자녀를 키우는 직원의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빠가 만든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만든 크림과 로션, 보디워시 제품은 모두 비건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현재 유럽 수출을 위해 유럽 화장품 안전성 검사(CPNP) 인증도 취득한 상태다. 또한 이 제품으로 올해 파리에서 열리는 화장품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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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고품질로 시장 개척</p>
<p>지방 중소기업인 만큼 광고나 마케팅을 통한 홍보에 여력이 없어 판로 개척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전시회나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기업과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우수한 품질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br>
휴먼피아코스텍(주)의 꿈은 하나다. 수출국을 늘리고 국내시장 점유율도 높여 조금 더 성장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 넓고 쾌적한 일터를 마련하고, 직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주는 것이 목표다. 그 꿈이 머지않아 이루어지길 응원한다.</p>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