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
겨울에도 놀러 가기 좋은 우리 동네 복합문화공간
하얀양옥집
<p class="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_data/sys_webzine_list/1766453046_eD1kU28zxkwCQo_Hh1kaMm9MvFVB8ryIXjxvktKj56949ef36.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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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도지사 관사에서 시민의 공간으로, 하얀양옥집</p>
<p>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돌담길 건너 단정한 이층집을 사람들은 ‘하얀집’이라 불렀다. 회색빛 기와지붕을 얹은 한옥들과는 사뭇 다른 새하얀 양옥집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2022년까지 전북도지사가 살았던 이 집은 2024년 5월 21일 모두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공모를 통해 ‘하얀양옥집’이라는 새 이름도 얻었다. 이름처럼 새하얀 종이 위에 누구나 그림을 그리고, 문화와 예술로 덧입히는 공간이다. 활짝 열린 대문을 지나 펼쳐진 마당에는 각종 공연과 영화 상영, 아트마켓 같은 문화행사가 열린다. 1층은 전북 예술인들 작품과 시민들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계단 옆 새하얀 벽면 곳곳에 그려진 검은 고양이의 안내를 받으며 오른 2층은 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br>
도지사 집무실을 재현한 듯한 ‘도지사의 방’에는 도지사에게 남긴 편지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도민들이 추천한 책을 모아 둔 ‘백인의 서재’를 지나 푹신한 소파가 놓인 사랑채로 발길을 옮겨 보자. 과거 안방과 거실이었던 곳으로 길게 드리운 볕에 마음이 포근해진다. 테라스에서 경기전과 오목대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놓치지 말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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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하얀양옥집 | </b>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67 <br>
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 063-230-4230</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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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3">인생 선배들의 예술 잔치에 초대합니다</p>
<p>하얀양옥집 네 번째 기획전시 <서툴지만 반가운, 나의 예술! : 예술 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2월 28일까지 1층 전시 공간에는 완주 화정마을, 김제 화평마을, 고창 월봉마을 어르신 23인과 그 여정을 함께한 도내 예술인 6인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뮤직비디오부터 사진, 시, 문학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러 오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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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