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은 전주
(주)다시
버려진 기름에 새 생명을 불어넣다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daum.jeonju.go.kr/_data/sys_webzine_list/1782276509_gcbPmhmgdVfhynu7SLbIcMslM4px401lyj3Fm7bZT6a3b619d.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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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버려진 자원에 새 가치를 더하다</p>
<p>㈜다시는 폐식용유를 수거·재활용해 바이오디젤과 바이오항공유 원료, 정제연료유로 생산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기업이다.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br>
㈜다시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한 번 쓰임을 다한 자원을 ‘다시’ 활용하고, 새로운 가치로 되살린다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폐자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이 기업의 가장 큰 목표다.<br>
박종현 대표가 처음부터 폐식용유 재활용 사업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다. 사무기기 관련 사업을 운영하던 중 우연히 폐식용유를 활용한 바이오연료 산업을 접하게 됐고, 버려진 자원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br>
2017년 4월 새로운 도전에 나섰지만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다. 관련 경험과 정보가 부족했던 데다 생산 설비 구축과 운영 자금 확보도 쉽지 않았던 탓이다. 박 대표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초기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꾸준한 학습과 현장 경험을 쌓으며 지금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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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세계 시장으로 뻗어 가는</p>
<p>수거된 폐식용유는 이물질 제거와 침전, 여과, 정제 등 여러 과정을 거쳐 품질을 높인 뒤 바이오디젤과 바이오항공유 원료, 정제연료유로 재가공된다. 이 과정을 통해 폐기물로 여겨지던 자원을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다시 활용하고 있다.<br>
이들은 차별화된 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최신 반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 효율과 품질 안정성을 높였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br>
이 같은 노력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 2020년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인 ISCC-EU를 획득하며 유럽과 아시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1년에는 500만 불 수출의 탑, 2022년에는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국무총리 표창장 외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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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p>
<p>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과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다시는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또한 국제 인증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객 신뢰를 꾸준히 쌓아 가고 있다.<br>
이들의 목표는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순환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다시의 도전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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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