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특집
시청은 시민의 공간으로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로
잘 듣겠습니다
<p class="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_data/sys_webzine_list/1792633577_i_T05NyZG1J4A82KkFZisrr_WKTF_ElomdwHHio9t6ad96ae9.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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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시민과 마주하는 공간, ‘마주 뜰’</p>
<p>지난 5월 시청사 옆 구 현대해상 건물을 매입해 제2청사를 마련한 전주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을 대대적으로 새롭게 단장해, 34개 과와 240석 규모의 강당, 북카페, 운동 공간 등을 마련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1층 로비에 널찍하게 들어선 시민 소통 공간이다. ‘마주 뜰’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 공간은 회의실 2곳과 카페 등이 들어섰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공간 이름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정했는데, 시민과 행정이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업무를 보는 곳에 머물렀던 청사가 만남과 소통을 위한 시민 공간으로 변신한 것이다. <br>
본청의 출입 차단 게이트도 상시 개방해 시민들이 장애 없이 청사에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부서별 지정 주차구역을 폐지했고, 이렇게 확보된 주차 공간은 시민들을 위해 제공, 민원인 전용 주차 공간을 56면에서 129면으로 대폭 확대했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청사의 대문을 활짝 연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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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행정은 투명하게, 민원은 바로 처리</p>
<p>민선 9기, 행정은 투명하게 보여 주고, 시민의 목소리는 크게 듣는다. 전주시는 지난 8월부터 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부회의를 생중계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약 90분간 실국별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전주시장과 실국장들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과정을 공개해 주요 현안이 어떻게 논의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br>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출연기관 및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월례회의도 9월부터 생중계를 시작했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이 ‘내가 사는 도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 채널로 분산되어 있던 민원 창구도 일원화하기 위해 전주시청 누리집에 시민 소통 플랫폼을 구축했다. 누리집 팝업창 ‘시민의견 작성하기’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 사항을 남기면 담당 부서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공감과 댓글 등으로 다른 시민들과 생각을 나눌 수도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204건의 의견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 중 175건은 답변을 신속하게 완료함으로써 구체적인 성과도 거두었다.<br>
생활민원 대표번호 ‘빨리처리(8272)’를 새롭게 개설해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을 문자와 사진 등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민원 신청은 생활민원기동처리반 공용 휴대전화(전주시 010-4799-8272, 완산구 010-4172-8272, 덕진구 010-4179-8272)를 통해 가능하다. 생활민원 전화(120)와 천년전주 콜센터(063-222-1000)도 시민 소통과 민원 해결을 이어 가고 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열린 행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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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