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특집
전주니까 가능하다
책이 삶이 되는 도시, 특화도서관 문 열다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3556559627_AcqVLR26_bba07b7deff43cbf216059baae2da1060fa58539.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br></p><p style="text-align: justify;">손 닿는 곳마다 책이 빼곡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도 좋지만, 서가 사이로 잔바람 드나드는 작은도서관도 나름의 멋이 있다. 전주는 ‘책 중심 도시’에서 더 나아가 ‘책이 삶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제별 ‘특화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작지만 알찬 특화도서관들이 4월 15일부터 속속 문을 연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가장 먼저 ‘책 중심 도시 전주 비전 선포 및 삼천도서관 재개관식’이 4월 15일 오전 10시 <strong><span style="color: rgb(153, 0, 76);"><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삼천도서관</span></strong></span></strong>에서 진행된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 중심 도시 비전 선포와 제막식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책 중심 도시, 전주’에 바라는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과 비전 선포를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개관식에 맞춰 삼천도서관 1층에 자리한 장애인 일자리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도 문을 연다. 부대행사로 지하 1층 정글짐 소극장에서 동화 북 콘서트와 ‘그 작가의 책, 그 작가가 사랑한 책’이 전시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이어서 숲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평화동 ‘<span style="color: rgb(153, 0, 76);"><span style="font-size: 14pt;">학산 숲속 시집도서관</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span></span>개관식이 11시 20분부터 열린다. 사전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의 북 콘서트가 열린다. 본행사는 김용택 시인 명예 관장 위촉식과 시낭송회 등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개관식은 책을 쓰고 만드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는<span style="color: rgb(153, 0, 76);"> <span style="font-size: 14pt;">완산도서관의</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4pt;">자작자작 책 공작소</span><span style="color: rgb(0, 0, 0);">’에서</span> </span>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 책 공장소에 입주한 작가들 소개와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가 펼쳐지고, ‘작가의 방’ 등 시설을 돌아본다. 축하 행사로 열네 명의 입주 작가들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완산도서관에는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 이어 독립출판물 제작 및 전시공간, 어린이 책 놀이터, 북 카페도 앞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네 번째로 문을 여는 도서관은 ‘<span style="color: rgb(153, 0, 76);"><span style="font-size: 14pt;">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span><span style="color: rgb(0, 0, 0);">’이다</span></span>.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관식에서는 전주 대표 인디밴드인 ‘고니밴드’의 축하 공연과 영국의 팝아트 화가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비거북 전시와 북아트쇼가 진행된다. 릴레이 개관식 마지막 도서관은 세계 희귀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팔복예술공장 ‘<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size: 14pt;">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span>’이다. 세계 희귀 그림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도서관 개관식이 오후 4시 30분부터 개관식이 간소하게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 개관 기념 강연으로 광고인 박웅현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대표의 강연 ‘우리는 우리를 아는가' 가 열린다. <br>봄볕마저 따사로울 4월, 마음속에도 볕이 잘 드는 창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새로 문을 여는 전주의 특화도서관으로 잊지 못할 특별한 책 여행을 떠나 보자.</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3556559627_W9xm0nTK_1b92ff77ac9ef66563ee5bef0b07424033cf193d.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br></p>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