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특집
혁신과 변혁으로 달려 온 전주
시민의 삶을 새롭게, 전주의 내일을 힘차게 : 청년
<p class="center"><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3740062266_SuHpzl1T_0c1316ddbc7b30c085639da7790f2f2cb510fc22.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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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1">도시의 미래, 청년에게 힘이 되다</p>
<p>미래의 주역인 청년이 전주에 뿌리를 내리고,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전주시는 주거 마련이 큰 부담인 청년들을 위해 올해 처음 <b>청년만원주택‘청춘*별채’</b>를 도입했다. 기존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고친 후 월 1~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보증금 50만 원)로 집을 제공하고 있는 것. 무주택 요건을 충족하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난 3월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1,322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예비 입주자 50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 하반기 12호를 비롯해 2026년 59호를 추가 공급하는 등 2028년까지 모두 210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역 대학과 함께 기업 맞춤형 인력으로 키워 취업을 알선하는 <b>‘전주 기업반 취업지원 사업’</b>이 대표적. 협약기업에 취업할 경우 최대 4,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받는다. 이 밖에 구직청년 취업을 돕고,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창업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용·일자리 분야에 236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는 주거·관계망과 고용·일자리를 포함한 문화·교육, 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 6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이 주인인 청년희망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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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130px;height:130px;overflow:hidden;border-radius: 300px;"><img src="https://daum.jeonju.go.kr/data/sys_webzine_list/3740062266_RFx4ncst_13fa94824fd6fcf3c2ac463a008cf3ee7c9eb0cb.jpg" class="txc-image" alt="image" style="clear:none;float:none;max-width:10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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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tc_txt03">힘찬 출발을 위한 디딤돌, 청년만원주택 입주자 소유진 님을 만나봤습니다.</p>
<p>현재 청년만원주택에 입주해 생활한 지는 한 달 정도 되어 가네요. 무엇보다 싼 보증금과 월세에 만족합니다. 집에 문제가 있을 때 시에서 바로 수리해 주시는 것도 너무 좋아요. 청년이면 누구나 독립할 때 비용 측면에서 주저하게 되는데, 청년들을 위한 주거 환경이 주어진다면 청년들의 도약에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전주시 거주 청년이라면 꼭 신청해 보세요. 청년만원주택을 통해 사회 첫발을 힘차게 내딛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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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